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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에너지, 베트남 롱안 LNG 발전소 내년에 착공키로

에너지·화학

GS에너지, 베트남 롱안 LNG 발전소 내년에 착공키로

GS그룹의 에너지 전문 사업지주회사인 GS에너지가 투자한 '롱안 액화천연가스(LNG) 발전소 프로젝트'가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가시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다수의 베트남 매체가 보도한 바에 따르면 베트남 산업통상부는 이날 오전 하노이 정부청사에서 응우옌 호앙 롱 산업통상부 차관이 GS에너지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진행해 LNG 발전소 건설 프로젝트를 논의했다. 양 측은 현재 추진 중인 사업의 진행 상황을 점검하면서 상호 간의 요구 조

BS한양, '묘도 에코에너지 허브' 조성 가속

건설사

BS한양, '묘도 에코에너지 허브' 조성 가속

㈜BS한양이 수소 '묘도(猫島) 에코에너지 허브' 조성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특히 LNG 터미널에 이어 청정에너지 사업(수소, CCUS 등) 밸류체인 구축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2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BS한양은 지난해 6월 전라남도의 기회발전특구 사업으로 지정된 여수 '묘도 에코 에너지 허브'에서 LNG 터미널을 기반으로 한 청정수소 생산 및 공급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LNG 터미널'은 연간 300만 톤의 대규모 LNG를 안정적으로 공

한화오션, 세계 최초로 200번째 LNG운반선 인도

중공업·방산

한화오션, 세계 최초로 200번째 LNG운반선 인도

한화오션이 세계 최초로 200번째 LNG운반선을 성공적으로 인도했다. 압도적인 기술력과 생산성 혁신을 통해 글로벌 LNG운반선 시장에서의 독보적인 경쟁력을 재차 입증했다는 평가다. 한화오션은 회사가 건조한 200번째 LNG운반선인 '레브레사(LEBRETHAH)'호를 SK해운에 20일 인도했다고 밝혔다. 레브레사호는 카타르 에너지의 노스필드 확장 프로젝트(North Field Expansion Project)에 투입·운영될 예정이다. 운영사는 SK해운, 에이

삼성중공업, 올해 첫 수주···"LNG운반선 시세 보다 높게 계약"

항공·해운

삼성중공업, 올해 첫 수주···"LNG운반선 시세 보다 높게 계약"

삼성중공업이 새해 첫 수주로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 삼성중공업은 오세아니아 지역 선사로부터 LNG운반선 1척을 3796억원에 수주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선박은 2027년 6월까지 인도될 예정이다. 업계는 삼성중공업이 시장 평균가보다 높은 가격에 수주했다고 평가한다. 조선해운시황 리서치업체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현재 LNG운반선 1척당 가격은 2억5800만달러(약 3742억원)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올해에도 LNG운

日 대형 해운사, 2031년까지 LNG 운반선 47% 확충

항공·해운

日 대형 해운사, 2031년까지 LNG 운반선 47% 확충

일본 대형 해운사 3곳이 2031년까지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을 약 47% 늘릴 계획인 것으로 파악됐다. 5일 연합뉴스와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에 따르면 미쓰이상선과 닛폰유센, 가와사키기선 등은 최근 이 같은 목표를 수립했다. 먼저 미쓰이상선은 LNG 운반선 보유량을 기존 97척에서 2029년 140척, 2031년 150척 등으로 확충할 예정이다. 또 닛폰유센은 LNG 운반선을 현 91척에서 2029년 120척으로, 가와사키기선(기존 46척)은 2031년까지 75척으로 확대

효자 'LNG선' 추격하는 중국···K-조선 촉각

중공업·방산

효자 'LNG선' 추격하는 중국···K-조선 촉각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시장 내 중국 조선사들의 존재감이 커지자 국내 조선업계의 고민이 깊어져 가고 있다. 한국 조선사 LNG 수주 점유율은 점차 하락하고 있는 반면, 중국은 정부의 막대한 지원에 힘입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상황이라 머지않아 우리 기업이 자리를 내줄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24일 한국수출입은행 해외경제연구소가 최근 발간한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들어 중국이 LNG선 점유율에서 한국을 바짝 따라잡고 있다. 국내

한화오션, LNG-FSRU 1척 5454억원에 수주

중공업·방산

한화오션, LNG-FSRU 1척 5454억원에 수주

한화오션은 아시아 지역 선주로부터 LNG-FSRU(부유식 저장·재기화 설비) 1척을 5454억원에 수주했다고 2일 공시했다. LNG-FSRU는 대규모 설비 투자 없이도 천연가스를 공급할 수 있다. 때문에 천연가스 수요가 일시적으로 급증하는 곳이나 육상 설비 건설이 어려운 지역에 대형 투자 없이 경제적으로 천연가스를 공급할 수 있다. 또한 LNG는 사용할 때 발생하는 공해물질이 다른 에너지원에 비해 적은 친환경 청정에너지로 향후 시장 전

HD한국조선해양, LNG 벙커링선 2척 2479억원에 수주

중공업·방산

HD한국조선해양, LNG 벙커링선 2척 2479억원에 수주

HD현대의 조선 중간 지주사 HD한국조선해양은 유럽 소재 선사와 액화천연가스(LNG) 벙커링선 2척에 대한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총 수주 금액은 약 2479억원이다. 이번에 수주한 LNG 벙커링선 2척은 HD현대미포에서 건조해 2027년 11월까지 인도될 예정이다. HD한국조선해양은 이번 수주 건을 포함해 현재까지 총 150척(해양설비 1기 포함) 169억7000만달러를 수주해 연간 수주 목표 135억달러의 125.7%를 달성했다.

SK E&S, 상반기 영업익 6499억원···합병 청신호

에너지·화학

SK E&S, 상반기 영업익 6499억원···합병 청신호

SK E&S는 올해 연결기준 상반기 매출이 5조8993억원, 영업이익 6499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동기 대비 매출(5조7660억원)은 2.3% 늘었고, 영업이익은 전년(5천258억원)과 비교해 23.6% 증가했다. SK E&S가 올 상반기 6500억원에 육박하는 영업이익을 내면서 시장에서는 2022년 1조7111억원, 2023년 1조3317억원에 이어 올해 1조원을 넘나드는 영업이익을 거둘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또한 최근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집단에너지 사업이 허

가스公, 'LNG 벙커링 동시작업' 성공···친환경 전환 앞장

에너지·화학

가스公, 'LNG 벙커링 동시작업' 성공···친환경 전환 앞장

한국가스공사는 지난 8일 자회사 한국엘엔지벙커링이 LNG벙커링 전용선(블루웨일호)을 활용해 국내 최초로 컨테이너선에 '벙커링 동시작업'을 성공했다고 9일 밝혔다. 동시작업은 화물 하역 중인 선박에 액화천연가스(LNG) 연료를 공급하는 것으로, 연료 공급을 위한 추가 정박 시간과 비용을 줄일 수 있어 LNG 벙커링 사업의 필수 조건이다. LNG 벙커링 동시작업은 전 세계 주요 항만에서 이뤄지고 있으며, 지난해 한국엘엔지벙커링은 광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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