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하우시스, 中 건자재 박람회 통해 ‘의료·교육시설 시장’ 공략

LG하우시스가 빠르게 성장하는 중국 의료·교육시설용 건축자재 시장 공략에 나섰다. 22일 LG하우시스는 오는 24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건축자재 전시회 ‘2016 도모텍스 아시아’에 참가해 관련 제품들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도모텍스 아시아’는 전세계 1300여 건축자재 기업이 참가하고 5만명 이상의 건축 전문가와 업계 관계자가 찾는 전시회다. LG하우시스는 올해 중국 인구 노령화와 두 자녀 정책에 맞춰 ‘건강과 교육(Health & Education)’이라는

LG전자, G5 출시 앞두고 이색 프로모션 진행

LG전자가 오는 31일 ‘LG G5’의 국내 출시를 앞두고 다양한 프로모션을 펼친다.우선 LG전자는 4월 15일까지 ‘G5’ 구매고객 전원에게 9만원대 카메라 그립 모듈 ‘캠 플러스’와 3만원대 ‘배터리팩’을 증정한다. 또 오는 5월 31일까지 ‘B&O 패키지’를 파격적으로 할인한 가격으로 제공한다.‘B&O 패키지’는 고품질 오디오 모듈 ‘하이파이 플러스’와 프리미엄 이어폰 ‘H3 by B&O PLAY’로 행사 기간동안 약 38% 할인된 28만9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LG전자는 ‘

[주총]LG전자, 3인 각자대표 체제 구축···책임경영 강화

LG전자가 기존 구본준-정도현 2인 대표이사 체제에서 조준호-조성진-정도현 3인 각자대표이사 체제로 경영에 변화를 꾀한다. LG전자는 18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 지하대강당에서 주주와 기관투자자 등 520여명과 주요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주주총회를 열어 재무제표 승인 정관 개정 승인, 이사·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이사 보수 한도 승인 등의 안건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이날 LG전자는 사내이사로 MC사업본부장인 조준호 사장과 H&A사업본부장인

LG화학, 전기차엑스포서 배터리 시장 공략 박차

LG화학이 18~24일까지 제주 국제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제3회 국제 전기자동차 엑스포’에 참가한다. LG화학은 ‘에코 플랫폼 제주 프리즘, LG’라는 콘셉트를 바탕으로 전기차 배터리 분야의 다양한 제품들을 전시해 고객사 및 관람객들에게 선보인다. LG화학의 부스는 총 3개의 파트로 꾸며졌다. ‘테크존’에서는 전기차 배터리가 적용된 자동차 모형을 전시해 관람객들의 전기차 구동 이해를 돕는다.‘프로덕트 존’에서는 최근 유럽·미국 등을 중

[주총]LG화학, 구본준 부회장 기타비상무이사 선임

구본준 ㈜LG 부회장이 LG화학의 기타비상무이사로 합류해 신성장 사업을 이끌게 됐다. 18일 LG화학은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 지하 대강당에서 제15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재무제표 승인과 정관 변경, 이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 안건을 상정했다. 그 결과 구본준 부회장이 기타비상무이사에 선임됐으며 최고재무책임자(CFO) 정호영 사장도 사내이사에 새롭게 이름을 올렸다. 구 부회장은 구본무 LG 회장의 동생으로 LG전자 대표이사로 일하다 지난해

[주총]LG생건, 차석용 부회장 사내이사 재선임

차석용 LG생활건강 부회장이 사내이사로 재선임됐다.LG생활건강은 18일 오전 서울 종로구 LG광화문빌딩 지하 강당에서 제15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상정된 모든 안건을 원안대로 처리했다.이날 주주총회에서는 2015년 재무제표 승인, 이사 선임,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 총 4개의 의안을 의결했다.사내이사에는 차석용 부회장 외에 김주형 LG경제연구원 원장이 재선임 됐고 허성 부사장(CFO)이 신규 선임됐다.차 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주총]LGU+, “올해 서비스 매출 8조9200억원 낼 것”

LG유플러스가 콘텐츠와 사물인터넷(IoT) 등 핵심 사업분야에서 성과를 창출해 올해 서비스매출 8조9200억원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18일 서울 상암동 사옥에서 제20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지난해 재무제표와 이사보수한도 등의 안건을 승인했다. 이날 주총에 참석한 김영섭 LG유플러스 부사장은 “지난해는 유무선 사업의 안정적 이익 성장, 미디어 플랫폼 강화와 IoT 등 신규 사업에서 성장을 거둔 한 해였다”며 “올해는 성장을

대신證 “LG전자, 1Q 어닝 서프라이즈 기대··· 목표주가↑”

대신증권은 17일 LG전자에 대해 프리미엄 제품 중심 믹스 효과로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대해 볼 수 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7만5000원에서 8만5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투자의견 매수도 그대로 유지했다.LG전자의 올해 1분기 실적은 매출액이 14조6053억원, 영업이익은 4613억원을 시현해 기존 컨센서스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됐다. 주요 원재료 가격 하락 및 프리미엄 제품 중심 믹스 효과로 수익성이 큰 폭으로 개선될 것이라는 분석이다.대신증권 박광호

LG 9개 계열사, 977개 협력사와 공정거래 협약 체결

LG그룹 각 계열사가 상호 협력 관계에 있는 협력회사와 상생 협력 생태계 구축 강화를 위한 협약을 맺었다. LG그룹은 15일 오후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정재찬 공정거래위원장과 LG그룹 9개 계열사 대표, 주요 협력회사 대표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LG 공정거래 협약식’을 개최했다.이번에 협력사와 공정거래 협약을 맺은 계열사는 총 9개로 LG전자를 비롯해 LG디스플레이, LG이노텍, LG실트론, LG화학, LG하우시스, LG생활건강, LG유플러스, LG CNS 등 9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