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전주음식 명소 1곳과 명가 2곳 등 음식장인 3명 추가 선정
유네스코 음식창의 도시 전주를 대표하는 맛집과 대를 이어 손맛을 지켜온 음식대가들이 전주음식 명소와 명가로 거듭났다. 전라북도 전주시는 최근 한국전통문화전당에서 전주음식 명인·명소 등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올해 공고를 통해 접수된 명소·명가를 대상으로 한 서류심사와 조리심사를 거쳐 명소 1곳과 명가 2가를 추가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명소로는 오랜 전통과 역사를 자랑하며 전주를 대표하는 맛집으로 손꼽혀온 돌솥비빔밥의 반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