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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상속 가족 협의 통해 이뤄져···경영권 흔들기 용납못해"

전기·전자

LG "상속 가족 협의 통해 이뤄져···경영권 흔들기 용납못해"

구본무 전 LG그룹 회장의 가족들이 구광모 회장을 상대로 상속회복청구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LG그룹이 "재산분할은 4년 전 적법하게 완료됐다"는 입장을 발표했다. LG그룹 측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선대회장이 남긴 재산에 대한 상속은 고인 별세 이후 5개월 동안 가족 간의 수차례 협의를 통해 법적으로 완료된 지 4년이 넘어 이미 제척기간(3년)이 지났다"면서 "이제 와서 문제를 제기한 데 대해 이해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법조계에 따르면 상속

제일약품 자회사, 中에 '기술수출' 잭팟···1600억원 규모

제약·바이오

제일약품 자회사, 中에 '기술수출' 잭팟···1600억원 규모

제일약품의 신약개발 자회사 온코닉테라퓨틱스(이하 온코닉)가 개발 중인 위식도 역류질환 치료 신약이 중국 제약사에 기술수출됐다. 온코닉테라퓨틱스는 중국 상장 제약사인 리브존파마슈티컬그룹(이하 리브존)과 위식도 역류질환 치료제 '자스타프라잔(개발코드명 JP-1366)'의 개발 및 상업화에 대해 총 1억2750만달러(한화 약1600억원) 규모의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기술수출에 따라 온코닉은 반환의무가 없는 계약금 1500만달러

구광모 회장 가족 , 상속회복청구 소송 제기···LG "4년전 적법한 상속"

전기·전자

구광모 회장 가족 , 상속회복청구 소송 제기···LG "4년전 적법한 상속"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어머니와 여동생들로부터 상속회복청구 소송을 당했다. 그동안 장자승계 원칙을 고수하며 경영권 분쟁이 없다는 점에서 호평을 받던 LG그룹에 첫 경영권 분쟁이 발생하며 재계 눈길이 쏠리고 있다. 10일 재계에 따르면 구 회장의 어머니인 김영식씨, 여동생인 구연경 LG복지재단 대표와 구연수씨는 최근 구 회장을 상대로 상속회복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소장은 서울서부지방법원에 접수됐다. 상속회복청구 소송은 자신의 상

삼성웰스토리 노사 임금협약 체결···직급별 2~4% 인상

식음료

[단독]삼성웰스토리 노사 임금협약 체결···직급별 2~4% 인상

삼성웰스토리 노사가 2023년 임금협약 체결에 성공했다. 지난해 임금협상 노사 교섭을 20여 차례 지속하며 9개월이나 지나 협약을 맺었던 것과 대비되는 빠른 성과다. 10일 삼성그룹노조연합에 따르면 이날 오후 경기도 성남시 삼성웰스토리 본사에서 2023년 임금협상 조인식이 열렸다. 이번 임금협약에는 ▲직급(CL1~CL4)에 따라 연봉 총액 2~4% 인상 ▲식대보조비 12만원→18만원 ▲개인연금 회사지원분 전 직급 1만원 정액 인상 ▲명절 근무 격려금 인상

5대 시중은행, '증시 불안' 영향?···대기성 자금 다시 늘었다

은행

5대 시중은행, '증시 불안' 영향?···대기성 자금 다시 늘었다

국내 5대 시중은행의 요구불예금이 한달새 20조원 늘었다. 증시 불안 등으로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한 대기성 자금이 늘어난 영향으로 풀이된다. 10일 KB·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 등 5대 시중은행들의 지난달 말 기준 요구불예금 잔액은 609조1543억원이었다. 이는 전달대비 20조5503억원 늘어난 규모다. 요구불예금은 입출금이 자유로운 예금과 수시입출금식예금(MMDA) 등을 포함하며 대기성 자금으로도 분류된다. 지난 1월의 경우 요구불예금

휴젤 '글로벌 확장'에 전력···'차석용 매직' 통할까

제약·바이오

휴젤 '글로벌 확장'에 전력···'차석용 매직' 통할까

메디컬 에스테틱 사업을 영위하는 휴젤이 글로벌 확장에 팔을 걷어붙였다. '인수합병(M&A) 귀재'로 불리는 '차석용 모시기'에 나서며 해외 진출에 가속 페달을 밟고 있다. 1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휴젤은 전날 이사회를 열고 차석용 전 LG생활건강 대표이사 부회장을 기타비상무이사 후보로 의결했다. 오는 30일 제22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차 전 부회장의 기타비상무이사 선임 안건을 상정한다는 계획이다. 기타비상무이사는 사외이사와 달리 자격 제한

1월 경상수지 역대 최대 적자···한국경제 복합위기 '경고등'

금융일반

1월 경상수지 역대 최대 적자···한국경제 복합위기 '경고등'

우리나라 경제 복합위기가 현실화하는 모습이다. 지난 1월 경상수지가 사상 최대 적자를 기록한 가운데 올해 상반기까지 경상수지 적자 흐름이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경상수지 적자가 원‧달러 환율 상승 압박에 이어 물가 상승, 교역조건 악화 등으로 이어지는 악순환의 고리를 만들어 낼 가능성이 높은 만큼 우려의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 1월 경상수지 45억2000만달러 적자…상반기 적자 예상 한국은행이 10일 발표한 국제수지 잠정통계를 보면

얼굴만 아는 직장 동료 축의금 얼마나 해야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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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캡처]얼굴만 아는 직장 동료 축의금 얼마나 해야 돼?

요즘 같은 고물가 시대에 누군가로부터 청첩장을 받는다면 부담감을 느끼게 됩니다. 바로 축의금 때문인데요. 사람들은 축의금을 얼마씩 내고 있을까요? 우선 가까운 친척의 결혼이라면 20만원, 10만원, 30만원 순으로 많았고, 50만원도 9%에 달했습니다. 연락이나 만남이 잦은 친구나 지인에게는 10만원이 가장 많고, 20만원도 적지 않았습니다. 공사 구분 없이 연락하는 직장 동료는 10만원이 압도적으로 많았습니다. 친분은 없는데 같은 회사나 단체에 소속

넥슨·카겜·위메이드, 자존심 건 MMORPG 대전 벌인다

게임

넥슨·카겜·위메이드, 자존심 건 MMORPG 대전 벌인다

조만간 넥슨과 카카오게임즈, 위메이드의 자존심을 건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대전이 열린다. 장르 특성상 한정된 잠재유저를 두고 경쟁해야 하는 만큼, 최후의 승자는 누가될지 업계 이목이 쏠린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게임즈는 오는 21일 대작 MMORPG '아키에이지 워'를 국내 출시한다. 신작은 2013년 데뷔해 전 세계 2000만명의 사랑을 받은 PC MMORPG '아키에이지' 후속작이다. 원작보다 짙어진 전쟁과 전투 요소가

로봇 힘주는 LG전자···자회사 로보스타 실적도 '쑥'

전기·전자

로봇 힘주는 LG전자···자회사 로보스타 실적도 '쑥'

LG전자의 로봇사업 투자 성과가 본격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1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LG전자 자회사 로보스타는 지난해 전년 대비 0.54% 증가한 매출액 1432억4022만원, 영업이익은 700.88% 늘어난 17억9425만원을 거뒀다. 로보스타는 산업용 로봇 분야에서 국내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갖춘 곳이다. 디스플레이, 반도체, 자동차 등 주요 공정에서 사용되는 '반송 로봇', '스카라 로봇', '수직 다관절 로봇' 등을 생산해 판매한다. 하지만 201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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