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
[특징주]삼성전자·SK하이닉스, 美 기술주 반등에 강세
뉴욕 증시에서 반도체 업종이 반등하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는 3% 넘게 오르며 10만원선을 회복했고, SK하이닉스도 5% 이상 상승했다. 엔비디아의 3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투자심리가 개선되며 국내 반도체주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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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삼성전자·SK하이닉스, 美 기술주 반등에 강세
뉴욕 증시에서 반도체 업종이 반등하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는 3% 넘게 오르며 10만원선을 회복했고, SK하이닉스도 5% 이상 상승했다. 엔비디아의 3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투자심리가 개선되며 국내 반도체주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증권일반
서유석 금투협 회장, 연임 공식화 하나···후보자 공모 앞두고 "입장 발표하겠다"
제7대 금융투자협회 회장 선거를 위한 후보자 공모가 진행되는 가운데 서유석 금융투자협회장이 회장 선거와 관련해 입장을 밝히겠다고 나섰다. 최근까지 연임 도전을 두고 금융투자업계에 관심이 쏠린 상황에서 오는 19일 후보자 공모 마감을 앞두고 결단을 내리는 모습이다. 1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서 회장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차기 회장 선거와 관련해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서 회장이 출마를 결정할 경우 금투협 출
인사/부음
[부음]장소연(삼성전자 한국총괄 마케팅팀 부사장)씨 부친상
▲ 장재현씨 별세, 이소원씨 남편상, 장일범·장소연(삼성전자 한국총괄 마케팅팀 부사장)씨 부친상, 윤성식씨 장인상, 지도은씨 시부상 = 16일,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5호실, 발인 19일 오전 9시. ☎ 전화번호 02-3410-3151
IT일반
삼성SDS, 에쓰오일과 IT 통합 운영···"디지털 혁신 첫걸음"
삼성SDS가 S-OIL과 3년간 IT 통합 운영 계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S-OIL의 데이터센터 및 애플리케이션 전반을 통합 관리하며, IT 거버넌스 고도화와 맞춤형 컨설팅, 클라우드 전환까지 지원한다. S-OIL은 이번 협력으로 운영 효율성과 보안 인프라를 강화하고, 디지털 전환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식음료
삼양식품, '오너 3세' 전병우 전무 승진···세대 교체 속도
삼양라운드스퀘어가 2026년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해 전병우 상무를 전무로 승진시켰다. 전 신임 전무는 불닭브랜드의 글로벌 사업 확대와 중국 자싱공장 설립 등으로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와 함께 하현옥, 강석환, 김용호, 신경호 등 4명이 신규 상무로 선임됐다.
종목
[개장시황]코스피, AI·반도체 중심 강세 속 상승 출발···4078.57 시작
코스피가 미국 증시의 AI 버블 논란 완화 영향으로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대형주 중심의 강세를 보이며 전 거래일 대비 1.67% 오른 4078.57에 출발했다. 외국인과 개인이 동반 순매수를 보였으며, 코스닥도 904.15로 상승 출발했다. 원·달러 환율은 1451원으로 하락했다.
인사/부음
[인사]삼양라운드스퀘어
◇삼양식품 ▲전무 전병우 ▲상무 김용호, 신경호, 강석환 ◇삼양라운드스퀘어 ▲ 상무 하현옥
자동차
기아, 인증중고차 센터 평택 직영점·PBV 익스피리언스 센터 개소
기아가 경기도 평택에 인증중고차 센터 평택 직영점과 PBV 익스피리언스 센터를 동시에 오픈했다. 1.9만 평 부지에 총 1,400여 대 규모 전시시설, 전기차 라운지, PBV 전시장, 맞춤형 상담·AR 체험, 전용 시승트랙 등 통합 체험 공간을 조성해 중고차와 전기차, PBV 등 고객 경험을 강화했다.
증권일반
해외 파생상품 개인 손실 4580억원··· 투자 전 사전교육·모의거래 의무화
해외 파생상품 투자에서 개인투자자의 대규모 손실이 수년째 반복되자, 금융당국이 투자자 보호 장치 강화에 나서기로 했다. 1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금융감독원과 금융투자협회는 국내 고위험 상품에만 적용되던 사전교육·모의거래 제도를 해외 파생상품과 해외 레버리지 ETP까지 확대해 2025년 12월 15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개인투자자의 해외 파생상품 손실이 최근 5년간 연평균 약 4580억원 규모로 지속된 것이 주요 배경이다. 새 제도에 따
전기·전자
LS일렉, 북미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 사업 수주···1100억 규모
LS일렉트릭이 최근 북미 AI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 프로젝트를 잇달아 수주하며 1100억원 규모의 변압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이 회사는 내년부터 2028년까지 대형 데이터센터에 배전 변압기 등 전력 공급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며, 글로벌 공급망 불안과 미국 관세 인상에도 프로젝트 수행 역량을 인정받아 시장 입지를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