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목
[마감시황]코스피, 미국 증시 약세에 투자심리가 위축···3410선 추락
코스피가 미국 증시 약세와 FOMC 회의에 대한 경계심리로 1% 이상 하락했다. 외국인과 기관 투자자는 각각 339억원, 3063억원을 순매도했으며, 개인은 순매수에 나섰다. 코스닥 역시 약세를 보였다. 원·달러 환율은 소폭 상승해 1380.1원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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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코스피, 미국 증시 약세에 투자심리가 위축···3410선 추락
코스피가 미국 증시 약세와 FOMC 회의에 대한 경계심리로 1% 이상 하락했다. 외국인과 기관 투자자는 각각 339억원, 3063억원을 순매도했으며, 개인은 순매수에 나섰다. 코스닥 역시 약세를 보였다. 원·달러 환율은 소폭 상승해 1380.1원에 마감했다.
에너지·화학
황주호 한수원 사장, 사직서 제출···직무대행 체제 전환될 듯
황주호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이 최근 웨스팅하우스 불공정 합의 논란과 관련해 책임론이 불거지자 정부에 사의를 표명했다. 후임자 미정으로 한수원은 직무대행 체제로 전환될 전망이다. 산업통상자원부와 대통령실은 합의 과정 적법성에 대한 조사를 진행 중이다.
한 컷
[한 컷]밀레코리아, 미세먼지 여과하는 '가드 청소기' 출시
밀레코리아가 17일 서울 강남구 웨스틴 파르나스에서 진공청소기 '가드(Guard) 청소기' 론칭 행사를 열어 신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가드 청소기'는 미세먼지를 99.99% 여과하는 하이클린 퓨어 먼지봉투와 에어클린, 에어클린 플러스, 헤파필터를 장착해 쾌적한 실내 공기를 제공한다. 아울러 자동 닫힘 기능도 탑재되어 있어 먼지봉투를 직접 만지지 않고 교체가 가능하다.
은행
제4인뱅 모두 탈락···한국신용데이터 "소상공인 전문은행 반드시 세우겠다"
금융위원회가 제4 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 심사에서 신청한 네 곳의 컨소시엄 모두 불허 결정을 내렸다. 자본력과 사업계획의 실현 가능성 미흡이 주요 이유였으며, 특히 한국신용데이터는 아쉬움을 표하면서도 소상공인 전문은행 설립 의지를 밝히고 재도전할 뜻을 드러냈다.
한 컷
[한 컷]'통상질서 변화 속 주요산업 신용위험 점검 세미나' 참석한 안영복 NICE신용평가 대표
안영복 NICE신용평가 대표이사가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통상질서 변화 속 주요산업 신용위험 점검 세미나에 참석하기 위해 세미나장으로 들어서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변화된 통상환경, 새로운 경쟁환경에 처한 한국산업과 규제사업환경 변화 속 보험·증권·캐피탈 신용도 점검 등을 논의한다.
한 컷
[한 컷]박세영 나신평 실장 '美 관세부과 높아진 비용 및 투자부담, 현대차그룹 대응능력 비교' 발표
박세영 NICE신용평가 기업평가본부 실장이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통상질서 변화 속 주요산업 신용위험 점검 세미나에서 '미국의 관세부과로 높아진 비용 및 투자부담, 현대차그룹의 대응능력 비교'를 주제로 발표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변화된 통상환경, 새로운 경쟁환경에 처한 한국산업과 규제사업환경 변화 속 보험·증권·캐피탈 신용도 점검 등을 논의한다.
한 컷
[한 컷]안영복 나이스신평 대표 "변화된 통상환경, 한국산업 동향 알 수 있어"
안영복 NICE신용평가 대표이사가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통상질서 변화 속 주요산업 신용위험 점검 세미나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변화된 통상환경, 새로운 경쟁환경에 처한 한국산업과 규제사업환경 변화 속 보험·증권·캐피탈 신용도 점검 등을 논의한다.
재계
"AI로 의료 혁신을"···코오롱 4세 이규호, 국제무대 존재감 '업'
코오롱가(家) 4세 이규호 코오롱그룹 부회장이 지난해부터 그룹 전략부문 부회장에 오른 후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근에는 APEC 산하 기업인자문위원회(APEC Business Advisory Council, 이하 ABAC) 위원이자 ABAC 내 바이오헬스케어워킹그룹(Bio Healthcare Working Group, 이하 BHWG) 의장으로서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국제무대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냈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이 부회장은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신라호텔에서
건설사
포스코이앤씨, 광주 챔피언스시티 시공 협상 포기
포스코이앤씨가 광주 북구 옛 전방·일신방직 부지 주상복합 개발 사업에서 사업 조건 불일치로 협상 중단을 통보해 시공권을 포기했다. 이에 따라 4,315가구 규모의 대규모 프로젝트는 대우건설 단독 시공 체제로 전환되었으며, 시행사 신영·우미건설 PFV는 이달 말 대우건설과 본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에너지·화학
3분기도 심상찮다···석유화학 줄적자 '비상'
국내 석유화학 기업들이 중국발(發) 공급과잉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올해 3분기 부진한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17일 금융정보제공업체 에프엔가이드에 따르면 국내 석유화학 빅4(LG화학·롯데케미칼·금호석유화학·한화솔루션)의 올해 3분기 합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20조6060억원, 3474억원으로 추정됐다. 매출은 전년 동기(22조4718억원) 대비 8.3% 줄고, 영업이익은 1년 전 같은 기간(689억원)보다 404% 증가하는 규모다. 물론 이들의 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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