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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기업 실적 호조에 반등···S&P500 4,000 회복 마감
뉴욕증시는 중국의 코로나19 상황을 주시하며 베스트 바이 등 소매 기업들의 실적 호조에 상승했다. 22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97.82포인트(1.18%) 오른 34,098.10으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53.64포인트(1.36%) 상승한 4,003.58로, 나스닥지수는 149.90포인트(1.36%) 뛴 11,174.41로 장을 마감했다. S&P500지수는 지난 9월 12일 이후 처음으로 4,000포인트를 웃돌아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