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도권 분양시장 新대세 ‘다산신도시’
다산신도시의 분양 열기가 뜨겁다. 분양 시작 후 한 번도 미분양이 발생하지 않았으며 프리미엄도 최대 5000만원까지 형성된 상태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다산신도시는 현재까지 총 8개 단지 8603가구가 분양해 모두 1순위에 청약을 마감하고 모두 단기간 계약 완판을 이뤄냈다. 프리미엄도 수천만원을 기록, 하남 미사·위례신도시 등 수도권 부동산 블루칩으로 꼽히는 지역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대부분의 분양 아파트에 웃돈이 2000만원 이상 붙었으며,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