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학연금, 6월9일 ‘기록의 날’ 기념행사 실시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이사장 주명현, 이하 사학연금)은 6월 9일 법정기념일인 ‘기록의 날’을 맞아 공단의 기록관 건립 5주년을 기념하고 투명한 기록문화 정착을 위한 공단 자체 행사를 진행하였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기록물을 활용한 역대 이사장 사진과 연혁의 전시 공간을 구성하고, 기록의 중요성 인식을 위한 소통과 공유의 장 이벤트 진행과 직원 대상 기록물 중요성 교육 등을 실시한다. 또한 교육부 관계자·기록관리 우수기관 담당

전남농협, ‘호국보훈의 달’ 맞아 6·25참전용사 위문방문

농협전남지역본부(본부장 김석기)는 지난 8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무안지역 6.25 참전용사 어르신을 찾아 위문활동을 펼쳤다고 9일 밝혔다. 전남농협은 이날 전남서부보훈지청(지청장 박영숙)과 함께 무안군 청계면 에 거주중인 6·25 참전용사이자 국가유공자인 정해하(91)씨 자택을 방문해 나라를 위한 숭고한 희생에 감사함을 전하며 농협이 만든 꾸러미농산물과 생필품 등을 전달했다. 6.25 참전용사인 정해하씨는 “조국을 위해 전쟁에 나서는 것

[뉴스웨이TV]‘자동차극장? 드라이브스루?’ 코로나19가 불러온 BMW의 신차 공개법

BMW코리아가 27일 인천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BMW 뉴 5시리즈와 뉴 6시리즈 그란 투리스모를 전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베일 벗은 BMW 신형 5·6시리즈···‘美·中 아닌 韓 최초 공개’

BMW코리아가 세계 최초로 신형 5시리즈와 6시리즈 그란투리스모를 공개하며 한국 시장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BMW코리아는 27일 오전 인천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뉴 5시리즈와 뉴 6시리즈 그란 투리스모 출시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이후 진행되는 BMW그룹의 첫 번째 공식 행사이면서, 국내 수입자동차 역사상 처음으로 진행되는 월드 프리미어(세계 최초

BMW 코리아, ‘5·6 시리즈’ 론칭 앞두고 전 세계 시선 집중

글로벌 자동차 업계가 BMW 코리아에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BMW 코리아(대표 한상윤)는 오는 27일 BMW 5시리즈와 6시리즈 신형 모델을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이 행사는 BMW 디지털 채널을 통해 전 세계에 동시 생중계된다. 전 세계인들이 코로나 사태 이후 세계 첫 대규모 자동차 행사를 치러내는 ‘한국의 저력’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월드 프리미어가 

BMW 신형 5·6시리즈, 27일 세계 최초 동시 출격

BMW 코리아는 BMW 5시리즈와 6시리즈 신형 모델의 월드 프리미어를 오는 27일 BMW 드라이빙센터에서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두 개의 월드 프리미어 모델을 동시에 선보이는 것 이번이 국내 최초다. 한국에서 출시 모델의 세부 트림이 아닌, 모델 시리즈를 월드 프리미어로 선보이는 것은 국내 수입차 역사상 BMW가 최초다. BMW 그룹은 당초 2020 부산 모터쇼에서 첫 공개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행사가 취소되자 시간과 장소를 변경했다

‘전액 손실 우려’ 라임 무역금융펀드, 빈껍데기 되나

국내 중대형 증권사가 펀드 상품 기획부터 운용까지 도맡아 왔다는 의혹에 휩싸이면서 논란의 중심에 서 있던 라임자산운용의 ‘무역금융펀드(플루토 TF 1호)’에 대한 회계 실사 결과가 3일 발표된다. 이 펀드 역시 환매가 중단된 펀드인데, 업계에서는 이미 결과가 나오기도 전부터 총 투자금액 6000억원 전부가 손실날 것으로 당초부터 점쳐왔다. 그렇지 않아도 무역금융펀드는 이미 절반가량 손실이 확정됐고 추가 손실도 우려돼 결국에는 전액 손실

인천경제청, 송도 6·8공구 입주민 편의 기반시설 공사 `순항`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송도국제도시 6·8공구 입주민들의 편의를 위한 도로, 공동구, 교통시설물 설치 등 기반시설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6·8공구 3단계 기반시설 건설 공사(8.5㎞)를 올 상반기에 착공해 오는 2022년 말 완공하는 등 단계별로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송도 6·8공구 주민들의 입주계획에 맞춰 총 3단계로 나뉘어 추진되고 있는 기반시설 공사는 2017년 5월 1단계(6.8㎞)가 준공됐으며

담양군, 6월까지 전통시장 사용료 전액 감면

전라남도 담양군이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담양군(군수 최형식)은 오는 6월까지 담양전통시장 3개소의 시장사용료를 전액 감면하기로 결정하고, 월별 부과하던 담양시장은 3월부터 6월까지 4개월분을 부과하지 않고, 상하반기 부과하던 창평시장과 대전시장은 하반기 부과 시 2개월분만 부과한다. 또한 소비위축으로 어려워진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담양사랑상품권을 특별 할인율을 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