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그랜저 안 부럽네"···파노라믹 디스플레이에 e하이패스로 무장한 '코나'
현대자동차 '코나'가 5년 만에 풀체인지(완전변경)되며 명예회복에 나선다. 지난해 국내 소형SUV 시장에서 최하위에 머물렀던 코나는 몸집을 키우고 첨단사양을 기본화해 상품성을 대폭 개선한 모습이다. 미래에서 온 듯 세련된 외모와 그랜저급의 풍부한 옵션은 장점이지만 다소 부담스러워진 가격은 다소 아쉽다는 평가다. 1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이날 2세대 신형 코나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공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