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
이재용의 직업병···"나 찍는 카메라 캐논만 있어"
"아부다비에서 (취재진을) 오랜만에 봤더니 다 캐논(카메라)이더라고요. 제가 물어봤어. 그랬더니 동영상이 안 돼서 다 캐논만 쓴다고 하더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한국 취재진들에게 다가와 이같은 농담을 건내 화제다. 이 회장은 18일(현지시간) 스위스 다보스 아메론 호텔에서 열린 '한국의 밤' 행사에서 함박웃음을 지으며 장난 끼 있는 모습을 보였다. 이 회장은 "내가 직업병이 있어서, 나를 사진을 다 찍는데 근데 카메라가 다 캐논만 있다"며 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