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
스펙도 안 나왔는데···통신사는 벌써 갤럭시S23 유치전
삼성전자 차기 전략 스마트폰이 베일을 벗기도 전 이동통신 3사 '고객 유치전'이 시작됐다. 사전예약 시작 때 별도 안내문을 받아볼 수 있도록 동의하면, 명품 지갑부터 가전제품까지 선물한다. 갤럭시S23 시리즈가 올해 상반기 출시되는 유일한 플래그십인 만큼, 이 단말기로 더 많은 5G 가입자를 확보하기 위한 마케팅 전략의 일환이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통신 3사는 최근 갤럭시S23 시리즈 사전예약 알림 이벤트에 돌입했다. 기간은 다음달 6일까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