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전남도지사, 장기 가뭄으로 제한급수 섬 현장 살펴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8일 장기가뭄으로 제한급수를 하는 완도 금일읍 도서지역을 방문해 상수원 저수지(척치제)를 살피고 주민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가뭄에 지친 주민을 위로했다. 가뭄이 장기화 되면서 지난해 5월부터 완도 금일․노화․보길․소안․넙도 등 도서지역은 상수도 제한급수를 하고 있다. 금일은 11월 7일부터 '2일급수+4일단수', 노화․보길은 11월 23일부터 '2일급수+4일단수', 소안은 11월 1일부터 '2일급수+5일단수' 넙도는 5월 16일부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