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QR코드 기반 전자출입명부 시스템 참여 “방역관리 협력”
네이버는 정부가 제공하는 QR코드 기반 전자출입명부 시스템에 참여한다고 10일 밝혔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지난달 코로나19 역학조사 등을 위해 IT기술을 활용한 전자출입명부 시스템 구축 계획을 발표하고, 7일까지 서울, 인천, 대전의 16개 시설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한 바 있다. 네이버 역시 해당 기간 동안 협력을 통해 서비스 안정성과 보안 등을 점검했다. 모바일 네이버를 이용한 전자출입명부 사용법은 간단하다. 미리 로그인한 네이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