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 경제직격탄]“재택근무에 화상회의 권장” 바뀌는 기업 풍경
코로나19 위기경보가 심각 단계로 조정됨에 따라 임직원 안전을 위해 기업 풍경이 변화하고 있다. 22일 삼성전자 구미사업장 폐쇄, 24일 LG전자 인천사업장 연구동 폐쇄, LS용산타워 폐쇄 등이 잇따르며 위기감이 고조되자 코로나19 예방에 더욱 신경쓰는 모습이다. 일부 기업은 직원들에게 재택근무 지시를 내리고 있으며 회사 출퇴근 시간 조정, 외부인 출입 금지 등의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SK그룹은 전일 ▲SK(주) ▲SK텔레콤 ▲SK이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