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5월 01일 수요일

  • 서울 15℃

  • 인천 15℃

  • 백령 10℃

  • 춘천 14℃

  • 강릉 9℃

  • 청주 15℃

  • 수원 13℃

  • 안동 12℃

  • 울릉도 12℃

  • 독도 12℃

  • 대전 13℃

  • 전주 12℃

  • 광주 13℃

  • 목포 13℃

  • 여수 17℃

  • 대구 12℃

  • 울산 13℃

  • 창원 17℃

  • 부산 14℃

  • 제주 15℃

주동일 검색결과

[총 1,237건 검색]

상세검색

LG유플러스, R&D 부서 약 300명 대상 주 3일 재택근무 도입

LG유플러스, R&D 부서 약 300명 대상 주 3일 재택근무 도입

국내 통신사 중 처음으로 LG유플러스가 주 3일 재택근무를 시행한다. 상대적으로 통근거리가 긴 R&D 관련 부서 임직원 300여명이 대상이다. LG유플러스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비대면 업무 방식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주 3일 재택근무를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재택근무는 서울 마곡 사옥의 R&D 부서 직원 약 300명으로, 매주 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적용한다. 상대적으로 통근거리가 긴 마곡사옥의 R&D 부서 직원들은 14일부터 재택근무에 돌

김세영-최운정, ‘골프존 LPGA 스킨스 챌린지’서 코다 자매팀에 승리

김세영-최운정, ‘골프존 LPGA 스킨스 챌린지’서 코다 자매팀에 승리

지난 20일 열린 ‘골프존 LPGA 스킨스 챌린지’에서 김세영-최운정 팀은 3만 9백달러를 얻어 제시카 코다-넬리 코다 팀과의 경기에서 승리했다. 제시카 코다-넬리 코다 팀은 1만 9100달러를 획득했다. 김세영-최운정 팀은 1라운드 경기에서 정확하면서 파워풀한 드라이버와 아이언샷으로 1만2000달러를 가져갔다. 제시카 코다-넬리 코다 팀은 8000달러를 따냈다, 연장 승부가 치러진 2라운드에선 김세영-최운정 팀이 총 1만 8900달러를 얻었다. 코다 자매 팀이

삼성SDS-성균관대, 인재 양성·디지털전환 위한 산학협약

삼성SDS-성균관대, 인재 양성·디지털전환 위한 산학협약

삼성SDS가 성균관대학교의 행정 절차 등을 디지털 전환하고 인재 양성 등을 돕기 위해 성균관대학교와 협약을 맺었다. 삼성SDS는 성균관대학교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산학협약을 맺었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협약식엔 홍원표 삼성SDS 대표와 신동렬 성균관대학교 총장 등이 참석했다. 삼성SDS와 성균관대학교는 이번 협약을 통해 ▲AI 인재 양성 및 디지털 신기술 분야 공동 연구 ▲삼성SDS AI 플랫폼을 적용한 대학행정 선진화 ▲삼

내일부터 수도권 박물관·미술관·도서관 등 공공시설  연다

내일부터 수도권 박물관·미술관·도서관 등 공공시설 연다

20일부터 수도권의 박물관·미술관·도서관 등 공공시설이 입장 인원 제한 하에 다시 문을 연다. 수도권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다소 진정되면서 정부가 이 지역에 적용했던 '강화된 방역조치'를 일부 완화하기로 한 데 따른 것이다.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는 19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이런 내용의 '수도권 방역 강화조치 조정방안'을 보고했다. 이번 조정안에 따라 20일부터 수도권 박물관, 미술관, 도

김상희 국회부의장 “통신3사 5G 실사용률 12∼15%”

김상희 국회부의장 “통신3사 5G 실사용률 12∼15%”

연합뉴스에 따르면 김상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국내 5G 서비스 가입자의 실제 5G 사용시간 비율이 12∼15%에 그친다며 방송통신위원회의 통신비 인하 대책이 필요하다고 19일 촉구했다. 김 의원은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으로, 방통위 등에게 받은 자료를 인용해 올해 5월 기준 국내 5G 가입자 수가 678만5000명에 달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실제 5G 사용시간 비율은 통신사별로 SK텔레콤 15.4%·LG유플러스 15.1%·KT 12.5%에 그쳤다. 김

문 대통령에게 신발 던진 50대 남성 구속심사 종료

문 대통령에게 신발 던진 50대 남성 구속심사 종료

문재인 대통령에게 신발을 던진 정씨(57)의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은 19일 약 2시간만에 마무리됐다. 정씨는 이날 오후 3시 56분쯤 서울남부지법 즉결법정을 나섰다. 정씨는 보수 유튜버, 취재진 등을 향해 “법치수호” 등을 외쳤다. ‘신발을 던진 건 사전에 계획된 것이냐’는 질문엔 “아니오”라고 대답했다. 정씨는 호송차에 타기 전까지 “대한민국을 바꿔야 한다”고 외쳤다. 정씨의 법률지원을 담당한 김태훈 한반도인권과통일을위한변

한울원전 6호기 원자로, 자동 정지···이유는 ‘오신호’

한울원전 6호기 원자로, 자동 정지···이유는 ‘오신호’

한울원전 6호기가 오신호로 자동 정지됐다. 터빈 정지로 인한 방사선 누출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는 한울원전 6호기 PCS 카드 교체 중 오신호로 인해 원자로 냉각재 펌프가 정지하면서 19일 낮 12시 5분쯤 원자로가 자동정지됐다고 밝혔다. 한울원전 6호기는 가압경수로형으로 100kW급 규모다, PCS카드는 발전소 제어계통에 신호를 전하는 카드다. 발전소 이상 상태나 오신호 때 원자로 냉각재 펌

이재명 “강남 그린벨트 훼손보다 도심재개발·용적률 올려야”

이재명 “강남 그린벨트 훼손보다 도심재개발·용적률 올려야”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19일 부동산 공급 문제와 관련, “서울 핵심 요지의 그린벨트(개발제한구역)를 훼손하는 방식보다 도심 재개발, 도심의 용적률 상향, 경기도 일원의 신규택지 개발 등을 통해 공급을 늘리는 방법으로 해결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의 이 지사는 이날 연합뉴스와 전화 인터뷰에서 “그린벨트 훼손을 통한 공급확대 방식은 재고할 필요가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주택 공급의 핵심은 어떤 주택을

중기부-환경부, ‘그린뉴딜 유망기업’ 100곳 선정한다

중기부-환경부, ‘그린뉴딜 유망기업’ 100곳 선정한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중소벤처기업부와 환경부는 ‘그린뉴딜’ 유망기업 100곳을 2022년까지 선정하겠다고19일 밝혔다. 두 부처는 이에 앞서 희망 기업 신청을 8월 10일까지 받은 뒤, 9월쯤 40곳을 우선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기업은 3년 동안 기술개발과 사업화 자금으로 최대 30억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중기부는 연구개발 지원을 중심으로 한 ‘그린벤처 프로그램’을 통해 녹색기술 분야 혁신형 중소기업을 중점 지원할 계획이다. 환경부는 사업화 지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