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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칼 주총 참석한 3자연합···반대 대신 기권 ‘분쟁 끝’

한진칼 주총 참석한 3자연합···반대 대신 기권 ‘분쟁 끝’

한진그룹 지주사 한진칼 정기 주주총회가 예상대로 무난하게 종료됐다. 조원태 회장과 대적하던 3자 주주연합(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KCGI·반도건설)은 사측 안건에 반대표를 행사하지 않았다. 분쟁 동력 상실을 공개적으로 인정한 셈이다. 한진칼은 26일 오전 서울시 중구 한진빌딩 본관 26층 강당에서 제8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총에는 의결권을 가진 주식 총수 6626만2467주 가운데 90.89%에 해당하는 6022만6216주가 참석했다. 한국산

옵티머스 3차 제재심 오늘 속개···최종 결론날까

옵티머스 3차 제재심 오늘 속개···최종 결론날까

금융감독원은 오늘(25일) 옵티머스펀드 판매사인 NH투자증권과 수탁사인 하나은행에 대한 3차 제재심의위원회(제재심)를 예정대로 진행한다. 코로나19 확진 후 자가 격리에 들어간 정영채 NH투자증권 대표는 화상 회의 방식으로 참석 의사를 밝혔다. 25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감원은 이날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본원에서 예정대로 3차 제재심을 속개한다. 금감원은 지난달 19일 1차 제재심, 지난 4일 열린 2차 제재심에서 마라톤 회의 끝에도 결론을 내리

정영채 NH證 대표 코로나 확진에도···옵티머스 제재심 내일 재개

정영채 NH證 대표 코로나 확진에도···옵티머스 제재심 내일 재개

금융감독원이 오는 25일로 예정된 옵티머스 3차 제재심의위원회를 예정대로 진행한다. 24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감원은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판정을 받아 격리된 정영채 NH투자증권 대표의 참석 여부와 관계없이 제재심 심의를 속개하기로 결정했다. 정 대표는 지난 16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자가 격리 중이다. 이에 일각에선 제재심 연기가 불가피할 거란 전망이 나왔으나 금감원은 이달 말까진 제재심을 끝낸다는 방침이

역대 정권보다 늦었는데···‘차질 또 차질’ 3기 신도시

부동산일반

역대 정권보다 늦었는데···‘차질 또 차질’ 3기 신도시

LH(한국토지주택공사) 땅 투기 사태로 3기 신도시 사업에 차질이 이미 현실화되고 있는 모습이다. 신도시 후보지 주민들이 보상을 맡고 있는 LH를 더 이상 믿을 수 없다며 보상 절차를 거부해 사업이 중단되는 지역들이 잇달아 늘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지 않아도 3기 신도시는 지정 당시부터 토지주 중심으로 보상 문제로 LH에 제동을 걸어왔는데, 이번 LH쇼크로 더 힘들어질 것으로 보인다. 당초 정부는 작년 말까지는 토지 보상문제를 완수하려

판 커진 공직자 투기 사태···특검·국조 범위 따라 대선까지 간다

판 커진 공직자 투기 사태···특검·국조 범위 따라 대선까지 간다

더불어민주당이 제안한 특검과 국회의원 전수조사를 국민의힘이 받기로 하면서 부동산 투기 사태의 판이 커졌다. LH(한국토지주택공사) 직원들의 부동산 투기 의혹으로 시작된 일이 공직자 전체로 번진 것이다. 여야가 조사 범위를 조율함에 따라 이번 사태가 내년 대선까지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정치권은 LH 사태로 촉발된 공직자의 부동산 투기 문제를 이번 기회에 모두 들춰내자고 공감대를 형성했다. 당초 민주당이 특검을 제안했을 때,

한진家 조현아 ‘반란’ 꿈 접는다···주식 팔고 경영권 포기

한진家 조현아 ‘반란’ 꿈 접는다···주식 팔고 경영권 포기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사실상 한진그룹 경영권을 포기했다. 조 전 부사장은 동맹군이던 사모펀드 KCGI에 한진칼 보유 지분 일부를 넘기며 수십억원의 현금을 챙겼다. 1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KCGI는 지난 8일 조 전 부사장이 보유한 한진칼 주식 중 5만5000주(0.08%)를 장외매수했다. 취득단가는 주당 6만1300원이다. 조 전 부사장은 지분 매각으로 약 34억원 가량의 현금을 취득한 것으로 계산된다. KCGI의 한진칼 보유 주

3차 재난지원금 96.6% 지급 완료···이달 말까지 마무리 예정

일반

3차 재난지원금 96.6% 지급 완료···이달 말까지 마무리 예정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피해계층 지원을 위한 3차 재난지원금 지급이 97%가량 완료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아직 집행되지 않은 예산에 대해 이달 말까지 지급을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기획재정부는 16일 정부 세종청사에서 강승준 재정관리관 주재로 고용노동부·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맞춤형 피해지원대책 중 주요 현금지원 사업에 대한 집행점검회의를 열었다. 현금지원 사업은 통상 3차 재난지원금으로 불리는 소상공인 버팀목자

이용섭 광주시장 “미얀마 국민에 강력한 연대·지지 보낸다”

이용섭 광주시장 “미얀마 국민에 강력한 연대·지지 보낸다”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우리 광주는 ‘또 다른 광주’로 불리고 있는 미얀마 국민들에게 강력한 연대와 지지의 뜻을 보낸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15일 오전 일가정양립지원본부 대강당에서 열린 ‘제61주년 3·15의거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날 기념식은 광주3·15의거 주역, 3·15 및 4·19단체 회원, 지역 기관단체장, 지역 국회의원, 시민 등 99명이 참여한 가운데 기록영상 상영, 경과보고, 선언문 낭독, 유공자 표창, 기념사, 축사

광주시, “3무 융자지원, 위기의 소상공인에 단비였다”

광주시, “3무 융자지원, 위기의 소상공인에 단비였다”

광주광역시가 코로나19로 위기에 처한 소상공인들의 경영안정을 위해 지원하고 있는 무담보·무이자·무보증료의 이른바 3무 융자지원이 소상공인들에게 큰 도움을 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시는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제1차, 10차, 11차 민생안정대책 등 3차례에 걸쳐 3무 융자를 지원해오고 있다. 제1차 민생안정대책에서는 정부 ‘코로나 피해 소상공인 특례보증’으로 1만8349개 업체에 5071억원, 제10차 민생안정대책으로 2884개 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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