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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겜, 3년새 영업익 3배 '점프'···"올핸 더 좋다"
카카오게임즈가 지난해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경신한 것으로 추정된다. 신작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이하 우마무스메)가 준수한 성적을 낸 데다, 이보다 1년 앞서 내놓은 '오딘: 발할라라이징'(이하 오딘) 역시 꾸준한 반응을 이어간 덕이다. 두 타이틀이 나오기 전과 비교하면 매출은 2.4배, 영업이익은 3배나 확대됐다. 증권가에서는 새해 기대작들이 대거 포진된 점을 고려, 이런 흐름이 올해도 이어질 것으로 분석한다. 17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