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
글로벌 체급 키우는 지씨셀···전 삼바 영업센터장 힘 받을까
GC셀이 잇따른 임원 영입을 통해 글로벌 체급 키우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7일 제약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오는 3월 GC셀의 새 수장 자리에 최근까지 삼성바이오로직스에서 글로벌영업센터장을 맡았던 제임스 박 전 부사장이 오를 전망이다. 현재 제임스 박 전 부사장은 GC셀 대표로 잠정 내정된 상태다. GC셀 관계자는 "(박 전 부사장이 대표로) 내정된 게 맞다"며 "이사회와 주주총회 등 절차를 거쳐 정식으로 선임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 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