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화학
LS MnM, 전구체 핵심 소재 생산···울산시에 6700억원 투자
LS MnM이 이차전지용 고순도 금속화합물 제조 설비에 6700억원을 투자한다. 26일 LS MnM은 울산시와 신설투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울산시청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도석구 LS MnM 부회장(CEO)과 김두겸 울산시장 등 12명이 참석했다. LS MnM은 울산시의 미래 핵심산업으로 떠오르고 있는 이차전지용 고순도 금속화합물 제조 설비에 6700억 규모의 신설투자를 이행한다. 또 신설투자와 향후 공장 운영에 필요한 인력 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