
소방공무원·경찰특공대 ‘위험근무수당’ 오른다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데 앞장서고 있는 공무원들의 위험근무수당이 인상되는 등 처우가 개선된다.정부는 6일 박근혜 대통령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공무원수당 등에 관한 규정’, ‘지방공무원수당 등에 관한 규정’ 개정안을 심의·의결했다.개정안에 따르면 우선 경찰특공대에 대해서는 기존에 계급별로 월 4만~6만5000원씩 지급하던 특수직무수당을 계급 구분 없이 8만원으로 인상한다.또한 특전사와 해병대, 해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