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해운
조선 3사, 영업익 6兆 시대···LNG·K-해양 방산 기대감
HD한국조선해양, 한화오션, 삼성중공업 등 국내 조선 3사가 LNG 운반선 등 친환경 선박 수주 호조로 올해 영업이익 6조원을 돌파할 전망이다. 글로벌 방산 협력 확대와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LNG 정책 재개로 신규 발주가 기대되면서 조선업 호황이 내년에도 이어질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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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해운
조선 3사, 영업익 6兆 시대···LNG·K-해양 방산 기대감
HD한국조선해양, 한화오션, 삼성중공업 등 국내 조선 3사가 LNG 운반선 등 친환경 선박 수주 호조로 올해 영업이익 6조원을 돌파할 전망이다. 글로벌 방산 협력 확대와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LNG 정책 재개로 신규 발주가 기대되면서 조선업 호황이 내년에도 이어질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인사/부음
[인사]한화에어로스페이스, 2026년 정기 임원인사 단행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2026년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인사에서는 글로벌 사업 확대에 따른 추진력과 성장 역량을 갖춘 총 6명이 신임 임원으로 승진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측은 "이번 인사를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 확대와 시장 선도 제품 확보를 가속화해 주요 핵심 지역에서의 경쟁 우위를 선제적으로 확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신임 임원] ▲강민규 ▲김종호 ▲박우진 ▲박주용 ▲손현명 ▲이창희
인사/부음
[인사]㈜한화 임원인사
㈜한화는 5일 신규 임원인사를 실시했다. 이번 인사의 특징은 경영안정성 및 현장 중심의 실행력 강화를 통해 내실경영 기반을 공고히 하고,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적 인사라는 점이다. [㈜한화 신규 임원 승진] ▲박영재 ▲송재형 ▲최은국 ▲황인성
인터넷·플랫폼
네이버, 日 플랫폼 '노트'에 189억원 투자···2대 주주로
네이버는 일본 콘텐츠 플랫폼 노트에 20억엔(약 189억원)을 투자하고 사업 제휴를 체결하는 등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5일 밝혔다. 노트는 누구나 자신의 아이디어와 경험을 ▲글 ▲이미지 ▲음성 ▲동영상 등 다양한 유형의 콘텐츠로 표현하고, 다른 이용자들과 공유할 수 있는 일본 오리지널 콘텐츠 플랫폼이다. 노트에는 2014년부터 ▲일상 글 ▲만화 ▲출판물 ▲기고 ▲전문 콘텐츠를 아우르는 누적 6400만건의 콘텐츠가 축적돼 있으며, 가입 이용자
중공업·방산
KAI, 3Q 영업익 전년比 21.1%↓···"LAH 납품 순연"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60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1% 감소했다고 5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2.6% 줄어든 7021억원을 기록했다. 순이익은 390억원으로 나타났다. 3분기 누적 영업이익은 1922억원으로 1년 전보다 3.2% 감소했다. 매출액은 12.2% 줄어든 2조2297억원이다. 실적 감소의 원인은 육군 소형무장헬기(LAH) 납품 일정이 늦춰졌기 때문이다. KAI 관계자는 "육군 소형무장헬기(LAH) 납품 일정이 일부
중공업·방산
두산에너빌, 3Q 영업익 전년比 19.4%↑···수주 목표 상향
두산에너빌리티는 2025년 3분기 연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9.4% 증가한 1371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14.3% 늘어난 3조8804억원이며, 누적 매출은 4.8% 증가한 12조1979억원이다. 올해 수주 가이던스를 13조~14조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일반
펜타닐 관세로 촉발된 '미중 관세 전쟁' 잠정 봉합
중국이 미국의 펜타닐 관세에 대응해 부과했던 농축산물 보복관세를 10일부터 중단하고, 24% 대미 추가 관세 유예 기간도 1년 연장하기로 했다. 미국은 펜타닐 관세를 10%로 인하했고, 트럼프 행정부의 대중국 관세율도 낮아졌다. 양국의 관세 완화로 무역갈등이 잠정적으로 완화되는 분위기다.
인사/부음
[인사] ㈜한화 건설부문
◇㈜한화 건설부문 임원 (가나다 순) ▲박영재 해외사업본부 이라크사업실장 ▲송재형 건축사업본부 서울역세권PD ▲최은국 건축사업본부 충청/전라PD ▲황인성 인프라사업본부 토목사업PD
인사/부음
한화솔루션, 신임 임원 11명 위촉···'젊은피'로 세대교체
한화솔루션이 한화첨단소재를 포함한 정기 임원 인사를 실시해, 1980년대생 2명을 포함한 총 11명의 신임 임원을 발탁했다. 이번 인사는 기술과 사업 등 현장 중심, 성과 기반으로 젊은 인재를 전진 배치하며, 기업 내 세대교체와 혁신 강화를 통한 위기 극복에 중점을 두었다.
인사/부음
[인사]한화솔루션
[신규 임원 승진] ◇한화솔루션 ▲김동민 ▲김태환 ▲모윤환 ▲백승환 ▲신석용 ▲이동훈 ▲이병윤 ▲이재정 ▲이홍렬 ▲임세훈 ◇한화첨단소재 ▲김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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