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자산운용사
하나증권, 발행어음 사업 최종 인가 획득
하나증권이 금융위원회로부터 발행어음 사업 최종 인가를 받아 본격 진출한다. 대표이사 직속 전담조직 신설과 전문 심사 프로세스 구축으로 기업금융과 모험자본 투자 확대에 나서고, 내년 1월 전국 WM 채널에서 첫 상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혁신기업 지원 및 성장 동력 확보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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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자산운용사
하나증권, 발행어음 사업 최종 인가 획득
하나증권이 금융위원회로부터 발행어음 사업 최종 인가를 받아 본격 진출한다. 대표이사 직속 전담조직 신설과 전문 심사 프로세스 구축으로 기업금융과 모험자본 투자 확대에 나서고, 내년 1월 전국 WM 채널에서 첫 상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혁신기업 지원 및 성장 동력 확보도 추진한다.
전기·전자
SK하이닉스, '서버용 DDR5 모듈' 인텔 차세대 서버 플랫폼 인증
SK하이닉스가 업계 최초로 10나노급 5세대 32Gb 기반 256GB DDR5 RDIMM 서버용 메모리가 인텔 제온 6 플랫폼 인증을 통과했다. 이번 제품은 기존보다 성능이 16% 향상되고, 전력 소모는 최대 18% 절감했으며, AI 및 데이터센터 시장에서 고성능·고효율 메모리 솔루션을 선도하게 됐다.
증권·자산운용사
한국투자증권, 국내 첫 IMA 상품 출시···23일까지 모집
한국투자증권은 국내 최초 종합투자계좌(IMA) 사업자로서 첫 IMA 상품을 출시하고 18일부터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IMA는 증권사가 고객 예탁금을 모아 모험자본 등 기업금융 자산에 투자하고, 그 운용 실적에 따른 성과를 고객에게 돌려주는 원금 지급 의무형 실적배당 상품이다. 이번에 출시된 1호 IMA 상품은 2년 만기의 폐쇄형 구조로 설계됐으며,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 1인당 투자 한도는 없다. 판매 기간은 12월 23일까지이며, 한국
은행
카뱅 1140억 들인 슈퍼뱅크 인니서 '상한가'···글로벌 전략 가속화
카카오뱅크가 인도네시아 디지털은행 슈퍼뱅크 상장 성공으로 해외 투자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냈다. 1140억 원 투자가 2배 가까이 불어나며 지분 가치가 2044억 원에 달했다. 고위험 M&A 대신 모바일 뱅킹 기술력을 앞세워 동남아 시장에서 혁신적 전략으로 성장세를 입증했다.
종목
KB증권 "삼성전자, HBM 매출 3배 성장 전망···목표가 16만원 제시"
KB증권은 삼성전자가 HBM과 D램 가격 상승의 최대 수혜를 받아 내년 영업이익 100조원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목표주가는 16만원으로 상향됐으며, 서버 D램 공급 부족과 HBM 수요 급증이 실적 개선을 이끌 것으로 분석됐다.
증권·자산운용사
금투협 차기 회장 결정의 날···'현직 연임 vs 체제 변화'
금융투자협회장 선거가 오늘 열려 서유석 현 회장, 황성엽 신영증권 사장, 이현승 전 KB자산운용 대표가 경쟁한다. 현직 회장의 첫 연임 도전, 대형 회원사의 결정적 표심, 후보 각자의 이력과 정책적 시각이 업계에 방향성을 제시할 예정이다.
식음료
대상, 獨 의약용 아미노산 기업 인수···"의약 바이오 사업 본격화"
대상이 독일 의약용 아미노산 전문기업 아미노 GmbH의 지분 100%를 502억원에 인수하며 글로벌 의약 바이오 시장에 진출한다. 이번 인수로 유럽 내 제조시설, 정제 기술, 인허가 역량 및 글로벌 거래 네트워크를 확보해 의약용 아미노산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종목
연내 계열사 축소 추진에도 주가 제자리...카카오, 투자 심리 냉각
카카오는 연내 계열사를 80여 개로 축소하고 비핵심 사업을 정리하며 구조조정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실적 개선에도 불구하고 카카오 주가는 박스권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으며, 카카오모빌리티 지분 매각설도 시장 반응을 이끌지 못했다. 플랫폼 규제와 성장 둔화 등이 투자 심리를 압박하고 있다.
증권일반
거래대금 하루 '0원'...공모펀드 직상장, 제도 실효성 논란
공모펀드 활성화를 목적으로 도입된 공모펀드 직상장이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결과를 보이고 있다. ETF 대비 투자 매력이 부족하고 유동성도 낮아 투자자와 운용사 모두 외면하는 상황이다. 정책 효과를 재점검하고, 공모펀드 시장정책의 방향성 수정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증권·자산운용사
신한투자증권, 생산적 금융 본격화···내년부터 모험자본 35% 투입
신한투자증권이 금융위원회로부터 단기금융업(발행어음) 인가를 획득하며 본격적으로 발행어음 사업을 추진한다. 내년 첫해부터 의무 비율을 초과한 35%를 모험자본에 투자할 계획이며, 혁신기업과 중소·중견기업 등 생산적 금융을 위한 자금 공급을 확대한다. 신용등급과 내부통제 체계를 기반으로 자본시장 내 역할을 강화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