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GS, 지난해 영업익 2조9271억원···전년比 4.88%↓

산업 에너지·화학

GS, 지난해 영업익 2조9271억원···전년比 4.88%↓

등록 2026.02.10 15:42

황예인

  기자

그래픽=홍연택 기자그래픽=홍연택 기자

GS가 지난해 영업이익 2조9271억원을 기록해 전년보다 소폭 낮은 수준을 나타냈다.

GS는 지난해 연간 매출과 영업이익을 각각 25조1841억원, 영업이익 2조9271억원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은 0.26%, 영업이익은 4.88% 감소한 수준이다. 당기순이익은 1조121억원으로 17.21% 증가했다.

지난해 4분기에는 매출액 6조4873억원, 영업이익 7672억원, 당기순이익 2245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43%, 영업이익은 23.34% 늘었다. 당기순이익도 205.86% 증가했다.

GS관계자는 "지난해 실적은 정제마진 개선 영향으로 성장했지만 양호했던 정유 부문과 달리 석유화학 부문은 공급 과잉 및 글로벌 수요 위축으로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며 "전력도매가격(SMP) 하락에 따라 발전 자회사들의 수익성도 전반적으로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올해도 석유화학 및 발전 부문의 영업 환경이 부진한 가운데, 정유 부문이 이러한 부진을 얼마나 커버할 수 있을지가 실적의 관건이 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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