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5월 11일 일요일

  • 서울 13℃

  • 인천 12℃

  • 백령 13℃

  • 춘천 13℃

  • 강릉 13℃

  • 청주 14℃

  • 수원 13℃

  • 안동 14℃

  • 울릉도 14℃

  • 독도 14℃

  • 대전 14℃

  • 전주 13℃

  • 광주 13℃

  • 목포 14℃

  • 여수 17℃

  • 대구 16℃

  • 울산 15℃

  • 창원 13℃

  • 부산 12℃

  • 제주 13℃

��������� 3��� 검색결과

[총 3,728건 검색]

상세검색

농심 3세 신상열, 전무 승진···성장 '중추' 맡는다

식음료

농심 3세 신상열, 전무 승진···성장 '중추' 맡는다

신동원 농심 회장의 장남이자 신춘호 창업주의 손자인 농심 오너가 3세 신상열 상무가 전무로 승진했다. 동시에 장녀인 신수정 책임도 상무로 승진해 농심의 해외 사업 확장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2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농심은 25일 하반기 정기 임원 인사에서 신상열 미래사업실장(상무)이 전무로 승진하는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승진 인사는 신 전무가 2021년 말 구매담당 상무로 승진한 지 3년 만이다. 또 신 회장의 장녀이자 누나인 신수정 음료마케

포스코 '안전불감증' 도마 위···장인화, 담당 임원 교체 카드 꺼낼까

중공업·방산

포스코 '안전불감증' 도마 위···장인화, 담당 임원 교체 카드 꺼낼까

포스코 포항제철소에서 보름 만에 대형 화재 사고가 재발한 가운데 회사의 안전불감증이 도마에 올랐다. 특히 약 2년간 무려 8차례 화재 사고가 일어나면서 경영진에 대한 비판도 잇따르는 모습이다. 이에 따라 일각에서는 연말 인사를 구상하는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이 안전 경영 시스템을 회복하기 위해 관련 임원을 교체하지 않겠냐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다. 보름 만에 대형 화재…"원인 파악 중" 25일 소방당국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HD현대 조선3사, 임단협 마침표···기본급 13만원 인상 골자

중공업·방산

HD현대 조선3사, 임단협 마침표···기본급 13만원 인상 골자

HD현대 조선 계열 자회사들이 2024년 임금 및 단체협약(임단협) 타결에 모두 성공했다. 이날 HD현대미포가 임단협을 타결함에 따라 올해 조선 계열 3사는 임금교섭 마침표를 찍게 됐다. 2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HD한국조선해양 산하 조선 계열 3사(HD현대중공업·HD현대미포·HD현대삼호)는 올해 현재까지 전부 임단협 타결에 성공했다. 올해 임단협 골자는 기본급 인상으로, 타결을 마친 HD현대중공업과 HD현대미포, HD현대삼호 각각 기

포스코 포항제철소 3파이넥스 공장 2주 만에 또 화재

중공업·방산

포스코 포항제철소 3파이넥스 공장 2주 만에 또 화재

포스코 포항제철소 3파이넥스 공장에서 2주 만에 화재가 발생했다. 25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24일 오후 11시 18분께 경북 포항시 남구 제철동 포스코 포항제철소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돼 소방 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24일 오후 11시 18분께 경북 포항시 남구 제철동 포스코 포항제철소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돼 소방 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불이 나자 소방 당국은 소방차 21대와 인력 수십 명을 현장에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화재는 두 시간 만에

보험사 3분기 수익성···최대 실적 손보, 희비 갈린 생보

보험

보험사 3분기 수익성···최대 실적 손보, 희비 갈린 생보

주요 손해보험사들의 올해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이 7조원을 넘어서며 호실적을 기록했다. 생명보험사들 역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누적 순이익이 증가했으나, 회사별로 살펴보면 희비가 갈렸다. 20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손해보험사 6곳(삼성화재·DB손보·메리츠화재·현대해상·KB손보·한화손보)의 3분기 누적 순이익은 7조694억원으로 전년 동기(5조9518억원)보다 18.8% 증가했다. 회사별로 살펴보면 삼성화재의 3분기 누적 순이익이 1조8665억원을 기록

'삼성 반도체' 뜯어고친 전영현, 첫 인적쇄신 결과보니

전기·전자

'삼성 반도체' 뜯어고친 전영현, 첫 인적쇄신 결과보니

삼성전자 DS(디바이스솔루션)부문 소속 부사장 중 약 20명이 담당업무를 변경한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5월 '구원투수'로 올라온 전영현 부회장의 첫 번째 조직쇄신임 셈이다. 이 가운데 패키징 사업 소속 임원들을 대거 이동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삼성전자 DS부문 소속 부사장 가운데 올해 3분기 담당업무가 변경된 임원은 총 17명으로 집계됐다. 이중 글로벌 제조&인프라총괄 TP센터 담당 임원을 맡고 있

흔들리는 K배터리, 對美 전략 대수술 가능성

에너지·화학

[트럼프 리스크 본격화]흔들리는 K배터리, 對美 전략 대수술 가능성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인플레이션감축법(IRA) 수정을 본격적으로 추진하면서 국내 배터리 기업들이 타격을 입을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대규모 보조금을 받을 수 있는 세액공제 혜택까지 폐지되면 이들의 대미(對美) 전략 수정도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15일(한국시간) 로이터에 따르면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정권인수팀은 IRA에 따른 7500달러 규모의 전기차 보조금 폐지를 계획하고 있다. 현재 관련 논의는 보조금 폐지

대한해운, 3분기 영업익 678억원···전년比 9%↓

항공·해운

대한해운, 3분기 영업익 678억원···전년比 9%↓

SM그룹 계열사 대한해운이 올해 3분기 양호한 실적을 썼다. 대한해운은 올 3분기 실적에서 매출 4188억원, 영업이익 678억원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5%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9% 소폭 감소했다. 올해 3분기는 영업활동 강화로 전년대비 매출액은 올랐지만, 선박 정기 입거 수리 진행과 영업활동에 따른 용선료 증가의 영향으로 영업이익은 하락했다는 설명이다. 또 누적 매출액은 1조3425억원, 영업이익은 2667억원을 달성했다. 대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