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
삼성물산, 사우디에 모듈러 제작시설 건설
삼성물산이 사우디아라비아 내 모듈러 제작시설을 짓기로 했다. 25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원희룡 국토부 장관은 24일(현지시간) 사우디에서 야시르 빈 오스만 알루마이얀 PIF 총재와 면담하고 삼성물산과 PIF 간 모듈러 협력 관련 상세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는 지난해 11월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 왕세자 방한 당시 윤석열 대통령과 무함마드 왕세자가 참석한 한·사우디 투자 포럼에서 체결한 협력 MOU를 구체화한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