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27일 토요일

  • 서울 13℃

  • 인천 9℃

  • 백령 10℃

  • 춘천 10℃

  • 강릉 18℃

  • 청주 13℃

  • 수원 10℃

  • 안동 11℃

  • 울릉도 15℃

  • 독도 15℃

  • 대전 11℃

  • 전주 12℃

  • 광주 11℃

  • 목포 12℃

  • 여수 13℃

  • 대구 14℃

  • 울산 13℃

  • 창원 13℃

  • 부산 13℃

  • 제주 16℃

LG������ 검색결과

[총 9,201건 검색]

상세검색

LG그룹, 화재 현장서 어린이 구한 의인에 ‘의인상’ 수여

LG그룹, 화재 현장서 어린이 구한 의인에 ‘의인상’ 수여

LG그룹이 화재가 발생한 아파트 안에 갇혔던 어린이를 구해낸 청년과 이웃 주민에 대해 표창하기로 했다.LG그룹 산하 LG복지재단은 지난 25일 광주 월계동의 한 아파트에서 불길 속에 갇힌 8세 어린이를 구한 의인 이재덕 씨에게 구본무 LG그룹 회장이 제정한 ‘LG 의인상’을 수여키로 하고 상금으로 5000만원을 전달키로 했다고 29일 밝혔다.LG복지재단은 이 씨와 함께 구조를 적극적으로 도운 이웃 주민 김만석 씨와 최진성 씨에게도 격려금을 전달할 예정이

신성장···보폭 넓힌 LG그룹

[재계의 선택]신성장···보폭 넓힌 LG그룹

구본준 LG그룹 부회장이 미래 성장 동력을 총괄하는 중책을 맡게 되면서 경영 보폭을 한층 더 넓히게 됐다. 지난해 말 인사에서 지주회사인 LG의 신성장사업추진단장으로 자리를 옮긴 구 부회장은 이번에 주력 계열사인 LG전자와 LG화학 등기이사로 선임되면서 그룹이 주도하는 신성장사업을 직접 챙기게 됐다.구 부회장이 전자, 바이오, 자동차 등 그룹 내 미래 사업들을 직접 챙기는 것은 물론 오너의 책임경영을 더욱 강화할 수 있게 된 것이다. LG는 국내

G5 파격적 혁신···LG 전체 물들일까

[재계의 선택]G5 파격적 혁신···LG 전체 물들일까

LG전자가 최근 공개한 전략 스마트폰 ‘G5’를 두고 ‘파격적 혁신’이라는 찬사가 이어지면서 LG그룹 계열사 전반에도 후방효과가 나타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LG전자의 G5는 먼저 출시한 삼성전자의 갤럭시S7과 애플의 아이폰SE와 비교해 ‘착탈식 모듈형 스마트폰’이라는 차별화를 꾀했다. 이는 스마트폰업계 가운데 세계 최초로 시도하는 것으로 관련 파생상품 수요에도 영향을 주는 등 하드웨어 확장성을 높였다는 평가다.‘모듈화’ 방식이란 스마

LG전자의 ‘超프리미엄 가전’ 전략, 약 될까 독 될까

LG전자의 ‘超프리미엄 가전’ 전략, 약 될까 독 될까

LG전자가 기존의 프리미엄 가전을 넘어 초(超)프리미엄이라는 새로운 전략을 내세워 글로벌 가전 시장을 정면으로 공략한다. 업계 안팎에서는 이 전략이 과연 LG전자에게 약이 될 것인지 아니면 독이 될 것인지를 주목하고 있다.LG전자는 28일 오전 서울 양재동 서초R&D센터에서 초프리미엄 가전 통합 브랜드인 ‘LG 시그니처’를 공식 출범시키고 ‘LG 시그니처’의 이름으로 판매될 올레드 TV와 냉장고, 세탁기, 가습·공기청정기 등 네 가지 제품을 새롭게

조성진 LG電 사장 “LG 시그니처에 회사 사활 걸었다”

조성진 LG電 사장 “LG 시그니처에 회사 사활 걸었다”

