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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삼학도 호텔 건립' 민간사업자 사업협약 해지 결정

호남

목포시, '삼학도 호텔 건립' 민간사업자 사업협약 해지 결정

박홍률 목포시장은 29일 지난 2022년 1월 선정한 삼학도호텔 건립 민간사업자의 우선협상대상자를 취소하고 사업협약 해지 결정과 관련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목포시는 그동안 삼학도 내 5성급 호텔과 800석 이상의 컨벤션 유치를 위해 '목포 삼학도 평화누리 유원지 조성'을 민자유치 사업으로 추진해 왔다. 목포시는 지난 2021년 5월 민간사업자를 공모해 2022년 1월 스카이원레져(주)를 삼학도 평화누리 유원지 조성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고, 스카이원

아모레퍼시픽그룹, 1분기 영업익 830억원···전년比 1.7%↑

패션·뷰티

아모레퍼시픽그룹, 1분기 영업익 830억원···전년比 1.7%↑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830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1.7%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9일 공시했다. 매출은 1조68억원으로 0.2% 감소했고, 순이익은 978억원으로 15.4% 줄었다. 주력 계열사 아모레퍼시픽의 국내 사업은 화장품 부문의 성장으로 전년 대비 2.1% 증가한 5636억 원의 매출을 거뒀다. 화장품 부문의 영업이익이 개선되고 면세 채널 매출이 성장하며 영업이익도 전년 대비 27.8% 증가했다. 해외 사업은 아시아 매출 감

금호타이어, 1분기 영업익 1456억원···전년比 167%↑

자동차

금호타이어, 1분기 영업익 1456억원···전년比 167%↑

금호타이어는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1456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167%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9일 공시했다. 영업이익률은 지난해 1분기 5.5%에서 13.9%로 2.5배 증가했다. 매출은 1조445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4.6% 늘었다. 지난 2014년 이후 1분기 가운데 최고치다. 금호타이어는 올해 1분기 호실적의 배경에 대해 신차용 타이어(OE) 공급 확대 및 고수익 타이어를 비롯한 교체용 타이어(RE) 시장의 복합적 성장이 한몫했다고 밝혔다. 또

액토즈소프트, '미르의전설2' 연장무효 소송 최종 승소

게임

액토즈소프트, '미르의전설2' 연장무효 소송 최종 승소

액토즈소프트가 '미르의 전설2' 중국 독점 라이선스계약(SLA) 연장계약이 유효하다는 대법원 판단을 받았다. 29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2부(주심 김상환 대법관)는 지난 25일 위메이드와 위메이드 자회사 전기아이피가 액토즈소프트를 상대로 낸 계약 무효 확인 등 청구 소송 상고심에서 원고 패소로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 해당 소송은 위메이드 측이 지난 2017년 6월 액토즈소프트가 셩취게임즈(셩취) 측과 체결한 '미르의 전설2' SLA의 연장에

강기정 시장 "연대 통한 상생의 길 끊임없이 모색"

호남

강기정 시장 "연대 통한 상생의 길 끊임없이 모색"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29일 제134주년 세계노동절(5월1일·근로자의날)을 앞두고 "상생의 손을 맞잡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강 시장은 이날 오후 북구 교통문화연수원에서 열린 '노동절 기념대회'에 참석해 "오늘 우리는 제134주년 세계노동절을 맞아 노사민정의 사회적 책임을 함께 선언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강 시장은 또 "우리는 연대를 통해 '상생'의 길을 끈질기게 모색해야 한다"며 "그

광주시, 플랫폼‧헬스케어‧보안 등 인공지능기업 7곳과 업무협약

호남

광주시, 플랫폼‧헬스케어‧보안 등 인공지능기업 7곳과 업무협약

국내 인공지능(AI) 기업들의 광주행이 이어지고 있다. 국가인공지능(AI)데이터센터 등 인공지능산업 기반시설(인프라)을 갖춘 데다, 광주시가 인공지능 산업생태계 조성과 실증도시의 면모를 두루 갖추면서 기업들의 광주 진출에 가속도가 붙었다. 플랫폼·헬스케어·보안 등 다양한 분야의 인공지능(AI) 기업들이 광주로 대거 몰리면서 인공지능(AI)산업 생태계는 보다 탄탄하게 구축될 전망이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시청 비즈니스룸에

강기정 시장 "앞으로 2년 '2030 광주 대전환' 설계"

호남

강기정 시장 "앞으로 2년 '2030 광주 대전환' 설계"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29일 '2030년 광주 대전환 설계'를 선언했다. 강 시장은 2030년을 '광주 대전환의 해'로 선포하고, 광주시정의 '설계자' 역할을 거듭 강조했다. 강 시장은 이날 열린 광주시의회 제324회 임시회에서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변경계획안'에 대해 제안설명을 했다. 강 시장은 이 자리에서 "변화와 혁신을 다짐하며 시작한 민선 8기가 어느새 반환점을 앞두고 있다"며 "지난 1년10개월 광주시정은 해결사였다. 밀린 숙제인

공정위, 기업 결합 심사 시 '네트워크 효과' 고려

일반

공정위, 기업 결합 심사 시 '네트워크 효과' 고려

공정거래위원회가 기존 기업 결합 심사기준에 '네트워크 효과'를 고려 대상으로 포함한다. 이용요금 대신 광고 시청으로 대가를 받는 '무료 서비스'는 품질 감소 등을 고려해 관련 시장을 확정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이런 내용을 담은 기업결합 심사기준 개정안을 내달 1일부터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개정 심사기준은 디지털 분야 기업결합의 경쟁제한 효과와 효율성 증대 효과가 균형 있게 심사할 수 있도록 개편했다고 설명했다. 심사기준은 시장획

전남도장애인체전 29일 영광서 개막···3일간 열전

호남

전남도장애인체전 29일 영광서 개막···3일간 열전

제32회 전남장애인체전 개회식이 29일 영광스포티움 국민체육센터에서 도민과 선수단, 초청 내빈 등 1천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2010년 제18회 전남장애인체전 개최 이후 영광에서 14년 만에 다시 열리는 이번 전남장애인체전은 22개 시군 선수단 2천759명이 참가해 육상, 골볼, 론볼, 보치아 등 총 21개 종목에서 3일간 갈고닦은 기량을 겨룬다. '위대한 영광에서, 펼쳐라 희망의 꿈!'을 구호로 열리는 이번 대회 개막식 제1막 식전 행사에서는 트로트 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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