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
[신년사] 박현철 롯데건설 대표이사 "지속 가능한 성장 위해 사업구조 개편할 것"
올해 롯데건설 대표이사로 부임한 박현철 부회장이 내실 경영과 미래 성장 역량 확보를 새해 목표로 내세웠다. 사업구조 개편으로 곳간을 채우는 한편 당장의 성과보다는 신성장 동력을 키우는데 집중하겠단 뜻으로 해석된다. 박현철 부회장은 1월 2일 시무식을 통해 그간의 사업구조를 손보겠단 뜻을 밝혔다. 박 부회장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사업구조를 바꿔야 한다"면서 "사업구조 개편으로 운영사업 등 고정수익 창출과 우량자산 확보에 집중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