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향토음식점 3곳 지정
전라북도 김제시보건소(소장 박래만)는 우수한 농축산물을 활용하여 현대인의 입맛에 맞고 김제 고유의 맛을 살리는 음식을 향토음식으로 발굴하고자 지역주민과 내외 방문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김제시의 경쟁력있는 음식류를 파악하고 지난 7월에 전라북도로부터 지평선한우비빔밥과 지평선막창순대국밥 2개 품목을 김제시 향토음식으로 지정받았다. 이로서 김제시는 1989년에 지정된 민물고기매운탕(운암매운탕, 무릉도원)과 함께 지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