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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1분기 당기순이익 9286억원···홍콩 ELS에도 '선방'
신한은행이 홍콩 ELS 관련 충당부채 적립 영향에도 1분기 실적에서 선방했다. 신한은행은 26일 1분기 당기순이익은 928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3% 감소했다고 밝혔다. 신한은행은 대출자산 성장 및 은행의 효율적 조달비용 관리를 통한 순이자마진(NIM) 개선 영향으로 이자이익을 중심으로 한 영업이익이 증가했으며 추가 충당금 적립 규모 감소 영향으로 대손비용도 감소했다. 단 홍콩 ELS 관련 충당부채 적립에 따른 영업외비용 인식 영향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