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화학
투자 조절 롯데케미칼 "보수적 관점에서 재검토" 왜?
사업 다각화에 나섰던 롯데케미칼이 투자 속도조절에 들어갔다. 사업구조 재편과 맞물려 시작된 석유화학 불황이 좀처럼 반등 조짐을 보이지 않자 신사업 계획을 속속 조정하고 있다. 1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롯데케미칼을 울산공장 내 PET(페트) 해중합 시설의 투자 기간을 기존 2024년 6월에서 2027년 12월로 3년 넘게 늦췄다. 앞서 지난 2021년 롯데케미칼은 1000억원을 투자해 울산공장에 국내 최초로 폐PET의 화학적 재활용 사업을 위해 PET 해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