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컷]Sh수협은행, 당기순이익 3천억 달성 위해 '뉴 비전' 선포
강신숙 Sh수협은행장, 이주형 전 Sh수협은행장, 장병구 전 Sh수협은행장, 임준택 수협중앙회장, 홍진근 수협중앙회 지도경제대표이사 등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4일 오전 서울 송파구 Sh수협은행 본사에서 열린 2023년 수협은행 비전선포식에서 비전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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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컷]Sh수협은행, 당기순이익 3천억 달성 위해 '뉴 비전' 선포
강신숙 Sh수협은행장, 이주형 전 Sh수협은행장, 장병구 전 Sh수협은행장, 임준택 수협중앙회장, 홍진근 수협중앙회 지도경제대표이사 등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4일 오전 서울 송파구 Sh수협은행 본사에서 열린 2023년 수협은행 비전선포식에서 비전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브랜드엑스, '젝시믹스' 흥행···'역대 최대' 매출 달성하나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이 자사 주력 브랜드 '젝시믹스(XEXYMIX)' 성장에 힘입어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을 거둘 전망이다. 애슬레저(운동+여가) 브랜드인 젝시믹스는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 전체 매출액 가운데 약 88%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대표 사업이다. 4일 금융정보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의 지난해 1~3분기 누적 매출액은 1549억원으로 전년 동기(1292억원)보다 19.9% 증가했다. 2021년 연간 매출액(1727억원)과 비교하면
LG생활건강, 미주사업총괄에 스타벅스 출신 문혜영 부사장 영입
LG생활건강은 북미 지역 사업 강화를 위해 스타벅스·아마존 출신 문혜영 부사장을 미주사업총괄로 영입했다고 4일 밝혔다. 문 부사장은 최고경영자(CEO) 직속 미주사업총괄로 기존 북미 시장에서 선보이고 있는 '후', '오휘', '빌리프' 등 럭셔리 화장품과 닥터그루트, 페리오, 피지오겔 등 데일리 뷰티 브랜드부터 에이본, 보인카, 더크램샵 등 현지 자회사까지 미주 전체 사업을 관장한다. 이를 통해 LG생활건강은 북미 지역 사업 역량과 운영 체계
무안군, 제4차 재난지원금 전 군민 10만원씩 지급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이 오랫동안 계속되어 온 코로나19와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군민들에게 오는 12일부터 전 군민을 대상으로 1인당 10만원씩 4차 무안형 재난지원금을 지급한다. 4차 재난지원금 지급대상은 2023년 1월 2일부터 신청일 현재까지 무안군에 주소를 둔 모든 군민이며, 신청기간은 1월 12일부터 2월 24일까지이다. 재난지원금은 지류식 무안사랑상품권으로 지급되며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가급적 빠른 사용이 권장된다. 지급신
신안군 "농어민 공익수당 신청하세요"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1월 11일부터 2월 14일까지 "2023년 농어민 공익수당"신청을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에서 접수한다고 밝혔다. 신청방법은 주소지 읍·면 마을이장에게 신청서를 작성·제출하여 접수하는 방식이며, 신청대상은 2022년 1월 1일 이전부터 전라남도에 계속하여 거주하면서 농어업·임업경영체 등록 경영주로 농어업·임업 등에 종사한 사람이다. 다만 신청 전전년도의 농어업 외 종합소득 3700만원 이상인 자 및 공무원, 공공기관 임직원, 신
정의선 회장의 '파격 그 이상의 파격'
"물이 고이면 썩는 것처럼 변화를 멈춘 문화는 쉽게 오염되고 깨어지기 마련입니다. 결과에 대한 두려움 없이 새롭게 시도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은 지난 3일 파격적인 신년회를 통해 재계 안팎에서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정 회장을 비롯한 주요 경영진들은 미래차 연구개발(R&D)의 산실인 남양연구소에서 새해를 맞았는데요. 이날 정 회장은 캐주얼한 옷차림에 운동화를 신고 나타나 임직원들과 격의 없는
투명경영
신년사에 '시가총액' 강조한 CJ···왜?
손경식 CJ그룹 회장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 신년사에서도 그룹의 시가총액을 언급했다. 주가 관리를 통해 자본시장에서 그룹의 미래 성장 가능성에 대한 확신을 줘야 한다는 의미에서다 이를 두고 업계는 손 회장이 시가총액을 처음 언급한 시점에 주목하고 있다. CJ그룹 승계 작업의 재원이 될 CJ올리브영 기업공개(IPO) 시점과 맞물려서다. 이 때문에 손 회장의 신년사엔 다양한 의미가 담겨 있단 해석이 나온다. 지난 2일 손경식 CJ그룹 회장
제약·바이오
뒷배 든든 '롯바'···'삼바' 함께 CDMO 투톱 올라설까
롯데의 차세대 성장동력인 롯데바이오로직스가 올해 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사업을 본격화하는 가운데 기존 강자인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을지 업계 관심이 쏠린다. 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롯데바이오로직스와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비(非)제약바이오 대기업의 막대한 자본이 투입된 CDMO 기업이라는 점에서 공통점이 있다. CDMO는 의약품 생산역량이 부족하거나 연구개발(R&D) 등에 집중하고자 생산을 아
은행
'위기는 기회' 외친 금융지주 회장···M&A 큰 장 열린다
금융지주 회장의 신년사를 관통하는 키워드는 '위기 극복'이다. '3고(고물가‧고환율‧고금리)' 악재가 지속하는 가운데 위기감은 그 어느 때보다 높지만 회장들은 위기를 극복하는 방법으로 정면돌파를 택했다. 적극적인 M&A(인수합병)을 통해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안정적인 포트폴리오를 통한 수익 창출을 꾀하겠단 복심이다. 지난해 주춤했던 금융권 M&A 시장에 활기가 돌 것으로 보인다. ◇금융지주 회장들, 'M&A' 의지 드러내=윤종규 KB금융
목포시, "태원여객·유진운수 경영개선(안) 수용 불가"
목포시가 태원여객·유진운수의 경영개선(안)을 수용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박홍률 목포시장은 4일 입장문을 통해 태원여객·유진운수의 경영개선(안)과 시내버스 미운행 상황에 대한 방침을 밝혔다. 태원여객·유진운수는 지난해 11월 15일 서명한 합의서에 따라 지난해 12월 30일 경영개선(안)을 목포시에 제출했다. 태원여객·유진운수의 경영개선(안)은 노선개편 및 노선폐지, 운행차종의 적정화, 대표이사 인건비 반납, 재무관리팀 파견요구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