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업·방산
두산, 3년 만에 영업익 1조 탈환···계열사 호실적 덕
두산그룹이 3년 만에 연간 영업이익 1조원대를 회복했다. 두산밥캣을 비롯한 주요 계열사들이 큰 폭의 성장세를 시현하며 실적 견인차 역할을 했다. 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두산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17조538억원, 영업이익 1조1283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32.0%, 22.5% 증가한 수치다. 연간 영업이익이 1조원대를 넘은 건 3년 만이다. 그룹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대규모 재무구조 개선에 나섰던 2020년 이전 수준으로 회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