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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지은 검색결과

[총 4,988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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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팬데믹 충격파···OECD 경기선행지수 역대 최대 폭락

코로나 팬데믹 충격파···OECD 경기선행지수 역대 최대 폭락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글로벌 팬데믹으로 번지며 주요 국가들의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경기선행지수가 역대 최악의 하락폭을 기록했다. OECD가 8일 발표한 3월 경기선행지수(CLI)에 따르면 회원국 전체의 3월 CLI는 98.8로 전월대비 0.8% 감소했다.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하면 하락폭은 0.67%다. OECD의 3월 CLI는 미국 98.9, 중국 98.8, 영국 98.2, 독일 97.5, 일본 98.4, 프랑스 98.8, 캐나다 97.8, 한국 99.3 등으로 전월대비 0

삼성 준법감시위, 이재용 ‘대국민 사과’ 기한 한 달 연장

삼성 준법감시위, 이재용 ‘대국민 사과’ 기한 한 달 연장

삼성이 오는 10일로 예정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준법 관련 대국민 사과 기한을 연장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삼성 준법감시위원회는 기한을 다음달 11일까지로 연장하기로 했다. 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삼성 준법감시위는 이재용 부회장을 비롯한 7개 계열사에 보낸 권고문에 대한 회신 기한을 한달 연장키로 했다.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권고안 논의 일정에 차질이 생겼다는 삼성 측의 입장을 수용한 것이다. 앞서 준법감시위는

세월호 유족들 “‘막말 논란’ 차명진에 끝까지 책임 묻겠다”

세월호 유족들 “‘막말 논란’ 차명진에 끝까지 책임 묻겠다”

‘세월호 텐트’ 발언으로 막말 논란에 휩싸인 차명진 미래통합당 후보(경기 부천병)에 대해 세월호 피해자 가족 단체가 “끝까지 책임을 묻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4·16 세월호 참사 가족협의회는 “이 사안이 유가족의 사생활에 관한 문제이기 때문에 이제까지 매우 조심스럽게 접근해왔다”며 “유족의 정신적 피해 등을 고려해 공식 입장을 자제해왔지만 이제는 가만히 있지 않겠다”고 밝혔다. 가족협의회는 “끝까지 가해

찬바람에 쌀쌀한 낮···전국 대기 ‘매우 건조’

[내일 날씨]찬바람에 쌀쌀한 낮···전국 대기 ‘매우 건조’

목요일인 9일은 중국 북동 지방에서 확장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맑은 가운데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 낮 기온은 15도까지 올라 따뜻하지만 찬 바람이 불어 그늘에서는 쌀쌀하겠다. 강원 영동과 경북 북부 동해안에는 오후 한때 5mm 미만의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매우 건조한 상태가 계속 유지되겠다”며 “야외활동과 산행 시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희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아침

통합당, ‘세월호 막말’ 부천병 차명진 후보 제명 의결

통합당, ‘세월호 막말’ 부천병 차명진 후보 제명 의결

미래통합당은 ‘세월호 막말 논란’을 빚은 차명진 후보(경기 부천병)을 제명키로 결정했다. 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통합당은 이날 윤리위원회를 열고 차 후보의 제명을 의결했다. 차 후보는 지난 6일 녹화된 OBS의 후보자 초청토론회에서 “2018년 5월에 세월호 자원봉사자와 세월호 유가족이 텐트 안에서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문란한 행위를 했다는 기사를 이미 알고 있다”고 발언했다. 해당 녹화분은 이날 오후 방송된다. 차 후보는 세월호 참사 5주

한화그룹 계열사 임원진, 경영 환경 악화에 자진 급여 반납

한화그룹 계열사 임원진, 경영 환경 악화에 자진 급여 반납

한화그룹 계열사 임원진들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 어려워진 경영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자진해서 급여 반납에 나섰다. 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임원들이 급여의 20%를 반납한 데 이어 한화손해보험도 이달부터 급여 일부를 반납하기로 결정했다. ㈜한화를 비롯한 한화그룹 계열사 임원들도 회사와의 협의를 통해 반납 비율을 정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화그룹 측은 다른 계열사의 경우도 선제 비상경영

‘생후 45일’ 최연소 코로나 확진 아기, 38일만에 무사 퇴원

‘생후 45일’ 최연소 코로나 확진 아기, 38일만에 무사 퇴원

생후 45일에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판정을 받은 최연소 확진자가 입원 38일만에 무사 퇴원했다. 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동국대 경주병원 국가지정입원 치료병상에서 치료를 받은 코로나19 경산 일가족 환자 3명이 퇴원했다. 이중엔 2020년 1월 15일생으로 최연소 확진자 아기도 포함돼있다. 앞서 지난 2월 27일 아빠가 먼저 확진자로 분류돼 치료를 받았고 같은달 29일 아기와 엄마가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아 가족이 같은 병실에서 치료를 받

‘자가격리 이탈’ 인도네시아인 본국 강제 추방

‘자가격리 이탈’ 인도네시아인 본국 강제 추방

정부의 자가격리 조치를 어겨 본국으로 강제 추방된 외국인 첫 사례가 나왔다. 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법무부는 국내 거주지를 허위로 신고하고 자가격리 장소를 이탈한 인도네시아인 남성 A(40)씨를 이날 오후 3시 20분 이륙한 인도네시아행 비행기에 태워 추방했다고 밝혔다. A씨는 방역당국의 자가격리 조치를 위반해 강제 추방된 첫 사례다. 이달 1일부터 법무부가 시행 중인 ‘활동범위 제한’ 명령을 위반한 외국인에 내려진 첫 제재이기도 하다. A

세븐틴, 다음달 일본 돔투어 취소···“코로나19 여파”

세븐틴, 다음달 일본 돔투어 취소···“코로나19 여파”

보이그룹 세븐틴이 다음달 일본에서 개최 예정이던 첫 돔 투어를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여파로 취소했다. 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세븐틴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5월에 개최 예정이었던 일본 돔 투어 공연을 부득이하게 취소하게 됐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코로나바이러스의 감염 상황을 주시하며 개최에 대해 협의해 왔으나, 아티스트와 팬분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결과”라며 “공연을

코로나19 여파···전세계 억만장자 58명 감소

코로나19 여파···전세계 억만장자 58명 감소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여파에 전세계 억만장자 수와 이들이 보유한 자산이 모두 감소했다.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Forbes)가 7일(현지시각) 발표한 자산 10억달러(1조2200억원) 이상의 ‘2020년 세계 억만장자’ 순위에 따르면 지난달 18일 기준 주식 가격 등 자산가치를 평가한 결과 올해 전세계 억만장자 수는 2095명으로 전년대비 58명 감소했다. 억만장자가 보유한 전체 자산은 약 8조달러로 전년대비 7000억달러 감소했다. 작년보다 자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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