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화학
LG화학 '6000억 흑자' 두 얼굴···착시인가, 부활 신호인가
LG화학이 2분기 석유화학 부문 흑자와 자회사 실적 회복에 힘입어 매출 14조1759억원, 영업이익 5996억원을 기록했다. 국제유가 상승 등 외부 환경의 래깅 효과와 북미 에너지저장장치 시장 확대가 주효했으나, 원재료 가격 하락 시 실적 변동성 우려가 남아 있으며, 첨단소재·AI·반도체 중심 사업 전환이 장기 경쟁력의 열쇠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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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화학
LG화학 '6000억 흑자' 두 얼굴···착시인가, 부활 신호인가
LG화학이 2분기 석유화학 부문 흑자와 자회사 실적 회복에 힘입어 매출 14조1759억원, 영업이익 5996억원을 기록했다. 국제유가 상승 등 외부 환경의 래깅 효과와 북미 에너지저장장치 시장 확대가 주효했으나, 원재료 가격 하락 시 실적 변동성 우려가 남아 있으며, 첨단소재·AI·반도체 중심 사업 전환이 장기 경쟁력의 열쇠로 꼽힌다.
ICT일반
LG CNS, '프로젝트 이연'에 2Q 숨고르기···"하반기 실적 개선 기대"(종합)
LG CNS는 AI·클라우드 사업 성장으로 2분기 매출이 1조5208억원으로 4.2% 증가했으나, 투자 확대와 프로젝트 계약 일정 연기로 영업이익이 1279억원으로 9.2% 감소했다. 상반기 누적 매출·영업이익은 각각 2조8358억원, 2221억원으로 성장세를 보였으며, 하반기에는 AI 데이터센터 등 신사업 확대와 중장기적 수익성 개선이 전망된다.
종목
[애널리스트의 시각]LG전자, 깜짝 실적에도 엇갈린 시선···주가 관건은 'AI 신사업'
LG전자가 2분기 시장 기대를 웃도는 실적을 냈지만 증권사별 목표주가는 엇갈렸다. DS투자증권은 AI 데이터센터 냉각솔루션과 로봇 사업의 사업화 속도를 반영해 목표주가를 27만원으로 높인 반면, 메리츠증권과 삼성증권은 각각 22만원과 21만원으로 낮췄다. 세 증권사 모두 신사업의 성장 가능성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지만, 이를 현재 주가에 반영하는 수준에서는 차이를 보였다.
종목
[애널리스트의 시각]LG에너지솔루션 목표가 줄하향···단기 마진 불확실성 지속
증권가가 LG에너지솔루션의 목표주가를 경쟁 심화와 단기 수익성 불확실성을 이유로 하향 조정했다. 그러나 ESS 수요 호조와 미국 내 우호적인 정책 환경에 힘입은 중장기 성장세는 유지될 것으로 전망됐다. 일부 증권사는 수주 물량 및 정책 인센티브 확대를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전기·전자
'역시 가전은 LG'···본업 되살리고 로봇·AIDC 키운다(종합)
LG전자가 2분기 역대 최대 매출과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생활가전 부문이 분기 매출 7조757억원, 영업이익 6859억원을 달성하며 실적 반등을 주도했다. TV, 전장, 냉난방 사업도 모두 흑자 전환하거나 최대 실적을 올렸다. LG전자는 회복된 가전 기반으로 로봇과 AIDC 냉각솔루션 등 미래 신사업 확장에 주력하고 있다.
ICT일반
[단독]LG CNS, 중국에 '로보틱스 랩' 설립 추진···新사업 기회 모색
LG CNS가 중국 법인 내에 로봇 연구 전담 조직인 '로보틱스 랩' 신설을 계획하고 있다. 이는 현지 기술을 빠르게 확보하고 로봇 관련 사업 기회를 모색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이다. 로보틱스 랩은 기술 센싱, 연구개발, 사업화 기획 등 전문 조직으로 운영되며, 리더 채용을 통해 중국 로봇 산업 정책과 기업, 기술 동향 분석 등에 힘쓸 계획이다. 미국에 이어 중국까지 연구 거점을 확장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전기·전자
1.6조 분기 영업익 LG전자···가전 넘어 B2B 시대 도래
LG전자가 생활가전, 전장, 냉난방공조 등 주력 사업의 고른 성장에 힘입어 2분기 역대 최대 매출 23조8265억원, 영업이익 1조5791억원을 기록했다. 프리미엄 제품 비중 확대와 구독, B2B 등 고수익 사업 성장, 원가구조 개선, 일회성 관세 환급이 실적 개선에 기여했다. 특히 전장·냉난방 분야가 장기 B2B 기반을 강화하며 사업 포트폴리오 질적 전환이 이뤄지고 있다.
패션·뷰티
'차이나 의존' 벗어난 LG생활건강···북미서 찾은 새 성장길
LG생활건강의 글로벌 전략이 본격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올해 2분기 북미 매출이 처음으로 중국을 넘어섰고, 뷰티 사업이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북미 시장에서 제품군과 유통 채널을 확장하며, 더페이스샵과 닥터그루트 등 브랜드가 성장에 기여했다. 중국 의존도가 낮아지며 다극적 성장 기반이 구축되고 있다.
에너지·화학
LG엔솔, ESS 타고 2분기 흑자 전환···'전기차 한파' 돌파구 찾았다(종합)
LG에너지솔루션이 에너지저장장치와 원통형 배터리 판매 확대를 통해 2분기 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ESS 출하 증가와 사업구조 재편 덕분에 매출이 크게 늘었으나, 미국 AMPC(첨단제조생산세액공제) 지원을 제외하면 배터리 사업 자체 수익성은 여전히 미흡한 상황이다. 북미 AI 데이터센터 ESS 수주 확대와 차세대 배터리 개발로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도 나서고 있다.
종목
[애널리스트의 시각]북미서 반전 만든 LG생활건강···목표주가 38만원까지 뛰었다
LG생활건강이 북미 사업 성장에 힘입어 2분기 시장 기대치를 웃도는 실적을 냈다. 증권사들은 북미 법인의 흑자 전환이 화장품 사업의 실적 회복으로 이어질 것으로 보고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를 잇달아 상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