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
메쉬코리아, 신임 대표에 김형설 부사장 선임
유통물류 브랜드 '부릉'을 운영하는 메쉬코리아는 이날 열린 이사회에서 김형설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미국 일리노이주립대에서 컴퓨터과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2013년 메쉬코리아를 유정범 전 대표와 공동창업했다. 김 대표는 최고기술책임자(CTO), 투자담당 총괄 부사장 등을 지냈다. 메쉬코리아는 OK캐피탈로부터 받은 주식담보대출 약 360억원을 갚지 못해 회생 절차를 밟고 있다. 이에 따라 김 부사장은 채무를 신속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