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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규 KB금융 회장 "증권·자산운용사 M&A 기회 엿보고 있다"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이 지배구조와 관련해 "계속적으로 실험하고 더 잘 만들어 가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지배구조 완성을 위한 증권사와 자산운용사 인수와 관련해서는 언제든지 기회가 있으면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윤 회장은 3일 서울 중구 을지로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3년 범금융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지배구조와 관련한 기자의 질문에 "지배구조라는 건 완성이 없다"며 이같이 답변했다. KB금융은 지난달 15일 '계열사대표이사후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