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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검색결과

[총 1,359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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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그룹, CES 최우수 전시기업 선정···"탄소중립 테마 통했다"

SK그룹, CES 최우수 전시기업 선정···"탄소중립 테마 통했다"

SK그룹이 글로벌 전시매체에서 선정한 'CES 2022' 최우수 전시 기업에 꼽혔다. 21일 외신에 따르면 미국 이그지비터(Exhibitor) 미디어 그룹은 CES 2022에 참가한 2300여개의 기업 전시관을 대상으로 우수성 평가를 해 SK그룹 전시관인 '그린 포레스트 파빌리온'을 1위로 선정했다. 이그지비터 미디어그룹은 미국 내 전시·행사 분야 최대 기업이다. 이는 SK그룹이 계열사들과 공동으로 부스를 꾸려 CES에 참가한 지 3년 만에 거둔 성과다. SK

최태원 SK 회장, 3년만에 '울산 CLX 방문'···"韓 에너지 심장 역할 할 것"

최태원 SK 회장, 3년만에 '울산 CLX 방문'···"韓 에너지 심장 역할 할 것"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SK이노베이션 울산 콤플렉스(울산CLX)를 찾았다. 최 회장의 울산CLX 방문은 지난 2019년 이후 3년 만이다. 최 회장은 올해 설립 60주년을 맞은 SK이노베이션 울산콤플렉스(CLX)를 찾아 "울산CLX는 지난 60년간 대한민국 곳곳에 에너지를 공급(Pumping)하는 심장 역할을 해왔다"면서 "에너지는 석유 중심에서 탈탄소, 즉 전기 형태로 바뀔 것이며, 석유 중심의 에너지 네트워크를 잘 구축한 울산CLX는 계속해서 대한

SK실트론의 1조 베팅···웨이퍼가 뭐길래

[투자의 '씬']SK실트론의 1조 베팅···웨이퍼가 뭐길래

SK그룹 반도체 소재 계열 SK실트론이 지난 16일 1조원 투자를 단행한다고 발표했다. 본사가 있는 구미 공장의 웨이퍼 증설을 위해서다. 이번 투자는 지난해 11월 구미 공장에 1900억원 투자해 실리콘카바이드(SiC) 웨이퍼를 증설한다고 발표한 이후 4개월 만에 나왔다. SK실트론 사업에서 조 단위 투자는 이번이 처음이다. 2024년 상반기 제품 양산을 목표로 한다. 이러한 움직임은 세계적인 반도체 수요 증가에 따른 웨이퍼 공급 부족 때문이다. SK

韓美 통상 수장 "SK 미국 반도체 사업, 양국 경제협력 성공 모델"

韓美 통상 수장 "SK 미국 반도체 사업, 양국 경제협력 성공 모델"

SK그룹이 투자한 미국 내 차세대 전력반도체용 웨이퍼 공장이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체결 10주년을 맞아 양국 경제협력 최고 성과물로 주목받고 있다. 17일 SK그룹에 따르면 여한구 산업통산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과 캐서린 타이 미국 무역대표부(이하 USTR) 대표는 16일(현지 시간) 미국 미시간주 SK실트론 CSS 공장을 방문해 양국 경제·기술 협력 강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SK실트론 CSS는 차세대 전력반도체의 핵심 소재인 실리

최태원 회장, SK실트론 웨이퍼 사업 확대에 1조 투자

최태원 회장, SK실트론 웨이퍼 사업 확대에 1조 투자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반도체 웨이퍼 제조를 하는 SK실트론 사업 확장을 지원하기 위해 1조원 투자를 결정했다. 역대 최고액이 투입되는 이번 투자는 세계적인 반도체 웨이퍼 수요 증가로 인한 SK실트론 주력 사업인 300mm 12인치 웨이퍼 증설에 사용된다. SK실트론은 본사가 있는 구미국가산업단지 3공단에 3년간 총 1조495억원을 투자해 최첨단 반도체 웨이퍼 공장을 증설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SK실트론이 수천억원 투자를 발표한 적은 있

