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T일반
B2B·무선 사업에 KT, 3Q 함박웃음···구현모 연임 의사(종합)
B2B(기업간 거래) 사업과 무선통신의 호조로 KT의 3분기 실적이 개선됐다. 올해 3분기 누적 연결 영업이익만 1조5387억원 돌파하는 등 매서운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내년 3월 임기를 마치는 구현모 KT 대표이사가 연임 의사를 밝힌 만큼, 이번 성적표가 연임 결과에 상당한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B2B 성장 빛난 3Q…디지코 성과 본격화=KT는 연결 재무제표 기준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6조4772억원, 4529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각각 4.2%,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