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플랫폼
네이버, 두나무 품었다···20조원 규모 '디지털 자산' 공룡 탄생(종합)
국내 대표 정보기술(IT) 기업 네이버가 국내 1위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를 품었다. 네이버파이낸셜의 최대주주로 올라선 두나무 송치형 회장은 의결권 전부를 네이버에 넘기기로 하며 웹3 기반 금융 서비스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데 뜻을 모았다. 디지털 자산 영역에 네이버와 두나무가 일으킬 변화의 물결이 예상된다. 네이버와 네이버의 자회사 네이버파이낸셜,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는 26일 오후 수도권 모처에서 각각 이사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