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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지개 켠 여행사, '연봉·성과급' 확대···직원부터 사로잡는다

유통일반

기지개 켠 여행사, '연봉·성과급' 확대···직원부터 사로잡는다

지난해 턴어라운드(실적 개선)에 성공한 국내 여행사가 임직원 처우 개선에 잇달아 나서고 있는 모습이다. 내국인 해외여행 수요가 지속 증가하고 있어 향후 실적 회복 속도 역시 더욱 가팔라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임직원들의 사기 진작을 도모하겠단 의미로 해석된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주요 여행사들은 최근 임금을 인상하거나 성과급 지급 수준을 확대하기로 결정했다. 먼저 하나투어는 올해 연봉을 5.5% 올리기로 결정했다. 지난해 연봉 인상률이

10대 제약·바이오, 엇갈린 성적표···'상저하고' 뚜렷

제약·바이오

10대 제약·바이오, 엇갈린 성적표···'상저하고' 뚜렷

주요 제약·바이오기업들이 올해 엇갈린 성적표를 받았다. 연구개발(R&D) 비용 증가와 고환율에 따른 원가율 상승 등으로 몇몇 기업은 실적이 악화했다. 3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주요 상장 제약·바이오기업 10곳 중 5곳의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감소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유한양행, 한미약품, GC녹십자, 종근당, 대웅제약, 보령, HK이노엔, 동아에스티 등 매출 상위 주요 제약바이오사 10곳을 대상으로 집계한 결과다. 제약바이오사

동원F&B, 1분기 영업이익 499억원···전년比 14.8%↑

식음료

동원F&B, 1분기 영업이익 499억원···전년比 14.8%↑

동원F&B는 연결기준 올해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5% 오른 1조1190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3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499억원으로 전년 대비 14.8% 증가했다. 이는 가성비 높은 실속형 선물세트 판매에 주력한 동시에 설 명절 시점 차이로 선물 세트 매출이 전년 대비 증가한 덕이다. 또 즉석밥, 국탕찌개 등 가정간편식(HMR) 판매 호조가 이어졌고, 참치액 등 조미식품과 유제품, 음료 부문이 성장했다. B2B 종합식품기업 동원홈푸드

'유전자 교정 돼지'로 환자 살리는 옵티팜···정부 지원 줄어도 국책과제 지속

제약·바이오

[biology]'유전자 교정 돼지'로 환자 살리는 옵티팜···정부 지원 줄어도 국책과제 지속

옵티팜이 진행하고 있는 인공혈액 개발 프로젝트에 차질이 빚어졌다. 국책과제로 진행되는 해당 사업비가 정부 연구개발(R&D) 예산 감소로 5억원 이상 삭감됐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옵티팜은 2028년 임상 신청이라는 과제 목표를 달성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방침이다. 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2000년 설립된 옵티팜은 이종장기 연구개발을 주도하는 국내 기업이다. 동물질병진단사업, 동물약품사업 및 박테리오파지 사업 등 동물 관련 사업

배민의 뒤늦은 '구독' 카드···왜?

유통일반

배민의 뒤늦은 '구독' 카드···왜?

배달의민족이 유료멤버십 서비스를 도입하기로 하서 배달업계 구독 경쟁이 본격 시작됐됐다. 쿠팡이츠와 요기요가 앞서 시작한 데 이어 배민도 구독 정책을 시행하면 사실상 무료배달 전쟁은 종결될 것으로 전망된다. 배민은 구독제로 안정적인 수익모델을 구축하고 혜택을 키워 충성고객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은 무제한 배달비 할인을 제공하는 유료멤버십 서비스 '배민클럽'을 도입한다

현대차그룹, 모셔널 지분 66.8%까지 확대···"안정적 경영권 확보"

자동차

현대차그룹, 모셔널 지분 66.8%까지 확대···"안정적 경영권 확보"

현대차그룹은 미국 자율주행 합작법인 모셔널의 유상증자에 참여하고 파트너사 앱티브가 보유한 지분 일부도 매입하기로 결정했다고 3일 밝혔다. 모셔널은 현대차그룹이 앱티브와 2020년 설립한 자율주행 합작법인이다. 지난해 말 미국에서 우버·리프트와 함께 현대차 전기차 아이오닉 5 기반 무인 로보택시 사업을 개시했다. 모셔널 설립에 참여했던 현대차그룹 3사(현대차·기아·현대모비스)가 유상증자 참여 절차를 마무리하면 현대차그룹의 모셔널

코스피, 개인·기관 매도에 2670선 마감

증권일반

[마감시황]코스피, 개인·기관 매도에 2670선 마감

코스피가 개인·기관 매도세에 하락하며 마감했다. 코스닥은 개인과 외국인이 순매도하며 하락했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7.02포인트(0.26%) 내린 2676.63에 장을 마쳤다. 투자자별 거래대금은 외국인이 1012억원 순매수한 반면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142억원, 169억원 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엇갈린 결과를 보였다.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400원(0.51%) 내린 7만7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기아는 5700원(4.77%)내린 11만3900원, 현

삼성자산운용 'KODEX 인도타타그룹' ETF,  오는 8일 신규상장

증권일반

삼성자산운용 'KODEX 인도타타그룹' ETF, 오는 8일 신규상장

한국거래소는 삼성자산운용이 발행한 'KODEX 인도타타그룹' ETF(상장지수펀드)를 오는 8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다고 3일 밝혔다. 타타그룹은 인도의 대기업 집단 중 가장 규모가 큰 기업이다. KODEX 인도타타그룹 ETF는 타타그룹 내 유동 시총 상위 10종목에 투자하는 패시브 ETF로, IT·철강·도소매 등 다양한 사업영역을 포괄하는 타타그룹 투자를 통해 인도 경기 전반에 투자할 수 있다. 상품 운용비용, 구성종목 교체 등에 따

기업거버넌스포럼 "밸류업 가이드라인 점수 'B-' 불과···국민연금 역할 제시해야"

증권일반

기업거버넌스포럼 "밸류업 가이드라인 점수 'B-' 불과···국민연금 역할 제시해야"

한국기업거버넌스포럼은 3일 정부가 발표한 기업 밸류업 지원방안에 대해 기업의 '동기 부여' 부분이 아쉽다면서 총점 'B-'를 부여했다. 이남우 한국기업거버넌스포럼 회장은 논평에서 "가이드라인의 구체성은 좋지만, 주가 상승에 대한 지배주주와 일반주주의 인식이 상반되는 현실에서 기업과 이사회가 왜 기업가치를 제고하고 주가를 올리고자 해야 하는지 그 이유에 대한 근거 제시가 없다"고 평가했다. 이어 "단지 '좋은 것이 좋은 것'이라는 관점이

실감미디어 전문기업 닷밀, 코스닥 상장예비심사신청서 제출

IPO

실감미디어 전문기업 닷밀, 코스닥 상장예비심사신청서 제출

실감미디어 전문기업 닷밀이 한국거래소에 코스닥 상장을 위한 상장 예비심사신청을 완료했다고 3일 밝혔다. 대표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이다. 2015년 설립한 닷밀은 아날로그와 디지털 콘텐츠에 실감미디어 기술을 접목한 몰입형 콘텐츠를 제작한다. 닷밀의 주요 사업은 프로젝트 수주 사업과 실감미디어를 적용한 자체 테마파크 구축 및 운영 사업이다. 닷밀은 지난 2015년 광주유니버시아드 개폐회식을 시작으로 ▲평창동계올림픽 개폐회식 ▲MA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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