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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검색결과

[총 332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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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화웨이 장비 빼라” 도 넘은 압박, 난감한 하현회 LGU+ 부회장

美 “화웨이 장비 빼라” 도 넘은 압박, 난감한 하현회 LGU+ 부회장

미중 무역갈등이 심화되고 있는 상황 속 미국이 LG유플러스를 지목해 공개적으로 화웨이 장비 배제를 요구해 논란이 일고 있다. 통신업계에서는 보안 검증을 끝마친 장비, 민간기업의 장비 선정에 개입하는 것을 두고 정치적 이슈를 확대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미중 무역갈등 ‘고래 싸움’에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의 입장만 난처해지는 형국이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로버트 스트레이어 미국 국무부 사이버-국제통신정보정책 담당 부차관보는

5G 품질조사 발표 임박···통신사 순위는 비공개

5G 품질조사 발표 임박···통신사 순위는 비공개

정부가 측정하는 5G 품질조사 결과 발표가 늦어도 내달 초 발표될 예정인 가운데 전체 평균 속도와 품질만 공개되고 통신사 별 순위는 공개되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24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업계에 따르면 장석영 과기정통부 제2차관은 최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5G 품질조사 결과 발표에서 업체별 순위를 공개할지 여부에 대해 “순위가 큰 의미가 되는 것은 아닌 것 같다”면서 “정확한 품질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장 차관의

이통3사, 비수도권 지하철 내 5G 설비 개통

이통3사, 비수도권 지하철 내 5G 설비 개통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3사는 광주, 대구, 대전, 부산 등 비수도권 노선에서의 5G 설비 개통을 마쳤다고 23일 밝혔다. 서울의 경우 수도권 9호선 전노선에서 5G 개통이 완료됐으며 2호선의 경우 석면 및 내진 보강 등의 공사가 진행되는 일부 구간을 제외하고 내달부터 순환선 전구간에서 5G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동통신3사 측은 내년 중반기까지 나머지 노선에도 순차적으로 5G망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통신업계 관계자는

이통3사, 지난해 5G 마케팅·투자 기저효과에 2Q 실적 ‘선방’

이통3사, 지난해 5G 마케팅·투자 기저효과에 2Q 실적 ‘선방’

국내 이동통신3사가 올해 2분기 호실적을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지난해 4월 5G 상용화 이후 과열된 시장 상황 속 마케팅비 출혈 및 기지국 등 망구축 투자 기저효과에 기인한 것으로 풀이된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가 증권사들로부터 집계한 이동통신3사의 올해 2분기 실적 컨센서스는 매출 14조57억원, 영업이익 8762억원이다. 매출은 전년대비 2%, 영업이익은 15.3% 증가한 수치다. 매출 규모는 큰 변화가 없지만 영업이익만 급증한 것

LGU+, 유선망 구간 네트워크 슬라이싱 기술 적용

LGU+, 유선망 구간 네트워크 슬라이싱 기술 적용

LG유플러스는 5G 단독모드(SA) 상용화를 위해 기지국 및 코어 장비에 이어 유선망 구간에서 활용할 수 있는 네트워크 슬라이싱 기능을 개발해 적용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확보된 기술을 통해 유선망 구간에서도 능동적인 전송품질 관리로 최적의 전송품질 제공, 안정적인 5G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박송철 LG유플러스 NW기술운영그룹 전무는 “이번 솔루션으로 좀 더 나은 안정적인 5G 서비스 제공이 가능한

정부-이통3사, 주파수 재할당 대가 두고 신경전 ‘치열’

정부-이통3사, 주파수 재할당 대가 두고 신경전 ‘치열’

정부가 올해 말 2G, 3G, LTE 주파수를 재할당할 예정인 가운데 할당 대가를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 과거 낙찰가와 연동하는 관행에 따르면 주파수 재할당 대가는 약 3조원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되지만 통신업계는 매출 정체 속 투자여력 위축 우려를 들며 1조원 중반대를 적정가로 보고 있다. 20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내년 이용기간이 종료되는 2G, 3G, LTE 주파수를 이동통신3사에 재할당할 예정이다. 재할당 대역은 총 310Mhz폭으로 5

방통위, 이통3사에 역대급 과징금 철퇴···“5G가 뭐기에”

방통위, 이통3사에 역대급 과징금 철퇴···“5G가 뭐기에”

방송통신위원회가 5G 상용화 이후 불법 보조금을 살포, 단말기 유통구조 개선법(단통법)을 위반한 이동통신3사에 512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단통법 시행 이후 최대다. 불법 보조금과 관련한 과징금으로는 지난 2013년 12월 1064억원 이후 역대 두 번째다. 당초 업계에서는 700억원 이상의 과징금 부과가 예상됐지만 다소 줄었다. 방통위는 코로나19 상황과 이통3사의 대규모 재정지원 약속을 고려 과징금을 45% 경감했다. 방통위는 8일 전체회의를 열고 이용

방통위, 5G 불법 보조금 살포 이통3사에 512억 과징금···역대 최대

방통위, 5G 불법 보조금 살포 이통3사에 512억 과징금···역대 최대

방송통신위원회가 지난해 5G 상용화 직후 대규모 불법 보조금을 살포한 이동통신3사에 과징금 512억원을 부과했다. 불법 보조금과 관련한 과징금으로는 역대 최대다. 방통위는 8일 전체회의를 열고 이용자간 지원금을 차별하는 등 단말기 유통구조 개선법(단통법)을 위반한 이동통신3사에 총 512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SK텔레콤 223억원, KT 154억원, LG유플러스 135억원이다. 방통위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동통신3사는 119개

이통업계 ‘운명의 한주’···단통법 개선안·불법보조금 결과 나온다

이통업계 ‘운명의 한주’···단통법 개선안·불법보조금 결과 나온다

단통법 개정과 과징금 등 이동통신업계의 운명의 한주가 될 전망이다. 7일 업계에 따르면 ‘이동통신 단말장치 유통구조개선 협의회’는 이날 마지막 회의를 열고 단통법 개정 방향을 최종 협의한다. 협의회는 10일 이동통신시장 유통구조 개선을 위한 학술토론회를 열고 해당 개정 방향을 공개할 예정이다. 단통법은 지난 2014년 10월 도입된 제도로 공시지원금 및 요금할인 등의 내용을 담고 있는 법이다. 단통법 도입 이전 이용자들에게 차별적으로 지급

방통위, 5G 불법 보조금 8일 결론 내나?···규모 두고 ‘설왕설래’

방통위, 5G 불법 보조금 8일 결론 내나?···규모 두고 ‘설왕설래’

이동통신3사가 지난해 5G 상용화 이후 대규모 불법 보조금을 살포한데 대해 규제 당국인 방송통신위원회가 규제안에 대해 막판 조율 중이다. 업계에서는 역대급 과징금 부과가 유력한 것으로 내다보고 있지만 규제방안 확정 일이 미뤄지면서 뚜껑을 열어봐야 안다는 전망도 나온다. 3일 업계에 따르면 방통위는 이달 8일 전체회의에서 지난해 4월부터 8월까지 이동통신3사의 불법 보조금 살포에 대한 제제안을 안건으로 올리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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