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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조원 적자에도 삼성·SK의 반도체 신기술 전쟁

전기·전자

15조원 적자에도 삼성·SK의 반도체 신기술 전쟁

상반기 대규모 적자를 기록한 반도체 업계가 신기술을 쏟아내고 있다. 반도체 업황 부진이 장기화되고 있지만 미래 시장에서 기회를 노리며 경쟁사와 격차 벌리기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올해 상반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반도체 영업손실은 총 15조원에 달한다. 삼성전자는 1~분기 합산 총 8조9400억원의 적자를 냈으며 SK하이닉스도 상반기에만 6조2800억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단 양사는 향후 성장을 주도할 반도체에 대한 투자를 지속하고 있다

현대차, K팝 콘서트 잼버리 대원에 응원봉·간식 선물

자동차

현대차, K팝 콘서트 잼버리 대원에 응원봉·간식 선물

현대자동차그룹이 4곳의 연수원에 머물고 있는 6개국 잼버리 대원들에 대한 세심한 지원과 배려를 끝까지 이어가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K팝 콘서트에 참가하는 대원들에게 야광 응원봉과 간식을 선물하고, 4족보행로봇 등 첨단기술 체험 기회도 마련했다. 11일 재계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은 이날 저녁 상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K팝 콘서트'에 참가하는 잼버리 대원들에게 별도 제작한 별모양의 야광 응원봉과 다양한 간식 세트, 우의 등을 제공

통신3사, 갤폴드5 '짠물지원금' 준 세 가지 이유

통신

통신3사, 갤폴드5 '짠물지원금' 준 세 가지 이유

삼성전자 '5세대 폴더블폰' 판매가 본격화한 가운데, 이동통신 3사가 갤럭시Z 폴드5에만 '짠물 지원금'을 책정했다. 함께 데뷔한 갤럭시Z 플립5과 비교해 3분의 1 수준으로, 마니아층이 탄탄한 단말기 특성상 통신사 간 마케팅 경쟁을 최소화하려는 의도라고 전문가들은 분석한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통신 3사는 이날부터 '갤럭시Z 폴드5·플립5' 시리즈 정식 판매에 돌입했다. 앞서 지난 8일에는 공시지원금도 확정·공지했다. 공시지원금 규

김승연 회장, 한화시스템 상반기 급여 18억

재계

[임원보수]김승연 회장, 한화시스템 상반기 급여 18억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미등기 회장으로 있는 한화시스템에서 상반기 18억원의 급여를 받았다. 11일 한화시스템이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김 회장은 지난해까지 한화시스템에서 급여를 받지 않았으나 작년 말부터 미등기 임원으로 등재돼 18억원의 급여를 받았다. 김 회장은 2021년 3월 그룹 경영에 복귀하면서 ㈜한화, 한화건설, 한화솔루션, 한화시스템 4곳에서 미등기 임원으로 있다. 한화시스템은 "임원 급여는 부여된 포지션의 역할

현대엘리베이터-삼성물산, 모듈러 승강기 개발 협업 '맞손'

중공업·방산

현대엘리베이터-삼성물산, 모듈러 승강기 개발 협업 '맞손'

현대엘리베이터와 삼성물산이 모듈러 승강기 개발에 나선다. 양사는 11일 서울 강동구에 위치한 삼성 글로벌 엔지니어링센터에서 양해각서(MOU) 체결식을 열고 개발 협업에 나선다고 밝혔다. 양사는 체결식에서 연내 모듈러 공법 전용 엘리베이터를 개발하고, 사우디아라비아 프로젝트 등 모듈러 프로젝트 수주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합의했다. 모듈러 공법은 구조체를 포함해 건축 부재의 70% 이상을 공장에서 사전 제작한 뒤 공사 현장에서는 설치

"제일 먼저, 가장 많이"···잼버리 대원 감동시킨 현대차

자동차

"제일 먼저, 가장 많이"···잼버리 대원 감동시킨 현대차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가 파행 운영으로 논란이 된 가운데 사회적 책임을 적극 실천한 현대자동차그룹이 주목받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국내 기업들 가운데 가장 먼저, 최대 규모로 잼버리를 지원하면서 스카우트 대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물품 지원과 숙소 제공을 넘어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까지 운영하면서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했다는 평가다. 11일 재계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은 지난 4일 국내 기업 최초로 잼버리 참가 대원

리튬값 '뚝뚝'···K양극재, 하반기 '빨간불'

에너지·화학

리튬값 '뚝뚝'···K양극재, 하반기 '빨간불'

전기차 수요의 둔화 등을 이유로 최근 2개월 동안 리튬 가격이 20% 가까이 감소했다. 에코프로 등 국내 양극재 기업은 2분기 '수익성 둔화'라는 성적표를 받았는데 동시에 메탈 가격 하락을 주요 요인으로 지목한 바 있다. 메탈(원재료)과 판가를 연동하는 양극재 산업의 성격 탓인데 리튬 가격이 줄어들면서 양극재 기업에 비상등이 켜졌다. 11일 한국자원정보서비스에 따르면 10일 기준 탄산리튬 가격은 1kg당 247.5위안을 기록했다. 1kg당 305.5위안까지 올랐던

한전, 상반기 영업손실 8조4500억···손실 폭은 개선

산업일반

한전, 상반기 영업손실 8조4500억···손실 폭은 개선

한국전력은 올해 상반기(1~6월) 매출 41조2165억원, 영업손실 8조4500억원을 기록했다고 11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8.8% 늘고 적자 폭은 40.9% 개선됐다. 당기순손실은 6조8156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6.7% 개선됐다. 매출은 요금 조정 등으로 9조2244억원 증가했지만, 연료비·전력구입비 증가로 영업비용이 3조3711억원 증가했다. 한전은 올해 상반기 누적 적자로 연말 대규모 적립금 감소와 자금조달이 제한될 것으로 내다봤다. 한전은 "재무위

한은 신임 부총재에 유상대 주금공 부사장 임명

금융일반

한은 신임 부총재에 유상대 주금공 부사장 임명

한국은행 신임 부총재에 유상대 한국주택금융공사 부사장이 임명됐다. 한은은 임기 만료를 앞둔 이승헌 부총재 후임으로 유 부사장이 임명됐다고 11일 밝혔다. 유 부총재의 임기는 2026년 8월20일까지다. 1963년생인 유 부총재는 제물포고를 나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1986년 한국은행에 입행한 이후 금융시장국, 국제국, 국제협력국 등에서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다. 특히 국제금융 및 국제협력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보여 높이 평가 받는다. 지난

대한전선, 상반기 역대급 실적···"20년 만에 최대"

전기·전자

대한전선, 상반기 역대급 실적···"20년 만에 최대"

대한전선이 상반기 매출, 영업이익, 순이익 등 모든 지표에서 큰 폭의 성장세를 보였다. 대한전선은 연결 재무제표 기준 상반기 매출 1조4583억원, 영업이익 417억 원을 달성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 19%, 영업이익은 증가한 결과다. 당기순이익은 221억원으로 전년 대비 15배 가량 확대됐다. 특히 상반기 영업이익은 2003년 이후 20년 만의 최대 실적으로, 400억원을 넘어선 것은 2004년 이후 처음이다. 이는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인 482억원의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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