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05월 29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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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기업이 1조 주고 산 '이오플로우'...웨어러블 '인슐린 펌프' 뭐길래

제약·바이오

[biology]미 기업이 1조 주고 산 '이오플로우'...웨어러블 '인슐린 펌프' 뭐길래

웨어러블 인슐린 펌프 '이오패치'를 개발한 이오플로우가 미국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메드트로닉에 인수된다. 현재 웨어러블 인슐린 펌프를 일회용으로 상용화한 곳은 이오플로우와 미국기업 인슐렛 뿐인데, 당뇨 기술 시장에서 인슐렛과 경쟁 중인 메드트로닉이 파이프라인 확대를 통한 시장 선점을 위해 이오플로우를 인수한 것으로 풀이된다. 26일 금융감독원과 관련 업계 등에 따르면, 메드트로닉은 최근 김재진 이오플로우 대표와 루이스 말레이브

차기 우리은행장에 조병규 우리금융캐피탈 대표 낙점···7월3일 취임

은행

차기 우리은행장에 조병규 우리금융캐피탈 대표 낙점···7월3일 취임

조병규 우리금융캐피탈 대표가 차기 우리은행장으로 낙점됐다. 우리금융지주는 26일 자회사 대표이사 후보추천위원회(자추위)를 개최하고 우리은행장 후보로 조병규 현 우리금융캐피탈 대표를 추천했다고 밝혔다. 자추위는 '지주는 전략, 계열사는 영업'을 중시한다는 그룹 경영방침에 따라 은행장 선임기준을 '영업력'에 뒀다고 설명했다. 그 결과 조병규 후보가 경쟁력 있는 영업능력과 경력은 물론 기업영업에 탁월한 경험과 비전을 갖췄다고 판단했

HLB 美 자회사, 뉴저지주 간암 치료제 첫 판매면허 취득

제약·바이오

HLB 美 자회사, 뉴저지주 간암 치료제 첫 판매면허 취득

HLB는 미국 자회사 엘레바가 미국 뉴저지 보건부(New Jersey Department of Health)로부터 의약품 판매면허를 취득하며, 표적항암제 '리보세라닙'의 미국 내 판매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회사 측은 지난 16일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간암 1차 치료제로 '리보세라닙'에 대한 신약 허가신청(NDA)을 제출한 이후 불과 일주일 만에 첫 의약품 판매면허까지 취득하며, 신약 허가 절차와 함께 상업화를 동시에 준비해 온 투 트랙 전략이 빛

현대차그룹, LG엔솔과 배터리셀 '맞손'···美 IRA 정면 돌파(종합)

자동차

현대차그룹, LG엔솔과 배터리셀 '맞손'···美 IRA 정면 돌파(종합)

현대자동차그룹이 LG에너지솔루션과 손잡고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을 정공법으로 돌파한다. SK온과의 협업도 진행 중인 현대차그룹은 안정적인 배터리셀 현지조달을 바탕으로 미국 전기차 시장을 적극 공략한다는 방침이다. 현대차그룹은 미국 조지아주 서배너 브라이언 카운티에 전기차 배터리셀 합작공장을 세운다고 26일 밝혔다. 현대차그룹과 LG에너지솔루션은 연내 합작법인을 설립한 뒤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공장 건설에 착수한

'위트' 있는 유통업계 좋지만

기자수첩

[기자수첩]'위트' 있는 유통업계 좋지만

유통·식품업계와 관련한 기사를 쓰면서 느낀 점은 그 어느 곳보다도 트렌드에 민감하다는 것이다. 소비자들과 밀접하게 맞닿아 있는 덕분에 유행을 빠르게 포착할 수 있고 이에 부합하는 상품을 내는 것도 남다르다. 거꾸로 업체들이 유행을 주도하기도 한다. 눈에 띄는 제품도, 협업도 많다. CU가 세븐브로이·대한제분과 협업했던 곰표 맥주(현 대표 맥주)나, 연대빵·고대빵 등은 출시 직후부터 인기를 끌었다. 더현대서울의 뉴진스·슬램덩크·데못죽

