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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기 빠진 태영건설 곳간서 팔 만한 자산은

건설사

[태영건설 워크아웃] 위기 빠진 태영건설 곳간서 팔 만한 자산은

워크아웃을 신청한 태영건설이 경영정상화를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보유 자산 매각을 거론했다. 건물과 토지 등 부동산자산과 투자 주식을 매각하거나 담보로 제공하겠단 내용이다. 채권단 안팎에서는 시장에 나올 만한 매물을 가늠해 보는 모양새다. 태영건설은 지난 3일 자구안 설명회를 열고 채권단의 도움을 호소했다. 알짜 계열사인 에코프로와 블루원을 매각해 유동성을 확보하고, 구조조정과 PF 재구조화를 통한 사업 정상화를 통해 수익성을

넷마블, 적자 사슬 끊는다···"작년 4Q 흑자전환"

게임

넷마블, 적자 사슬 끊는다···"작년 4Q 흑자전환"

넷마블이 지난해 4분기 흑자전환에 성공했을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전사적으로 진행된 비용절감 효과에 신작의 유효한 성과가 이를 뒷받침했다는 분석이다. 이 회사는 2022년 1분기부터 7개 분기째 적자를 기록해왔다. 5일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넷마블의 지난해 4분기 실적 컨센서스는 매출이 6625억원, 영업이익이 59억원이다. 이 경우 전년 동기와 전 분기 대비 모두 흑자로 전환하게 된다.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신작의 양호한 성과와 인건비

HMM, 4분기 영업익 빨간불···해운업황 악화 여파

항공·해운

HMM, 4분기 영업익 빨간불···해운업황 악화 여파

국내 최대 컨테이너선사 HMM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시장 컨센서스를 하회할 것으로 전망된다. 전 세계 경기둔화 우려가 커지고 있는 데다, 글로벌 해운업계 불황이 여전하기 때문이다. 5일 금융정보제공업체 에프엔가이드에 따르면 HMM은 지난해 4분기 매출 2조613억원, 영업이익 215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측됐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1.5% 줄고, 영업이익은 98.3% 감소하는 수준이다. 전 분기 대비로도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3%, 71.6% 줄어들 것으

'현대차가 현대차했다'···미래 모빌리티의 압도적 지배력

자동차

[기업에 힘을!-자동차]'현대차가 현대차했다'···미래 모빌리티의 압도적 지배력

현대자동차그룹이 성공적인 전동화 전환을 바탕으로 미래 모빌리티 시장에서 압도적인 지배력을 구축하고 있다. 전동화를 비롯해 SDV(소프트웨어 중심의 자동차), 커넥티드카 등 미래차 경쟁력이 기존 완성차업체 가운데 가장 앞서있다는 평가다. 다만 브랜드 가치 제고와 원가 경쟁력 강화 등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장기적으로 테슬라와 BYD에 맞서기 어렵다는 진단도 나온다. 5일 완성차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기아는 지난해 글로벌 시장에서 73

LG화학, '희귀비만신약' 美 바이오사에 4000억원 규모 기술수출

제약·바이오

LG화학, '희귀비만신약' 美 바이오사에 4000억원 규모 기술수출

LG화학이 심각한 식욕제어 기능 장애로 고통을 겪는 희귀질환 환자들을 위해 신약의 상용화 가능성을 한층 높여 나간다. LG화학은 5일 미국 리듬파마슈티컬스(이하 리듬社)와 희귀비만증 신약 LB54640의 글로벌 개발 및 판매 권리를 이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총 계약 규모는 3억 500만 달러(약 4000억원)로, 선급금 1억 달러(약 1300억원), 개발 및 상업화 단계별 마일스톤은 최대 2억 500만 달러(약 2700억원)다. 리듬社 연 매출에 따른 로열티도

'난민 속출'···엔씨 'TL' 초반 부진 심상찮다

게임

'난민 속출'···엔씨 'TL' 초반 부진 심상찮다

엔씨소프트의 넥스트 리니지 '쓰론 앤 리버티(Throne & Liberty, 이하 TL)'가 출시 초반 부진을 이어가고 있다. 리니지식(式) 게임성을 대거 배제하며 업계 관심을 끌어 모았지만, 유저들이 캐릭터 육성에 불편을 호소하면서 도리어 이탈자가 속출하는 상황이다. 5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최근 엔씨소프트는 오는 17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신작 TL의 서버 수를 기존 21개에서 10로 줄이겠다고 사전 안내했다. 서버 18개를 7개로 합치겠다는 구

이재용 판단 옳았다···아픈 손가락 '하만' 1조 클럽 등극하나

전기·전자

이재용 판단 옳았다···아픈 손가락 '하만' 1조 클럽 등극하나

삼성전자의 전장·오디오 자회사 하만이 지난해 영업이익 1조 클럽을 달성했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경영 전면에 나선 이후 첫 M&A 결과물이 드디어 유의미한 결실을 볼 것이라는 관측이다. 앞서 하만은 80억달러(약 10조원)를 들여 인수했음에도 잇따른 부진한 성적표에 아픈 손가락으로 치부되어 왔지만 최근엔 미운 오리를 탈피하면서 효자로 등극하는 모양새다. 4일 증권가 등에 따르면 삼성전자 자회사 하만의 지난해 영

금리인하 가능성에 제기되는 코스피 '3000'···주도주는 '반도체'

증권일반

금리인하 가능성에 제기되는 코스피 '3000'···주도주는 '반도체'

증권가는 올해 코스피 전망을 최저 2150포인트(pt)에서 최대 2950pt로 예상했다. 다만 코스피가 상반기에 강세를 보이는 '상고하저(上高下低)'를 보일지, 반대로 하반기에 힘을 받는 '상저하고(上低下高)' 흐름일지에 대해서는 관측이 엇갈렸다. 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증권가는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인하 기대감에 힘입어 긍정적인 경제 전망이 나오자 올해 코스피 밴드가 지난해(2600~2700선)보다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국내 증권사

시장 대세된 반도체株···삼전·SK하이, 역대급 기록 '기대'

종목

시장 대세된 반도체株···삼전·SK하이, 역대급 기록 '기대'

올해 증시 주도주로 반도체주가 꼽히면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연일 신고가를 경신하고 있다. 증권가는 올해 반도체 업종이 본격적인 반등 사이클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하며 매수를 추천했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4일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400원(-0.52%) 내린 7만6600원에 장을 마쳤다.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보다 400원(-0.29%) 떨어진 13만6400원에 장을 마쳤다. 2거래일째 이어진 하락세에도 증권업계는 반도체 업종의 주가가 상승 추세

유난히 조용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갑진년 벽두

재계

[재계 IN&OUT]유난히 조용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갑진년 벽두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조용한 행보가 재계의 관심 아닌 관심을 받고 있다. 올해도 고금리와 경기 둔화, 부동산발(發) 리스크 등으로 불확실한 시장 환경이 지속되는 가운데 반도체·배터리 등 주력 사업의 재정비가 시급한 만큼 그가 어떤 방식으로든 메시지를 내놓을 것이란 기대감에서다. 4일 재계에 따르면 이재용 회장은 지난 2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경제계 신년인사회'에 참석한 것을 빼고는 아직 현장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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