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
[신년사]한성희 포스코건설 대표 "'교토삼굴' 정신으로 건설경기 위기 대응"
한성희 포스코건설 대표는 2일 신년사를 통해 "부동산 경기가 침체돼 있는 현 시장에 맞서기 위해 올해는 '교토삼굴(狡兎三窟)' 정신으로 위기에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성희 대표는 "이는 영리한 토끼가 세 개의 굴을 판다는 뜻으로, 지금과 같은 위기에서 이중삼중의 대비책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는 의미를 시사한다"라며 "건설사도 앞으로 살아남을 것인가, 사라질 것인가의 중요한 기로에서 세 개의 굴을 미리 준비해 놓아야 할 것"이라고 언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