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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주빈 발언 지켜본 네티즌 “시상식 소감인 줄”

[소셜 캡처]조주빈 발언 지켜본 네티즌 “시상식 소감인 줄”

텔레그램에서 성 착취 영상물을 제작·유포한 혐의로 체포된 조주빈이 경찰서를 나서며 처음 언론 앞에 섰습니다. 이 자리에서 기자의 질문을 받은 조 씨는 미리 준비된 황당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켰는데요. “손석희 사장님, 윤장현 시장님, 김웅 기자님을 비롯해 저에게 피해를 입은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사죄드립니다. 멈출 수 없었던 악마의 삶을 멈춰주셔서 감사합니다.” (성 착취) 피해자들에게 할 말이 없냐는 질문에 엉뚱한 사람을 언급하며 사과

 서울시의회 여성의원들 "n번방 개설자·참여자 강력 처벌하라"

[포토] 서울시의회 여성의원들 "n번방 개설자·참여자 강력 처벌하라"

서울시의회 여성의원 17명은 24일 시의회 본관 앞에서 `텔레그램 n번방 처벌 촉구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아동·청소년·여성을 성착취하는 텔레그램 n번방 개설자와 참여자에 대한 강력한 처벌을 촉구했다. 이날 결의대회에서 여성의원들은 “성범죄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법무부와 국회는 n번방 사건에 대해 강력히 대응해달라”고 요구했다.

 최대호 시장 “n번방 사건, 한 사람의 삶을 파괴하는 살인행위”

[안양시] 최대호 시장 “n번방 사건, 한 사람의 삶을 파괴하는 살인행위”

온라인에서도 여성이 안전한 안양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최대호 안양시장이 24일 자신의 sns를 통해 최근 파장이 심해지고 있는 텔레그램 n번방 사건에 대해 소신 발언을 했다. 최 시장은 “디지털 범죄예방에 다소 미진한 점이 있었다”며 “n번방 사건과 같은 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강력한 처벌과 피해자 지원을 위해 중앙정부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텔레그램 n번방 사건은 2018년부터 이어온 대규모 디지털 성 착취 사건으로 미성년이 대

조국 “‘n번방 사건’ 피의자 신상 공개 법적으로 가능해” 주장

조국 “‘n번방 사건’ 피의자 신상 공개 법적으로 가능해” 주장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미성년자 성착취 범죄인 'n번방 사건' 피의자들의 신상공개가 가능하다고 주장했다. 조 전 장관 자신이 장관으로 재직한 지난해 포토라인이 폐지되는 바람에 텔레그램 '박사방' 운영자 조 모 씨(구속) 등 피의자 얼굴 공개가 어렵게 됐다는 일각의 지적에 대한 반박 차원으로 보인다. 조 전 장관은 오늘(23일) 오후 페이스북에 "피의자의 얼굴 등 신상정보 공개의 근거 법률은 이하 2개임. 'n번방 사건'은 성폭력특례법 제25조 제1항에 따

언론에 신상 노출된 텔레그램 ‘박사방’ 조주빈···경찰 공개 여부, 오늘(24일) 결정

언론에 신상 노출된 텔레그램 ‘박사방’ 조주빈···경찰 공개 여부, 오늘(24일) 결정

인터넷 메신저 텔레그램에서 미성년자 등 여성들의 성 착취물을 제작·유포한 혐의를 받는 '박사방' 운영자의 신상정보 공개 여부가 오늘(24일) 결정된다. 24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지방경찰청은 이날 오후 서울 내자동 청사에서 신상정보 공개심의위원회를 열고 피의자 조주빈의 얼굴, 이름 등 신상공개 여부를 논의한다. 심의위는 3명의 경찰 내부위원과 4명의 외부위원으로 구성되는데 다수결로 결정된다. 하지만 전날 SBS가 8시 뉴스를 통해 조씨로 확

‘n번방 신상공개’ 들끓는 여론···공개 기준 살펴보니

[이슈 콕콕]‘n번방 신상공개’ 들끓는 여론···공개 기준 살펴보니

미성년자를 포함한 다수의 피해자를 협박해 엽기적인 성 착취 영상물을 찍게 하고 이를 공유한 텔레그램 ‘n번방’ 사건. 이와 관련해 검거된 운영진 조 씨 등 100여명의 피의자를 향한 여론이 분노로 들끓고 있습니다. 청와대 국민청원을 통해 운영진의 신상공개를 요구한 글이 역대 최다 동의 기록인 220만명을 돌파한 데 이어, 해당 사건에 관한 4개의 청원에만 400만건 이상 동의가 이뤄지며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 것이지요. 범죄 피의자의 신상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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