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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성다이소, 강원도 도계지역서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
아성다이소는 강원도 도계지역에서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아성다이소 임직원은 지난 18일 직접 도계 탄광촌 지역을 방문해 이 지역 가정과 아동센터에 연탄 3000장과 등유 2000L를 전달했다. 강원도 삼척시 도계지역은 1960년대 대표적인 탄광촌이다. 당시 탄광개발 활성화와 수요 증가로 황금기 시절을 누렸으나 수요 감소와 석탄합리화 정책으로 광산이 문을 닫기 시작하며 쇠락의 길을 걸었고, 지역 경제도 불황을 겪게 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