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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검색결과

[총 1,367건 검색]

상세검색

코스피 영문 공시 2배 이상 증가···해명‧ESG 공시도 확대

코스피 영문 공시 2배 이상 증가···해명‧ESG 공시도 확대

기업의 적극적인 공시기조가 정착되면서 조회공시를 제외한 모든 공시가 전반적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영문공시의 건수가 전년 대비 2배 이상 증가하는 등 정착 단계에 들어섰다는 평가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상장법인의 지난해 전체 공시건수는 1만8945건으로 전년 대비 16.0% 증가했다. 1사당 평균 공시건수는 약 23건으로, 전년 대비 2.6건 늘어났다. 수시공시(576건)와 공정공시(130건)는 전년 대비 각각 111%, 56.5%씩 늘어났다. 특히

우리금융, ‘자연관련 재무정보공개 협의체’ 가입···‘ESG경영’ 강화

은행

우리금융, ‘자연관련 재무정보공개 협의체’ 가입···‘ESG경영’ 강화

우리금융그룹이 생태계 회복을 위한 국제적 연대와 자연 관련 기업의 정보공개기준을 수립하는 TNFD(자연관련 재무정보공개 협의체)에 국내기업 최초로 참여한다고 13일 밝혔다. TNFD는 자연 손실을 방지하고, 생태계 회복을 위해 활동하는 조직이다. 기업의 자연 관련 재무정보 공개를 지원하고자 유엔개발계획(UNDP), 유엔환경계획 금융이니셔티브(UNEP FI), 세계자연기금(WWF) 등이 참여해 2021년 6월 공식 출범했다. 현재 블랙록

오리온, ‘글로벌 탄소배출 통합관리 시스템’ 도입

오리온, ‘글로벌 탄소배출 통합관리 시스템’ 도입

오리온은 ‘글로벌 탄소배출 통합관리 시스템’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 글로벌 탄소배출 통합관리 시스템은 한국, 중국, 베트남, 러시아 등 국내외 오리온 사업장 및 생산 공장의 온실가스 배출량, 배출권, 배출시설 현황 등 주요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웹 기반의 시스템이다. 한국어와 영어는 물론 중국어·베트남어·러시아어 등 총 5개 언어로 운영함으로써 현지 직원들도 손쉽게 데이터를 입력하고 분석할

동아오츠카, ESG경영 확대···친환경 업무차량 도입한다

동아오츠카, ESG경영 확대···친환경 업무차량 도입한다

동아오츠카는 ESG경영 일환으로 친환경 업무 차량을 도입한다고 13일 밝혔다. 동아오츠카는 지난해 16대의 친환경 차량도입을 시작으로 올해는 65대를 도입한다. 2025년까지 연도별 교체주기에 따라 영업과 물류에 쓰이는 업무용 차량을 100% 친환경 차량으로 전환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친환경 차량 도입은 음료업계 최초다. 차량 이용이 많은 영업 현장뿐만 아니라 물류, 배송 등 이동 편의성을 높이고 원활한 업무 수행 환경을 조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산업은행, 위탁운용사 ‘ESG 투자 이행점검’ 완료

산업은행, 위탁운용사 ‘ESG 투자 이행점검’ 완료

산업은행이 2021년 ‘위탁운용사 ESG 투자 이행점검’을 마치고 ESG 투자 역량이 우수한 7개 운용사를 최종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산업은행은 지난해 8월 한국기업지배구조원의 연구용역 결과와 글로벌 ESG 투자 이니셔티브(UN PRI 등)의 사례 등을 고려해 ‘위탁운용사 ESG 투자 이행점검 모형’을 구축했다. 이어 공정성 확보를 위해 외부 전문 평가기관을 선임해 작년 11월부터 2개월간 점검을 펼쳤다. ESG 투자 도입 초기인 만큼

컬리, 상장 앞두고 ESG 논란 수면 위···발목 잡힐까

컬리, 상장 앞두고 ESG 논란 수면 위···발목 잡힐까

컬리의 갑질 문제가 다시 도마 위에 올랐다. 납품업체에 대한 컬리의 갑질 혐의를 2년간 조사해온 공정거래위원회가 심사 절차 종결을 내린 데 대해 경쟁사 오아시스가 추가 대응을 예고했기 때문이다. 더욱이 한국거래소가 올해부터 상장 심사 시 ESG 가이드라인을 적용할 것이라고 밝힌 만큼 상장을 계획 중인 컬리에게 악영향을 줄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12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 10일 컬리의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 신고 건

한국표준협회, 중견기업연합회와 탄소중립 및 ESG 기반 구축 업무협약

한국표준협회, 중견기업연합회와 탄소중립 및 ESG 기반 구축 업무협약

한국표준협회(회장 강명수)는 지난 7일 한국중견기업연합회(회장 강호갑)와 중견기업의 탄소중립 및 ESG 경영 기반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탄소중립 및 ESG 경영과 중견기업 경쟁력 향상 분야에서 쌓아온 노하우 공유를 통해 △중견기업의 탄소중립을 위한 온실가스 관련 성과 데이터 공유 및 지원 △ 탄소중립 및 ESG 분야 공동과제 발굴 및 추진 △공동 세미나 및 포럼 개최 등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한국표준협회는

포스코, ESG 글로벌 기업 연합체 VBA 가입···철강사 최초

포스코, ESG 글로벌 기업 연합체 VBA 가입···철강사 최초

포스코가 최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글로벌 표준 개발을 위해 설립된 VBA(Value Balancing Alliance)에 가입했다고 6일 밝혔다. VBA는 2019년 출범한 글로벌 기업 연합체다. ESG 성과를 화폐 가치로 측정하고 이를 회계에 반영하는 글로벌 표준 개발을 목표로 한다. 특히 유럽연합(EU)이 기업 활동의 환경 영향을 측정·공시하는 표준을 수립하기 위해 추진 중인 ‘녹색회계프로젝트’를 수행하며 ESG 표준 개발 분야에서 선도적 단체로

SKT, AI 반도체 등 ‘그린 ICT’ 기술 공개

IT일반

[미리보는 CES]SKT, AI 반도체 등 ‘그린 ICT’ 기술 공개

SK텔레콤은 5일(현지시간)부터 8일까지 나흘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IT 가전 전시회 CES 2022에서 넷제로 시대 그린 ICT 기술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SK텔레콤은 SK주식회사, SK이노베이션, SK하이닉스, SK E&S, SK에코플랜트 등과 함께 '2030 SK 넷-제로 약속 선언'을 주제로 센트럴 홀에 920㎡ 규모의 공동 전시 부스를 꾸려 SKT의 그린 ICT 기술을 소개한다. SK텔레콤은 자체 개발한 AI 반도체

하나금융그룹, MSCI ESG 평가 ‘A등급’

은행

하나금융그룹, MSCI ESG 평가 ‘A등급’

하나금융그룹은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이 실시하는 2021년 ESG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 하나금융그룹의 A등급 획득은 전년도 대비 1단계 상향된 결과다. MSCI 보고서에 따르면 하나금융그룹은 ▲ESG 평가 정책인 ‘지속가능금융프레임워크’ 수립 ▲‘적도원칙’ 회원사로서 프로젝트 파이낸싱에 대한 ESG 점검 프로세스 구축 ▲대출 포트폴리오에 대한 기후 변화 시나리오 분석 수행 등에서 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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