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설사
GS건설, 재무구조 손질 박차
GS건설은 올 상반기 부채비율이 253.1%로 10대 건설사 중 최고치를 기록했다.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알짜 자회사 GS이니마를 1조6770억원에 매각하고, 베트남 석고보드 공장 등 비핵심 자산도 처분을 검토 중이다. 투자여력 확보와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한 선택과 집중 전략에 힘을 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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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사
GS건설, 재무구조 손질 박차
GS건설은 올 상반기 부채비율이 253.1%로 10대 건설사 중 최고치를 기록했다.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알짜 자회사 GS이니마를 1조6770억원에 매각하고, 베트남 석고보드 공장 등 비핵심 자산도 처분을 검토 중이다. 투자여력 확보와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한 선택과 집중 전략에 힘을 싣고 있다.
건설사
GS건설, 수처리 전문 자회사 GS이니마 1조6770억원에 매각
GS건설이 자회사 GS이니마의 지분 100%를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국영 에너지사 타카에 1조6770억원에 매각했다. 이번 대규모 매각으로 GS건설은 차입금 감축, 부채비율 하락 등 재무구조 개선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GS이니마는 스페인 본사를 두고 글로벌 수처리 및 인프라 사업을 전개해왔다.
도시정비
송파한양2차 수주전, GS vs HDC현산···제안서 비교해보니
서울 송파한양2차 재건축 시공사 선정 경쟁에서 GS건설과 HDC현산이 금융 안정성과 스마트 주거기술을 핵심 전략으로 내세웠다. 조합원들은 최근 금융 리스크, 장기 프리미엄, 혁신기술 등 종합적 요소를 고려하는 추세다. 이번 경쟁은 재건축 시장의 선택 기준 변화 신호탄이다.
건설사
GS건설·HDC현산, '영업정지 리스크' 안고 수주 비축 총력전
GS건설과 HDC현대산업개발이 최근 수주 실적을 급속히 늘리고 있다. 정상적인 영업활동의 일환으로 볼 수 있지만 일각에선 일부 무리한 수주전에 나서는 이유로, 잠재된 법적 리스크에 대비하기 위한 게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과거 두 기업 시공 현장에서 발생한 붕괴 사고와 관련해 법원이 영업정지 처분의 정당성을 판단하고 있는 가운데, 본안소송 결과에 따라 이들 기업은 수년간 신규 수주나 선분양 자체가 불가능해지는 최악의 상황을 맞을
에너지·화학
GS, 2분기 영업익 4846억원···전년比 39% ↓
GS는 올해 2분기 영업이익 4846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39% 감소했다. 매출액은 5조9380억원, 당기순이익은 885억원으로 각각 전기 및 전년 대비 하락했다. 유가와 석유화학 마진, 전력도매가격 하락이 실적 부진에 영향을 미쳤다.
채널
GS리테일, 2분기 영업익 1.7%증가···편의점은 9.1% 감소
GS리테일이 올해 2분기 영업이익 845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1.7% 증가했으나, 순이익은 77.7% 급감했다. 편의점과 슈퍼마켓, 홈쇼핑 모두 영업이익이 감소했으며, 매출만 소폭 증가했다. 회사는 비식품군 강화와 단독상품, 퀵커머스 등 사업 다각화 전략으로 수익성 개선에 집중할 계획이다.
건설사
건설사 2분기 실적 갈렸다···DL·GS '선방', 삼물·대우 '부진'
2024년 2분기 주요 건설사 실적이 극명하게 엇갈렸다. DL이앤씨, GS건설, HDC현대산업개발 등은 영업이익이 증가했지만, 삼성물산과 대우건설은 수익성이 악화됐다. 건설경기 침체, 원가율 개선, 대형 프로젝트 준공 등 각 사의 차별화된 사업 구조와 시황이 실적에 영향을 미쳤다.
건설사
[2025 시평]삼성물산, 12년 연속 시평 1위···GS건설, 2년만에 빅5 재진입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5년 시공능력평가에서 삼성물산이 1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현대건설과 대우건설이 2위와 3위를 유지한 가운데 GS건설이 2년 만에 5위로 복귀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두 계단 하락해 6위에 올랐다. 시공능력평가는 입찰자격, 신용평가 등에 반영된다.
건설사
GS건설, 상반기 영업이익 2324억원···전년比 42% 증가
GS건설이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 2324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41.8% 증가했다. 반면 매출은 1.7% 감소했고, 순손실은 732억원으로 적자전환했다. 동래구, 봉천구 등 대형 주택재개발 사업 수주가 주요 실적을 견인했으며, 신규 수주는 가이던스의 55%를 달성했다.
채널
허서홍 GS리테일 대표, 260억원 규모 지분 증여···경영 입지 강화
허서홍 GS리테일 대표이사가 허광수 삼양인터내셔날 회장으로부터 ㈜GS 주식 50만주(약 260억원 규모)를 증여받는다. 이에 따라 허서홍의 지분율은 2.11%에서 2.64%로 올라가고, 허광수 회장의 지분율은 1.62%로 줄어든다. 이번 지분 이동은 GS그룹 경영권 재편 움직임의 일환으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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