최태원의 '투명 경영', 주주 위해 이사진 성적표까지 깠다

최태원의 '투명 경영', 주주 위해 이사진 성적표까지 깠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강조해 온 SK의 이사회 중심 경영이 투명성을 앞세워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해 말 SK는 2018년 제정·선포한 지배구조헌장을 개정한 데 이어 3월 '주총 시즌'을 앞두고 이사회 역량 현황까지 외부 공개했다. SK그룹 관계자는 "SK의 이사회 중심 경영 핵심은 주주 소통 확대"라고 말했다. 1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SK그룹 지주회사인 SK㈜는 이달 29일 제31차 정기주주총회를 앞두고 '이사회 역량 구성표

카카오·SK·신세계, 대어급 자회사 IPO 계획 줄줄이 빨간불 전망

[기업지배구조보고서 지침 개정]카카오·SK·신세계, 대어급 자회사 IPO 계획 줄줄이 빨간불 전망

오는 5월 말부터 기업의 '쪼개기 상장' 규제를 강화한 가이드라인이 적용되면서 당장 올해 자회사 상장을 계획 중이던 대기업들도 계획 손질이 불가피해졌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와 카카오모빌리티, SSG닷컴 등 기업공개(IPO)를 예고했던 기업 다수는 빠르면 하반기나 내년 이후로 상장 시기가 밀릴 전망이다. 금융위원회와 한국거래소가 6일 발표한 '기업지배구조보고서' 가이드라인 개정안에 따르면 ▲물적분할 관련 주주보호 원칙 ▲계열기업

SK, 울진·삼척 산불에 성금 20억원 기탁

SK, 울진·삼척 산불에 성금 20억원 기탁

SK그룹은 울진∙삼척 지역의 대규모 산불 피해로 고통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구호 성금 20억원을 기부한다고 6일 밝혔다. 기부금은 구호 물품 지원과 피해지역 복구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와 별도로 SK 멤버사들도 긴급 구호활동에 나서고 있다. SK텔레콤은 SK브로드밴드와 함께 주요 대피소에 와이파이 및 IPTV, 휴대전화 충전 서비스를 지원하는 한편 이동기지국 출동 등을 통해 통신 서비스 정상화에 만전을

최태원의 'ESG 경영' 대학에서도 배운다···연세대·강원대 교양과정 개설

최태원의 'ESG 경영' 대학에서도 배운다···연세대·강원대 교양과정 개설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수년 전부터 강조하며 SK 핵심 경영 화두로 자리잡은 ESG(환경·사회·거버넌스) 경영이 대학의 정식 교양수업으로 개설됐다. 6일 SK에 따르면 SK그룹 사내 구성원 교육 플랫폼인 '써니(mySUNI)'는 연세대와 강원대와 협업해 올해 1학기부터 사회적 가치(SV)와 ESG를 소개하는 과정을 양 대학에 각각 만들었다. 이들 대학에서 진행될 커리큘럼은 SK그룹이 실제 경영현장에 적용한 사례는 물론 해외 유수한 기업

SK, 우크라이나 난민 어린이 구호 성금 100만 달러 기부

SK, 우크라이나 난민 어린이 구호 성금 100만 달러 기부

SK그룹이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난민이 된 어린이 긴급 구호를 위해 나섰다. SK그룹은 3일 오전 SV위원회 긴급 회의를 열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고통받고 있는 어린이 구호를 위해 성금 100만 달러를 기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성금은 SK아이이테크놀로지(SKIET) 폴란드 법인이 현지 국제 구호단체와 협의를 거쳐 전달할 방침이다. 유엔난민기구(UNHCR)에 따르면 2일(현지 시각) 현재 인접국으로 탈출한 우크라이나 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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