젬백스, 삼성제약에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GV1001' 기술이전

제약·바이오

젬백스, 삼성제약에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GV1001' 기술이전

젬백스앤카엘(이하 젬백스)은 삼성제약과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GV1001의 국내 임상 개발 및 상업화 권리에 관한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계약 규모는 1200억 원이다. 본 계약에 따라 젬백스는 삼성제약으로부터 선급금 120억 원과 품목 허가 시 단계별 기술료(마일스톤) 1080억 원을 받게 된다. 매출에 따른 기술사용료(로열티)는 별도다. 이번 계약은 국내 권리에만 해당하는 것으로, 한국을 제외한 세계 시장에서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GV

셀트리온,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유럽 허가 신청

제약·바이오

셀트리온,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유럽 허가 신청

셀트리온은 현지시간 25일 유럽의약품청(EMA)에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스텔라라(성분명: 우스테키누맙)' 바이오시밀러 'CT-P43'의 품목허가 신청을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 앞서 셀트리온은 한국, 폴란드, 우크라이나, 에스토니아 등 4개 국가에서 판상형 건선(Plaque Psoriasis) 환자 509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CT-P43 글로벌 3상 임상에서 오리지널 의약품과 유사한 유효성, 약동학, 안전성 결과를 확인했다. 해당 임상 결과를 바탕으로 판상형 건선,

'소개팅' 주선 나선 오세훈 시장···"제2의 솔로대첩?"

시리즈

[소셜 캡처]'소개팅' 주선 나선 오세훈 시장···"제2의 솔로대첩?"

서울시가 초저출생 문제의 해결책으로 '만남 주선' 사업을 추진합니다. 결혼 적령기 청년들이 교류할 수 있는 북 콘서트 등의 행사 기획을 검토 중이며, 사업명은 '서울팅', '청년 사랑 프로젝트' 등이 유력하다고 밝혔는데요. 사람들의 반응은 어떨까요?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진단이 잘못됐다", "막상 결혼하면 지원이 줄어드는 게 더 문제다" 등 만남 주선은 초저출생 문제의 해결책이 될 수 없다는 부정적인 반응이 많았습니다. 성비가 맞지 않을 것이라

3세 승계 시동 건 휴온스그룹...윤성태 회장, 배당부터 늘렸다

제약·바이오

3세 승계 시동 건 휴온스그룹...윤성태 회장, 배당부터 늘렸다

휴온스그룹이 장남을 중심으로 한 승계 구도를 구축한 모습이다. 윤성태 회장의 장남 윤인상 휴온스글로벌 전략기획실장이 올 초 지주사 사내이사에 올랐고, 윤 이사가 대표이사로 있는 '휴노랩'이 지주사의 주요 주주로 등록됐다. 관건은 상속세 마련과 윤 이사의 경영자적 능력 입증인데, 업계는 오너일가가 고배당 정책과 계열사 지분 등으로 상속 또는 증여세 마련 준비에 나섰다고 보고 있다. 다만, 젊은 나이에 임원으로 승진한 지 1년이 채 되지 않

이오플로우, 美 메드트로닉의 인수 소식에 장중 13% 상승세

종목

[특징주]이오플로우, 美 메드트로닉의 인수 소식에 장중 13% 상승세

웨어러블 인슐린 펌프 '이오패치'를 개발한 이오플로우가 미국의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인 메드트로닉에 인수된다는 소식에 주가가 장중 13%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6일 오전 11시 20분 기준 이오플로우의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3500원(13.97%) 오른 2만8550원에 거래 중이다. 이오플로우의 이 같은 상승세는 지난 25일 메드트로닉이 이오플로우 인수에 대한 최종 계약 체결을 밝히자 투자자들의 매수세가 쏠린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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