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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불 때고 있지만···4대 그룹 전경련 재가입 "시기상조"

재계

군불 때고 있지만···4대 그룹 전경련 재가입 "시기상조"

전국경제인연합회(이하 전경련)가 윤석열 대통령의 방일·방미 경제사절단을 이끌며 존재감을 키우고 있으나 4대 그룹의 재가입까지는 아직 갈 길이 먼 것으로 보인다. 재계는 전경련이 정상화에 시동을 걸었다는 점에는 공감했으나, 탈퇴한 4대 그룹이 재가입하려면 좀 더 적극적인 변화가 필요하다고 지적한다. 4대 그룹의 전경련 재가입이 여전히 정치적으로 해석될 수 있다는 점에서도 부담감이 높은 상태다. 전경련 위상 회복 공감…재가입 여부엔 '

'돈맥경화'에 벼랑 끝 내몰렸다

증권일반

[위기의 중소형 증권사]'돈맥경화'에 벼랑 끝 내몰렸다

러-우크라이나 전쟁에 따른 지정학적 위기와 전 세계적으로 불어닥친 인플레이션 등에 따른 '3고(高) 리스크'(고유가·고금리·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증권업계가 위기에 처했다. 기초체력이 비교적 튼튼한 대형 증권사의 경우 현재의 파고를 헤쳐나가는데 큰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보이지만 중소형 증권사의 경우 생존을 걱정해야 할 처지다. 실제 지난해 레고랜드 발(發) 프로젝트파이낸싱(PF) 자산유동화증권(ABCP) 사태로 부동산PF 사업

편의점 '시트지' 논란, 금연광고 붙이면 정말 끝?

채널

편의점 '시트지' 논란, 금연광고 붙이면 정말 끝?

정부와 편의점업계가 '반투명 시트지'를 떼는 대신 금연 광고를 붙이는 데 합의했다. 광고의 내용과 방법에 대해선 추후 논의 예정이다. 업계는 일단 근무자 안전이 개선된다는 점에서 환영하는 분위기다. 다만 금연 정책 실효성에 대한 문제가 여전히 남아있어 논란이 완전히 가라앉을지는 미지수라는 평가다. 1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난 9일 기획재정부와 보건복지부 등 정부 당국과 한국편의점산업협회·한국편의점주협의회 등 업계 관계자들은 이

폭증하는 여행 수요에도 웃지 못했는데···1분기 흑자 이제야 안도

유통일반

폭증하는 여행 수요에도 웃지 못했는데···1분기 흑자 이제야 안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수년간 실적 부진을 겪어야만 했던 여행업계가 올해 1분기 흑자전환에 성공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활기를 되찾고 있는 모양새다. 1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하나투어의 연결 기준 1분기 매출은 830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전년(98억원) 동기 대비 8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56억원을 거두며 2019년 3분기 이후 3년 6개월 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참좋은여행 역시 1분

공정위·과기부 '플랫폼 자율규제 성과 발표회' 개최

한 컷

[한 컷]공정위·과기부 '플랫폼 자율규제 성과 발표회' 개최

공정거래위원회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11일 오후 서울 중구 포스트타워에서 플랫폼 자율규제 성과 발표회를 개최했다. 주요 플랫폼 사업자 대표 및 협회-단체장, 민간 전문가 등을 만나 각 분과에서 마련한 자율규제 방안을 발표하고 주요 사업자별 준수 내용 등을 논의했다. 주요 분과별 주제 내용은 '오픈 마켓 분야 자율규제 방안', '오픈마켓 소비자 집단피해 신속 대응 방안', '플랫폼 검색 및 추천 서비스 투명성 제고를 위한 자율규제 원칙', '플랫

'미공개정보 이용' 에코프로 이동채, 법정 구속

에너지·화학

'미공개정보 이용' 에코프로 이동채, 법정 구속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11억원의 부당 이익을 챙긴 혐의로 재판 받던 이동채 에코프로그룹 회장(상임고문)이 구속됐다. 11일 서울고법 형사 5부(서승렬 부장판사)는 이동채 고문의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자본시장법) 위반 혐의 항소심에서 원심인 집행유예를 깨고 징역 2년을 선고했다. 또 도주 우려를 이유로 이 고문을 법정 구속했다. 이 고문은 지난 2020년 1월~2021년 9월 회사 경영진과 에코프로 계열사인 에코프로비엠의 중장기 공급계약을

중견 주택업계, 주택사업 걸림돌 '교육청 협의 과정' 개선 요구 목소리

부동산일반

중견 주택업계, 주택사업 걸림돌 '교육청 협의 과정' 개선 요구 목소리

주택업계에서 최근 주택사업 인허가의 과정에서 큰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는 교육청 협의 과정을 개선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원래 책정된 금액을 과도하게 초과하는 기부채납 요구를 막고 부담금부과요율과 학교용지 확보 기준 가구 수 등을 완화해 달라는 내용이다. 대한주택건설협회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개선요구사항을 교육부, 국토교통부 등 관계부처에 건의했다고 11일 밝혔다. 건의 내용은 ▲교육청 협의 조건 과도한 기부채납 개선 ▲교

IT용 LCD 회복 더뎌···LG디스플레이 흑자 전환 내년쯤

전기·전자

IT용 LCD 회복 더뎌···LG디스플레이 흑자 전환 내년쯤

인플레이션에서 비롯된 매크로(거시경제) 악재에 몸살을 앓고 있는 디스플레이 업계에 희소식이 들려온다. 세트업체의 수요 회복에 대형 LCD(액정표시장치) 생산 가동률이 상승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면서다. 패널 가격도 오름세다. 다만 IT용 패널값은 여전히 저점을 나타내고 있어 하반기 흑자전환을 기대한 LG디스플레이의 고민이 깊어질 것으로 보인다. 11일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올해 2분기 글로벌 대형 LCD 패널 생산라인

JB금융, 2대 주주와 '사외이사 공방' 일단락···뒷맛 개운치 않은 김기홍 회장

은행

JB금융, 2대 주주와 '사외이사 공방' 일단락···뒷맛 개운치 않은 김기홍 회장

JB금융그룹이 '사외이사 추천'을 둘러싼 얼라인파트너스와의 두 번째 공방도 잠재웠다. 김기석 크라우디 대표를 재차 후보로 앞세워 이사회에 입성하려는 얼라인 측 행보를 차단하면서다. 그러나 2대 주주인 얼라인파트너스(지분율 14.04%)의 영향력을 감안했을 때 갈등은 언제든 재점화 할 수 있다. 11일 금융권에 따르면 JB금융은 최근 얼라인파트너스 측 임시 주주총회 소집 요구를 거절했다. 앞서 얼라인파트너스는 JB금융에 주주서한을 보내 2분

DL이앤씨, 가상 세계서 건축물 미리 짓는다···메이사와 디지털 트윈 MOU

건설사

DL이앤씨, 가상 세계서 건축물 미리 짓는다···메이사와 디지털 트윈 MOU

DL이앤씨는 지난 10일 서울 종로구 디타워 돈의문 본사에서 메이사와 '건설 디지털 트윈 구축 및 건설현장 생산성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DL이앤씨와 메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건설 분야 디지털 트윈 구축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디지털 트윈이란 현실 세계의 사물을 가상 세계에 그대로 구현하는 것을 말한다. 건설 분야에 적용하면 가상공간에 현실의 '쌍둥이' 건축물을 만들어 공정∙품질∙안전 관리부터 설계,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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