조성진 LG전자 대표이사 사장 겸 H&A사업본부장을 비롯한 LG전자 최고위 경영진이 LG 시그니처 브랜드에 대한 강력한 자부심과 성공 당위성을 드러냈다.조성진 사장을 비롯해 안승권 최고기술책임자(CTO) 겸 사장, 최상규 한국영업본부장 겸 사장, 권봉석 HE사업본부장 겸 부사장 등 LG전자 최고위 경영진은 28일 오전 서울 양재동 서초R&D캠퍼스에서 ‘LG 시그니처 신제품 발표회’에 참석해 브랜드 운영 전략 등을 밝혔다.조 사장은 “LG 시그니처 브랜드는 단

超프리미엄 가전 통합 브랜드 ‘LG시그니처’ 공식 론칭

超프리미엄 가전 통합 브랜드 ‘LG시그니처’ 공식 론칭

LG전자가 창사 이후 처음으로 만든 초(超)프리미엄 가전 통합 브랜드 ‘LG 시그니처’가 국내 시장을 시작으로 글로벌 가전 시장에 공식 상륙한다.LG전자는 28일 오전 서울 양재동 LG전자 서초R&D캠퍼스에서 LG 시그니처 브랜드 론칭과 신제품 발표회를 진행했다.이날 행사에는 조성진 LG전자 대표 겸 H&A사업본부장, 안승권 최고기술책임자(CTO) 겸 사장, 최상규 한국영업본부장 겸 사장, 권봉석 HE사업본부장 겸 부사장 등 LG전자 최고위 경영진이 나란히 참석했

키움증권 “LG이노텍, 2분기부터 실적 회복···목표가↓”

키움증권 “LG이노텍, 2분기부터 실적 회복···목표가↓”

키움증권은 LG이노텍에 대해 LG전자의 새로운 스마트폰 모델인 ‘G5’ 효과는 2분기부터 나타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12만원에서 11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28일 키움증권에 따르면 LG이노텍의 1분기 영업이익 추정치는 전년 대비 74% 감소한 181억원이다. 특히 카메라모듈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했을 때 20% 감소한 5800억원에 그칠 전망이다. 해외 전략 고객 스마트폰 판매 부진과 제조사 정책 변경에 따른 결과라는 분석이다.카메라모듈을 제외

구본무 LG 회장, ㈜LG 사내이사에 재선임

[주총]구본무 LG 회장, ㈜LG 사내이사에 재선임

구본무 LG그룹 회장이 그룹 지주회사인 ㈜LG에서 3년 임기의 사내이사로 재선임됐다. 이로써 구 회장은 지난 2003년 지주회사 설립 이후 16년 동안 사내이사이자 대표이사로 일하게 됐다.㈜LG는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 대강당에서 제54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상정된 안건을 모두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오전 9시께 시작된 주총은 20분 만에 속전속결로 마무리됐다. 주총 의장은 하현회 ㈜LG 사장이 맡았으며 구본무 회장은 이날 주총에 불참했다.구 회

LG하우시스, 오장수·이동언 사내이사 선임

[주총]LG하우시스, 오장수·이동언 사내이사 선임

LG하우시스가 24일 서울 여의도 국제금융센터에서 ‘제7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오장수 사장과 이동언 상무(CFO)를 사내이사로 선임했다.오장수 사장은 재선임했고 이동언 상무는 사내이사로 신규선임 했다. 사외이사로는 김영익 서강대 경제학부 교수를 선임했다. 또한 LG하우시스는 연결기준 2015년 연결기준 매출 2조7686억원, 영업이익 1501억원 등의 내용을 포함한 재무제표 내역을 승인했다. 배당은 보통주 1800원, 우선주 1850원으로 확정했다. 오장수

IBK투자증권 “LG전자, 1분기 실적 컨센서스 상회할 듯”

IBK투자증권 “LG전자, 1분기 실적 컨센서스 상회할 듯”

IBK투자증권은 LG전자에 대해 1분기 영업이익이 4310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하며 목표주가를 7만8000원으로 상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제시했다. IBK투자증권 이승우 연구원은 “LG이노텍을 제외한 LG전자 자체 사업부 실적은 매출 12조8500억원, 영업이익은 4100억원으로 전년비 73%, 전분기비 36%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지난 4분기에 이어 이번에도 TV와 생활가전이 실적 개선을 리드할 것”이라고 예측했다.2분기 실적도 매출 15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