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윤희성 수출입은행장 "중소·중견기업 지원해 '수출 5대 강국' 도약 앞장"
윤희성 수출입은행장이 2023년 새해 국내 기업의 수출을 조력해 경제 재도약에 앞장서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1일 윤희성 행장은 신년사에서 "대외정책금융을 전담하는 기관으로서 획기적인 수출증대를 주도하고 수출 5대 강국 도약에 앞장서자"면서 이 같이 밝혔다. 특히 윤 행장은 "상반기 중 금융지원 목표의 60% 이상을 공급해 위기극복과 경제 재도약의 마중물 역할을 하겠다"면서 "'첨단전략산업 지원프로그램'을 신설해 혁신산업 분야에 총 16조원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