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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부품 업체들의 관세리스크···"가늠이 안 된다"

전기·전자

스마트폰 부품 업체들의 관세리스크···"가늠이 안 된다"

삼성전기, LG이노텍 등 전자 부품사들이 올해 1분기엔 나쁘지 않은 성적을 거둘 것으로 전망된다. 그럼에도 마냥 웃지는 못하고 있다. 당장 2분기부터는 안갯속에 빠졌기 때문이다. 스마트폰 등 전자제품도 미국 트럼프 정부의 관세 사정권을 벗어나지 못하게 되면서 이들도 적잖은 타격을 입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16일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삼성전기 실적 추정치는 매출액 2조6903억원, 영업이익 2001억원으로 예상된다. 이는 전년대비로

범 LG가, 구자두 LB인베스트먼트 회장 별세···향년 93세

재계

범 LG가, 구자두 LB인베스트먼트 회장 별세···향년 93세

구인회 LG그룹 창업자의 4남인 구자두 LB그룹 회장이 15일 별세했다. 향년 93세. LB그룹의 주력사인 LB인베스트먼트는 1996년 LG창업투자로 출범했다. 2000년 LG그룹에서 계열에서 분리해 2008년 LB인베스트먼트로 사명을 바꿨다. 사명 LB는 'Look Beyond'(미래 너머를 본다)는 구절에서 따왔다. LB그룹은 LB인베스트먼트 외에 LB자산운용, LB세미콘 등 6개 계열사를 거느리고 있다. 구 회장은 2018년 장남인 구본천 LB인베스트먼트

2025년 TV 신제품 화두도 'AI'

전기·전자

2025년 TV 신제품 화두도 'AI'

올해도 삼성전자와 LG전자가 TV 신제품들을 대거 출시하며 경쟁을 본격화하고 있다. 특히 양사 모두 인공지능(AI) 기능들을 앞세우며 고객 사로잡기에 나섰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LG전자는 TV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2025년형 신제품들을 출시했다. 우선 삼성전자는 지난 7일 'Unbox & Discover 2025' 행사를 통해 제품 라인업들을 공개했다. 삼성전자는 그중에서도 Neo QLED 8K·OLED·QLED·더 프레임까지 대폭 강화된 AI

종횡무진 구광모, 인도·중동 오가며 현지 경영

전기·전자

[6만km 대장정]종횡무진 구광모, 인도·중동 오가며 현지 경영

구광모 LG전자 회장이 인도와 중동을 새 거점으로 정하고 현장 경영에 집중하고 있다. 상대적으로 정체기가 길어지는 국내를 벗어나 미래 성장성이 높은 해외로 발길을 돌리는 모습이다. 1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구 회장은 지난 2월 인도 출장을 시작으로 중동·아프리카 지역을 차례로 방문해 현지 생산시설을 둘러봤다. 구 회장의 이번 출장은 인도와 중동이 빠르게 성장하는 신흥 소비시장인 만큼, LG의 글로벌 전략 전환을 본격화하기 위한 행보로

LG전자, 피트니스 사업 본격화하나···전파·KC인증 획득

전기·전자

[단독]LG전자, 피트니스 사업 본격화하나···전파·KC인증 획득

LG전자가 전기헬스기구를 앞세워 피트니스(Fitness) 시장을 공략한다. 해당 제품은 지난 1월 전파인증을, 3월에는 KC인증(안전인증)을 각각 획득하며 사실상 신제품 출시 준비를 마친 것으로 보인다. 14일 국립전파연구원과 관련 업계 등에 따르면 LG전자는 지난 1월과 3월 각각 전기헬스기구(모델명 FW10HM10W) 출시를 위한 전파인증 및 KC인증을 획득했다. 전파인증은 전자파로부터 영향을 받는 제품 출시에 앞서 진행하는 절차로, 통상 인증

韓 석유화학 1분기도 침체···금호석화·LG화학은 '미소'

에너지·화학

韓 석유화학 1분기도 침체···금호석화·LG화학은 '미소'

국내 석유화학 업계가 올해 1분기도 경기 침체를 겪을 전망이다. 금호석유화학과 LG화학은 합성고무와 첨단소재 같은 비석유화학 부문이 실적을 견인해 흑자를 예상하고 있다. 반면, 한화솔루션과 롯데케미칼은 적자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금호와 LG의 성장은 비석유화학 부문에서의 차별화 전략이 주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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