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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락장서 빛난 실적株' 에코프로비엠, 코스닥 대장주 굳히나

'하락장서 빛난 실적株' 에코프로비엠, 코스닥 대장주 굳히나

분기 매출 1조원 시대를 연 에코프로비엠이 셀트리온헬스케어를 제치고 코스닥 시가총액 1위를 탈환했다. 약 4년 만에 코스닥 대장주 자리를 갈아치운 에코프로비엠은 각종 악재를 털어내고 본격적인 상승궤도에 진입한 모양새다. 에코프로비엠의 이익 창출능력에 주목한 증권가는 출하량 증가세가 판가상승 우려를 압도한다며 비중확대를 추천했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에코프로비엠은 지난 21일 코스닥 시총 1위 자리에 올랐다. 에코프로비엠의

HYTC "상장 통해 퀀텀점프 기반 마련···2차전지 IPO 훈풍 잇겠다"

[IPO레이더]HYTC "상장 통해 퀀텀점프 기반 마련···2차전지 IPO 훈풍 잇겠다"

2차전지 장비 초정밀부품 제조기업인 에이치와이티씨가 최근 코스닥 상장에 도전했던 2차전지 부품 관련사들의 기업공개(IPO) 훈풍 레이스를 이어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 회사는 상장을 통해 조달한 자금으로 회사의 부채비율을 낮춰 경영 건전성을 도모함과 동시에 신규 사업인 '노칭 금형'의 생산 시설 구축과 해외 진출 도모를 통해 회사 역량 극대화를 꾀하겠다는 전략을 공개했다. 에이치와이티씨는 21일 오후 서울 여의도동 63스퀘어에서 기

공매도 잔고 1위 오른 LG에너지솔루션···코스피 하방압력 더 키운다

공매도 잔고 1위 오른 LG에너지솔루션···코스피 하방압력 더 키운다

LG에너지솔루션이 HMM을 제치고 공매도 잔고금액 1위에 오르면서 코스피의 하방 압력이 더욱 커지고 있다. 코스피 시가총액 2위인 LG에너지솔루션은 연기금 등 기관투자자들의 수급을 쓸어가고 있지만 여전히 횡보를 거듭하는 모양새다. 특히 이달 보호예수 해제에 따른 오버행 우려가 고조되고 있지만 증권가는 3분기 이후 본격적인 주가 반등을 기대했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LG에너지솔루션의 공매도 잔고금액은 약 9459억원(12일 기준

내수 한계 봉착한 네이버, 2분기도 '깜깜'···글로벌 외친 이유 있었네

IT일반

내수 한계 봉착한 네이버, 2분기도 '깜깜'···글로벌 외친 이유 있었네

올해 2분기 네이버의 영업 이익 성장이 둔화할 전망이다. 그간 내수 경기에 의존한 사업 포트폴리오가 한계에 봉착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성장과 주주가치를 제고하기 위해선 글로벌 사업을 하루빨리 안정 궤도에 올려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14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네이버는 올해 2분기 매출 2조29억원, 영업이익 3600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다.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20.8% 성장하지만, 영업이익은 7.27% 밖에는 증가하지 못할 것으로 예

㈜한진, 2분기 1.4兆 달성···영업익은 57% 성장한 642억

㈜한진, 2분기 1.4兆 달성···영업익은 57% 성장한 642억

㈜한진이 지난 2분기에 경영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연결 누계 기준 매출은 1조4131억원, 영업이익은 642억원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2.5%, 56.6% 증가한 수치다. 이 같은 실적은 지난 3년간 렌터카 등 경쟁력 확보가 어려운 사업 및 유휴 부지 매각과 핵심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시의 적절한 투자 등 경영효율화를 지속 추진해온 것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특히 택배사업 투자 확대으로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글로벌 이커머스의 성

LG전자, 가전 수요 감소에 2분기 영업익 '주춤'(종합)

LG전자, 가전 수요 감소에 2분기 영업익 '주춤'(종합)

LG전자가 소비심리 위축에도 2분기 기준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단 원자재, 물류비 상승 영향에 수익성 악화는 피하지 못했다. LG전자는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9조4720억원, 영업이익 7917억원을 거뒀다고 7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5.0%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12.0% 감소했다. 전분기와 비교해도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7.1%, 59.3% 줄었다. 2분기 시장 컨센서스(평균 추정치)였던 매출액 19조5226억원, 영업이익 8392억원도 소폭 하회했다

보험사 2분기 실적 전망···손보사 '맑음', 생보사 '흐림'

보험

보험사 2분기 실적 전망···손보사 '맑음', 생보사 '흐림'

보험업계가 올 2분기에도 유의미한 성장을 이뤄낼 것이란 진단이 나왔다. 다만 전분기에 비해선 소폭 감소한 성적표를 내밀 것이란 게 전반적인 시선이다. 특히 업계의 실적 개선은 손보사 위주로 이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양호한 수준을 유지하는 동시에 위험손해율이 개선된 영향이다. KB증권의 보험사 실적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회사별 2분기 추정 별도 순이익은 삼성화재 3330억원, DB손해보험은 2650억원, 현대해상은 1

지방금융도 호실적 기대···김태오·김기홍 '2위 싸움' 주목

은행

지방금융도 호실적 기대···김태오·김기홍 '2위 싸움' 주목

금리인상에 따른 이자이익 상승에 힘입어 지방 금융그룹이 올 2분기에도 양호한 실적을 예고하고 있다. 이 가운데 맞수 김태오 DGB금융 회장과 김기홍 JB금융 회장이 '지방금융 2위' 자리를 놓고 각축전을 벌일 것으로 점쳐져 향방에 관심이 쏠린다. 27일 금융정보서비스 기업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지방 금융지주 3사는 올 2분기 총 5631억원의 연결기준 지배주주지분 당기순이익을 거둘 것으로 전망된다. 회사별 예상 순이익은 ▲BNK금융 2510억원

무진메디 "탈모 치료제 美 특허 취득···내년 하반기 시판 예상"

제약·바이오

무진메디 "탈모 치료제 美 특허 취득···내년 하반기 시판 예상"

나노-의약 기술 전문기업 무진메디가 자체 LNP(지질나노입자) 기술을 활용한 제2형 당뇨병 치료제 및 도포형 남성형 탈모치료제 개발 관련 미국 특허를 취득했다고 18일 밝혔다. 회사가 이번 취득한 당뇨병 특허는 세계 최초로 LNP와 유전자편집 기술을 접목해 대사질환 중 하나인 2형 당뇨병 치료제를 개발한 것으로 전 세계 가장 큰 시장인 미국에 기술적 선점을 이뤘다는 점에서 유의미한 성과다. 이번 특허는 유전자 편집 기술을 이용해 2형 당뇨

일동제약, '바이오 USA'서 신약 파이프라인 홍보

제약·바이오

일동제약, '바이오 USA'서 신약 파이프라인 홍보

일동제약은 '2022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BIO USA)'에 참가해 자사의 R&D 파이프라인과 신약후보물질 등을 홍보했다고 16일 밝혔다. 'BIO USA'는 제약·바이오 분야의 세계 최대 규모 전시회로, 올해 행사는 13일부터 16일까지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개최된다. 회사측은 이번 행사에서 파트너링 미팅을 통해 ▲당뇨병 ▲간 질환 ▲안과 질환 ▲호흡기 질환 ▲위장관 질환 ▲암 등과 관련한 R&D 파이프라인을 공개하고 협력 파트너 발굴과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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