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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울고, 가전 웃고" LG전자 영업익, 14년 만에 삼성전자 제쳤다(종합2)

전기·전자

"반도체 울고, 가전 웃고" LG전자 영업익, 14년 만에 삼성전자 제쳤다(종합2)

삼성전자와 LG전자의 영업이익이 14년 만에 역전됐다. 예상보다 매서운 반도체 한파에 삼성전자가 1분기 어닝쇼크(실적충격)를 기록한 데 반해 LG전자는 증권사 전망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기록했다. 양 사는 가전과 TV부문에서 경쟁하고 있으나 삼성전자가 반도체와 스마트폰 사업을 병행하며 실적 측면에서는 그동안 LG전자를 크게 앞선 상황이 지속됐다. LG전자가 삼성전자 영업이익을 앞선 것은 금융위기 직후인 2009년 1분기 이후 14년 만에

알뜰폰도 '5G 시대' 열리나···1년새 가입자 3배 '껑충'

통신

알뜰폰도 '5G 시대' 열리나···1년새 가입자 3배 '껑충'

알뜰폰(MVNO) 업계에도 '5G 시대'가 열릴 전망이다. 연초 알뜰폰 업체들의 '5G 중간요금제' 출시가 잇따르자, 가입자가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 더욱이 알뜰폰 5G 요금제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를 가르는 '도매대가'가 점차 낮아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이런 흐름은 더욱더 가팔라질 것으로 예상된다. 7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무선 통신서비스 통계 현황'에 따르면, 지난 2월 국내 알뜰폰 가입자는 1334만6083명에 달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23.5

'강남 살해' 연루 코인 상장한 코인원도 후폭풍

블록체인

'강남 살해' 연루 코인 상장한 코인원도 후폭풍

서울 강남 한복판에서 벌어진 납치·살해 사건과 관련된 가상자산(암호화폐)이 퓨리에버로 밝혀진 가운데, 이 가상자산을 유일하게 상장한 거래소 '코인원'도 후폭풍을 맞는 모습이다. 상장에 대한 기준에 대한 비판이 나오면서 해당 거래소 투자자 이탈 현상으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7일 가상자산 업계에 따르면 코인원은 지난 5일 퓨리에버에 대한 투자 주의를 당부했다. 최근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서 발생한 납치·살해 사건이 가상자산 퓨리에버에 따른

영업이익 1조원 이상 오른 LG전자···역대 '세 번째'(종합)

전기·전자

영업이익 1조원 이상 오른 LG전자···역대 '세 번째'(종합)

LG전자가 '어닝쇼크'를 뒤로한 채 한 개 분기 만에 '어닝서프라이즈'를 세웠다. 1분기 영업이익만 1조원 이상 늘어난 것이다. 잠정실적이라 사업별 세부내용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업계에선 가전(H&A) 사업의 수익성 개선과 주요 사업이 흑자로 돌아선 효과가 컸다고 분석한다. 7일 LG전자는 1분기 매출 20조4178억원, 영업이익 1조4974억원의 잠정실적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1년 전과 비교하면 각각 2.6%, 23% 줄어든 수치다. 다만 작년 4분기와 비교해 영

한진, '디지털플랫폼사업본부' 신설...'복귀' 조현민 사장 총괄

산업일반

한진, '디지털플랫폼사업본부' 신설...'복귀' 조현민 사장 총괄

㈜한진이 디지털 플랫폼 사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4월 1일부로 디지털플랫폼사업본부를 신설했다고 7일 밝혔다. 해당 사업부는 지난달 정기주총에서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된 조현민 사장이 총괄한다. 한진 관계자는 "조현민 사장의 주도하에 미래성장동력 발굴의 일환으로 물류 역량에 디지털을 접목한 다양한 플랫폼 서비스를 선보였다"며 "조현민 사장은 기존 미래성장전략 및 마케팅 총괄에서 이번 사업부 신설을 통해 마케팅 및 디지털플랫

BNK경남은행, 방위산업 육성 앞장···수출 기업에 1000억 공급

은행

BNK경남은행, 방위산업 육성 앞장···수출 기업에 1000억 공급

BNK경남은행이 방위사업청 등과 공동으로 '방산수출 금융지원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업무 협약식엔 박상호 BNK경남은행 여신영업본부장, 장영진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 강환석 방위사업청차장, 김윤태 코트라 부사장, 윤종배 한국무역보험공사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방산수출 금융지원 업무 협약은 정부가 발표한 '방산수출 전략회의'와 '제10회 방산발전 협의회'에 대한 후속조치로 마련됐다

안병석 에어부산 대표 "노선 유연화로 실적 개선"···흑자전환 자신감

항공·해운

안병석 에어부산 대표 "노선 유연화로 실적 개선"···흑자전환 자신감

안병석 에어부산 대표는 "올해 1분기 매출액이 목표치를 뛰어넘은 것으로 보인다"며 흑자전환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에어부산은 유연한 노선 운영을 바탕으로 올해 본격적인 실적 반등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안 대표는 7일 오전 김해국제공항에서 기자들과 만나 "일본 노선과 동남아 노선이 회복되면서 실적이 상당히 개선되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안 대표는 "코로나19 확산 이후 굉장히 힘들었고, LCC(저비용 항공사)는 화물 사업이 없어 더

부산엑스포 실사단 배웅한 에어부산···"자부심 느낀다"

항공·해운

[르포]부산엑스포 실사단 배웅한 에어부산···"자부심 느낀다"

에어부산이 국제박람회기구(BIE) 실사단을 태운 특별기를 성공적으로 운항했다. 에어부산은 특색있는 기내 서비스를 실사단에 제공하며 마지막까지 2030 부산엑스포 유치에 힘을 보탰다. 7일 오전 7시 45분경 현지 실사를 마친 8명의 BIE 실사단이 김해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지난 2일 한국에 들어온 실사단은 엑스포 유치에 대한 부산시민들의 의지를 확인하고 귀국길에 올랐다. 부산의 대표기업 중 하나인 에어부산은 실사단의 마지막 일정을 책임졌

뉴롯데 선봉장 선 롯데바이오로직스

제약·바이오

[투자의 '씬']뉴롯데 선봉장 선 롯데바이오로직스

롯데바이오로직스가 위탁개발생산(CDMO) 사업을 위한 본격 행보에 나선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전폭적인 지원으로 힘을 싣는다. 롯데바이오로직스에 3500억원에 가까운 자금을 투입한다. 그룹으로부터 조달한 자금은 국내외 CDMO 공장 신설 및 증설에 쓰인다. 다양한 고객사 유치를 통해 사업 촉진에도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2030년까지 글로벌 '톱 10'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3489억 실탄 쥐어준 롯데…2034년 메가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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