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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코스피 순이익 전년比 165.84%↑···삼전 빼면 3.5배 늘었다

올해 코스피 순이익 전년比 165.84%↑···삼전 빼면 3.5배 늘었다

12월 결산 코스피 상장사들의 올해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65%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매출액의 10%가 넘는 삼성전자를 빼면 세 배 이상 급증했고, 전기가스업종을 제외한 모든 업종의 순이익이 큰 폭으로 늘어났다.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2월 결산 상장사 586개사의 3분기 누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650조9321억원, 143조2403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8.03%, 88.19%씩 증가한 수치다. 순이익은 128조1049억원을 기록해 전년

유진투자증권, 3분기 영업익 203억원···전년比 22.4%↑

유진투자증권, 3분기 영업익 203억원···전년比 22.4%↑

유진투자증권은 올해 3분기 매출액(연결기준) 3173억원, 영업이익 203억원, 순이익 165억원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22.0% 증가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도 각각 22.4%, 30.2%씩 늘었다. 3분기 누적 기준으로는 매출액(연결 기준) 1조373억원, 영업이익 956억원, 순이익 750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8.72% 감소했으나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20.5%, 28.5%씩 증가했다. 유진투자증권은 3분기에도 이어진 우호적인 시장 환경과

아시아나항공, 3분기 영업익 1603억···전년 比 2680% 증가

아시아나항공, 3분기 영업익 1603억···전년 比 2680% 증가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3분기 별도기준 매출 1조360억원, 영업이익 1603억원을 달성했다고 15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41.7% 늘어났고, 영업이익은 2680% 증가했다. 유가 상승으로 연료유류비 부담이 증가했지만, 매출 증가로 큰 폭의 흑자를 이루었다. 다만 당기순이익은 외화환산손익 영향과 법인세 추정 비용 등으로 인해 2084억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이 같은 영업이익 흑자는 화물 사업이 이끌었다. 화물 사업 매출은 전년대비 56% 증가한 7545억원으로

제주항공, 3분기 매출 늘고 적자 확대···영업손실 913억

제주항공, 3분기 매출 늘고 적자 확대···영업손실 913억

제주항공은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 682억원, 영업손실 913억원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할때 14.6% 증가했지만, 적자 규모도 213억원 가량 더 커졌다. 특히 당기순손실은 162억원 확대된 830억원으로 집계됐다. 올 들어 3분기 누계 기준으로는 매출 1852억원, 영업적자 2498억원, 당기순손실2184억원이다.

SC제일은행, 3분기 순이익 794억원···전년비 8722% 증가

은행

SC제일은행, 3분기 순이익 794억원···전년비 8722% 증가

SC제일은행이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당기 순이익 794억원으로 전년동기 9억원보다 785억원(8722%) 증가했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1∼3분기 누적 연결 순이익은 2643억원으로 전년 동기1829억원)보다 44.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3분기 영업이익과 이자 이익도 모두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910억원으로 전년동기보다 137.6% 늘었으며 이자 이익은 2467억원으로 전년동기보다 2.15% 증가했다. SC제일은행은 역대 최저 수준의 기준금리 등 시장 여건 악화로 순이자마진

한진칼, 3분기 영업손실 485억···적자폭 108억 줄어

한진칼, 3분기 영업손실 485억···적자폭 108억 줄어

한진칼은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 997억원, 영업적자 485억원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할때 19% 증가했고, 적자 규모도 약 108억원 가량 개선됐다. 특히 당기순손실은 전년 동기보다 279억원 축소된 530억원으로 집계됐다. 올 들어 3분기 누계 기준으로는 매출 2754억원, 영업적자 1637억원, 당기순손실 2209억원이다.

진에어, 3분기 영업손실 445억···순환휴직 등 적자 축소

진에어, 3분기 영업손실 445억···순환휴직 등 적자 축소

진에어는 올해 3분기에 매출 606억원, 영업손실 445억원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할때 13.4% 증가했고, 적자 규모도 50억원 가량 축소시켰다. 다만 당기순손실은 전년 동기보다 128억원 확대된 589억원으로 집계됐다. 올 들어 3분기 누계 기준으로는 매출 1680억원, 영업적자 1534억원, 당기순손실 1814억원이다. 진에어는 3분기 실적에 대해 “델타 변이 바이러스 재확산으로 여객사업 회복이 난항을 겪었다”며 “환율 상승, 국내

티웨이항공, 3분기 영업손실 391억···적자폭 확대

티웨이항공, 3분기 영업손실 391억···적자폭 확대

코로나19 여파에 따른 경영난을 겪고 있는 티웨이항공이 올해 3분기에도 적자를 면치 못했다. 티웨이항공은 지난 3분기 연결기준 매출 530억원, 영업손실 391억원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할때 9.1% 증가했지만, 적자 규모는 오히려 80억원 가량 늘었다. 당기순손실도 전년 대비 확대된 452억원으로 집계됐다. 올 들어 3분기 누계 기준으로는 매출 1451억원, 영업적자 1192억원, 당기순손실 1250억원이다.

유안타증권, 3분기 영업익 전년比 6.9% 감소···누적실적은 ‘사상 최대’

유안타증권, 3분기 영업익 전년比 6.9% 감소···누적실적은 ‘사상 최대’

유안타증권은 올해 3분기 누적 영업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225% 증가해 사상 최대실적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다만 3분기엔 증시 부진에 따른 개인투자자의 이탈로 인해 전년 동기 대비 9.4% 감소했다. 이날 공시된 분기보고서를 살펴보면 유안타증권은 올해 3분기까지 영업수익(연결 기준) 1조7925억원, 영업이익 2587억원, 순이익 1979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수익은 전년 동기 대비 15.7% 감소했지만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225%, 219%씩 증가했다. 유안타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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