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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석 쿠팡 의장, 17일 청문회 불출석 사유서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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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석 쿠팡 의장, 17일 청문회 불출석 사유서 제출

쿠팡 창업주 김범석 쿠팡Inc 이사회 의장이 오는 17일 열리는 쿠팡 청문회에 출석하지 않기로 했다. 최근 쿠팡에서 전례 없는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가 발생한 만큼, 김 의장이 출석하지 않을 경우 업계 안팎의 비판은 피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1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쿠팡 김범석 의장과 박대준 전 대표, 강한승 전 대표는 이날 국회에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의장은 불출석 사유서에서 "글로벌 기업의 CEO로서 공식적

LGU+ 해킹 관련 '서버 폐기' 확인···정부, 경찰에 수사 의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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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해킹 관련 '서버 폐기' 확인···정부, 경찰에 수사 의뢰

LG유플러스는 개인정보 유출과 관련해 서버를 고의로 폐기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자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민관합동조사에서 폐기 정황을 확인, 고의성 입증을 위해 경찰청에 조사 요청을 했다. 앞서 외신 보도와 점검 요청 이후 해킹 흔적이 없다는 LG유플러스 측 답변 전날 서버 운영체제 재설치가 확인돼 논란이 확산됐다.

쿠팡 미국 본사, 2인자 임시 대표로 급파···초강수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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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미국 본사, 2인자 임시 대표로 급파···초강수 대응

쿠팡이 최근 발생한 개인정보 유출 사태를 수습하기 위해 미국 본사의 최고위 임원을 한국 임시 대표로 내세웠다. 10일 미국 쿠팡 Inc.는 해롤드 로저스(Harold "HL" Rogers) 최고관리책임자(CAO) 겸 법률고문을 쿠팡의 임시 대표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로저스 임시 대표는 고객 불안을 해소하고 사태로 인한 대내외 위기를 진정시키는 동시에 조직 안정화에 역점을 둘 계획이다. 미국 본사가 직접 전면에 나선 만큼 사태 해결에 강한 의지를 보인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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