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전자
"반도체 울고, 가전 웃고" LG전자 영업익, 14년 만에 삼성전자 제쳤다(종합2)
삼성전자와 LG전자의 영업이익이 14년 만에 역전됐다. 예상보다 매서운 반도체 한파에 삼성전자가 1분기 어닝쇼크(실적충격)를 기록한 데 반해 LG전자는 증권사 전망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기록했다. 양 사는 가전과 TV부문에서 경쟁하고 있으나 삼성전자가 반도체와 스마트폰 사업을 병행하며 실적 측면에서는 그동안 LG전자를 크게 앞선 상황이 지속됐다. LG전자가 삼성전자 영업이익을 앞선 것은 금융위기 직후인 2009년 1분기 이후 14년 만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