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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CGV 검색결과

[총 61건 검색]

상세검색

CJ CGV, 작년 영업손실 3925억···전년比 적자전환

[공시]CJ CGV, 작년 영업손실 3925억···전년比 적자전환

CJ CGV는 연결 재무제표 기준 2020년 영업손익이 3925억원 손실로 전년 1220억원 이익 대비 적자로 전환했다고 9일 공시했다. 이 기간 매출액은 1조9423억원에서 5834억원으로 70% 감소했으며, 당기순손실은 2391억원에서 7453억원으로 확대됐다. CJ CGV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 장기화에 따른 관람객 수 감소와 영화 콘텐츠 개봉 연기로 매출이 감소했다”며 “상영관 운영 효율화 등을 통한 판관비 절감에도 불구하고, 매출 감소

CJ CGV, CJ로부터 2000억원 규모 자금차입

[공시]CJ CGV, CJ로부터 2000억원 규모 자금차입

CJ CGV는 지주회사인 CJ로부터 신종자본차입 방식으로 2000억원을 조달한다고 28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75.93%에 해당하는 규모다. 약정 체결일은 오는 29일 예정이며, 차입 만기는 실행일로부터 30년(2050년 12월 29일)이다. 최초 이자율은 4.55%이며 차입 실행일로부터 2년 후 2% 포인트를 상향 조정할 수 있다. 자금 용도에 대해 회사 측은 “재무구조 개선을 통한 안정적 사업환경 조성”이라고 밝혔다.

CJ, ENM에 법조인 출신 강호성 대표 선임···법적문제 해결사

CJ, ENM에 법조인 출신 강호성 대표 선임···법적문제 해결사

CJ그룹이 엔터테인먼트·미디어사업에 대해 재정비에 돌입한다. 지난해 인기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101’ 투표 조작 사태로 홍역을 치른 CJ ENM에는 첫 법조인 출신인 강호성 대표를 선임하는 한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직격탄을 맞은 CJ CGV에 허민회 대표이사를 내세우며 돌파구 모색에 나선다. CJ그룹은 10일 2021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하고 강호성 CJ주식회사 경영지원총괄 총괄부사장을 CJ ENM E&M부

CGV, 거리두기 2.5단계 격상에 단축근무까지···“3단계 어쩌나”

CGV, 거리두기 2.5단계 격상에 단축근무까지···“3단계 어쩌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최악의 위기를 겪고 있는 CJ CGV가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격상으로 더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오후 9시 이후 영업 중단 조치로 영화관업계가 입는 타격이 상대적으로 다른 업종보다 크기 때문이다. CJ CGV는 영업 시간 단축에 따라 현장 직원들의 근무시간을 단축하는 한편 본사 직원들의 단축근무도 논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설상가상 주요 대작들마저 또 다시 줄줄이 ‘개봉 연기’를 택하

CJ CGV, GS건설과 국내 첫 ‘아파트 안 상영관’ 만든다

CJ CGV, GS건설과 국내 첫 ‘아파트 안 상영관’ 만든다

CJ CGV가 GS건설과 손잡고 아파트 단지 내 커뮤니티 문화 공간을 구축한다. CJ CGV는 24일 서울 용산구 CGV 본사에서 GS건설과 ‘자이 커뮤니티 내 CGV 프리미엄 상영관 구축’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아파트 단지 내 커뮤니티에 입주민을 위한 전용 프리미엄 상영관 ‘커뮤니티 시네마’를 구축할 예정이다. 커뮤니티 시네마는 최신 상영작과 더불어 예술·문화 콘텐츠 등을 관람

CJ CGV, 3Q 매출액 전년比 68.8% 감소···영업손 968억원

CJ CGV, 3Q 매출액 전년比 68.8% 감소···영업손 968억원

CJ CGV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3분기에도 매출이 급감했다. 900억원이 넘는 적자를 기록했으나 2분기보다는 손실폭을 줄였다. CJ CGV는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이 155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8.8% 감소했다고 10일 밝혔다. 영업손실 968억원으로 전년 동기와 비교해 적자 전환했다. 당기순손실은 1315억원으로 집계됐다. 3분기에도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면서, CJ CGV가 진출한 모든 국가를 비롯

CJ CGV, 왓챠와 온·오프라인 협력체계 구축 맞손

CJ CGV, 왓챠와 온·오프라인 협력체계 구축 맞손

국내 1위 멀티플렉스 CJ CGV가 국내 토종 OTT 왓챠와 손잡고 양사 데이터 및 플랫폼 연계를 통한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CJ CGV는 왓챠와 9일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포괄적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영화 관련 온·오프라인 플랫폼이 함께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것은 전 세계를 통틀어서도 이번이 처음이라고 CGV는 설명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데이터와 플랫폼 연계를 통해 상호 시너지를 높이겠다는 방침

사업 대폭 줄이는 CGV···韓 영화업계 ‘줄도산’ 우려

사업 대폭 줄이는 CGV···韓 영화업계 ‘줄도산’ 우려

국내 1위 영화관업체 CJ CGV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에 버티지 못하고 결국 상영관 30%의 문을 닫는다. 그룹의 자금 수혈, 해외 비핵심 자산 매각, 직원 구조조정, 관람료 인상 등 여러 자구책에도 생존 가능성이 낮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CGV가 사업을 축소하면서 국내 영화업계의 제작사, 배급사 등 관련업체들의 ‘줄도산’ 우려도 커지고 있다. CJ CGV는 19일 전국 직영점 단계적 폐점과 신규 투자 중단 등을 포함한

CJ CGV, 상영관 30% 닫는다···신규 출점 중단

CJ CGV, 상영관 30% 닫는다···신규 출점 중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전 세계 영화산업이 직격탄을 맞은 가운데 CJ CGV가 상영관 감축, 신규 투자 중단 등 극단적인 자구책을 시행한다. CJ CGV는 전국 직영점 단계적 폐점, 임차료 인하, 탄력 운영제 실시, 비효율 사업에 대한 재검토 등을 포함한 자구책을 마련했다고 19일 밝혔다.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70% 가까이 하락한 가운데, 자구책에는 높은 고정비 구조를 탈피하기 위한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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