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환(NH농협금융회장) ‘1등 금융지주’ 발돋움 준비 끝
김용환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이경섭 현 NH농협금융지주 부사장을 농협은행장으로 내정하면서 대한민국 1등 금융지주로의 발돋움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 김 회장이 이 신임 행장을 발탁한 배경은 저금리 지고 속 미국 금리 인상과 계좌이동제, 인터넷전문은행의 출범 등 변화무쌍한 금융시장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포석이다. 이 내정자가 지주 부사장 재임시 금융권 최초 복합점포 개설을 진두지휘하는 등 ‘전략략통’인데다가 변화에 능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