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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 탈환' 박현수號 11번가, 쿠팡 독주에 맞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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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 탈환' 박현수號 11번가, 쿠팡 독주에 맞불

쿠팡의 독주 체제에 도전장을 내민 박현수號 11번가가 반격의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 오픈마켓 수익성 강화, 멤버십 개편, 전략적 제휴를 통해 알리익스프레스를 제치고 업계 2위에 올랐고, '외형보다 내실'을 앞세운 구조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9일 업계 등에 따르면 11번가는 지난달 말 최고사업책임자(CBO)였던 박현수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박 대표는 2018년 경영관리실장으로 합류한 이후 Corporate Center장, CBO를 역임하며 전략과 재무

포스코이앤씨, 용산정비창 조합에 '최고급 주거단지' 제안

건설사

포스코이앤씨, 용산정비창 조합에 '최고급 주거단지' 제안

포스코이앤씨는 서울 용산 정비창전면 제1구역 수주를 위해 '펜트하우스·대형 평형 최대화' 등 고급화 전략으로 차별화하겠다고 9일 밝혔다. 최근 서울 재개발 시장에서는 실거주 중심의 수요 증가와 함께, 대형 평형이 고급 단지의 필수 요소로 선호되는 흐름이 뚜렷해지고 있다. 포스코이앤씨는 이러한 수요 변화를 반영해 희소성과 실사용 면적을 모두 만족시키는 고급 주거 설계를 제안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번 제안은 단순한 공간의 제공을

HDC현대산업개발, 용산정비창-용산역 '지하 연결' 강조

건설사

HDC현대산업개발, 용산정비창-용산역 '지하 연결' 강조

HDC현대산업개발은 서울 용산정비창 전면1구역의 지하 공간을 용산역(1호선·경의중앙선·KTX)과 직접 연결하겠다고 9일 밝혔다. 용산역 일대 주요 개발사업의 시행을 맡고 있는 점을 활용해, 용산역과 연결할 수 있는 유일한 시공사라는 점을 용산정비창 조합 측에 내세우고 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최근 제출한 입찰제안서에 용산역과 연결되는 지하통로 및 상업공간을 설계해 약 5843평(약 1만9300㎡)의 면적을 추가 확보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코스피 보합권 마감···코스닥은 외인·기관 매도에 0.9%대 ↓

종목

[마감시황]코스피 보합권 마감···코스닥은 외인·기관 매도에 0.9%대 ↓

코스피 지수는 장중 등락을 반복하며 보합권에서 마감했다. 반면 코스닥 지수는 외국인과 기관 매도세에 눌려 낙폭을 키웠다.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9%(2.21포인트) 하락한 2577.27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 개인투자자와 외국인투자자가 각각 631억원, 673억원을 순매수한 반면, 기관투자자는 1870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피 시총 상위 10개 종목 혼조세로 마감했다. 기아는 이날 1.71% 오른 8만9100원에 마감하며 셀트리온을 제치

강승협號 신세계푸드, 첫 성적 '청신호'···신사업은 '고심'

식음료

강승협號 신세계푸드, 첫 성적 '청신호'···신사업은 '고심'

강승협 신세계푸드 대표가 지난해 지휘봉을 잡은 뒤 첫 실적에서 수익성을 개선하는 성과를 냈다. 지난해부터 이어온 사업 개편으로 내실에 집중하고 비용 효율화에 성공한 결과다. 다만 출범 3년차인 신사업 부문에서는 여전히 손실을 내고 있어 사업 전개에 난항을 겪고 있다. 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신세계푸드는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7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9.7%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14.3% 늘어난 54억원, 매출은 3586억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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