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베트남에 두 번째 전장부품 생산기지 세운다
LG전자가 베트남 다낭에 차량용부품(VS) 연구개발(R&D)센터를 세우고 전장사업에 속도를 낸다. 베트남 하노이에 이은 두 번째 전장사업 생산기지다. 7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 베트남법인은 지난 6일 다낭시 투자진흥청(IPA)과 R&D센터를 건립하고 전장 분야 연구를 진행한다는 내용을 담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동남아 지역에 새로운 R&D센터를 설립하는 것은 구광모 회장의 전장사업 확대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L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