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첫 임업직불금 임업인 4천여명에게 83억 지급
전라남도는 임업인 4천여 명에게 임업직불금 83억 원을 지급한다고 28일 밝혔다. 1인 평균 207만 원으로 임가 경영안정과 소득향상이 기대된다. 올해 처음 시행하는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제'는 산림과 숲의 공익기능 증진을 준수하고 산림을 보호․관리하는 의무사항을 이행한 임업인 등에게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다. 임업인이 임업직불금을 받기 위해서는 실제로 임업에 종사해야 하고 연간 농업외 종합소득금액이 3천700만 원 미만으로 농촌 거주 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