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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보다 뜨거운 반도체주···시총 2·4·5위 상한가 '폭죽'(종합)
사흘 연속 급락했던 반도체 대형주가 외국인의 대규모 매수와 미국 반도체주 강세에 힘입어 급반등했다. 삼성전자는 직전 낙폭을 모두 만회했고 SK하이닉스도 하락분의 80% 이상을 회복했지만, 증권가에서는 하루 상승만으로 추세 전환을 단정하기는 어렵다는 분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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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보다 뜨거운 반도체주···시총 2·4·5위 상한가 '폭죽'(종합)
사흘 연속 급락했던 반도체 대형주가 외국인의 대규모 매수와 미국 반도체주 강세에 힘입어 급반등했다. 삼성전자는 직전 낙폭을 모두 만회했고 SK하이닉스도 하락분의 80% 이상을 회복했지만, 증권가에서는 하루 상승만으로 추세 전환을 단정하기는 어렵다는 분석이 나온다.
한 컷
[한 컷]SK하이닉스 29.95%···사상 첫 상한가 마감
코스피의 지수 종가가 31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현황판 모니터에 전 거래일 대비 1001.89포인트(17.91%) 급등한 6595.45로 표시되어 있다. 이날 삼성전자는 26.81% 오른 26만2500원에, SK하이닉스는 장중 가격제한폭(29.95%)까지 치솟아 171만8000원에 첫 상한가로 마감했다.
한 컷
[한 컷]'레드 프라이데이' 힘껏 기지개 켠 코스피···17.91% 폭등, 역대 최대 상승
코스피 지수 종가가 31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현황판에 전 거래일 대비 1001.89포인트(17.91%) 급등한 6595.45로 표시되어 있다.
종목
[특징주]AI 우려 걷히고 최태원 매수까지···SK하이닉스 장중 '상한가'
SK하이닉스가 미국 빅테크 호실적에 따른 AI 투자 둔화 우려 완화와 함께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대규모 자사주 매입 등으로 투자심리가 회복되며 상한가를 기록했다. 2분기 실적 호조, HBM 경쟁력 부각, 저가 매수세 유입 등이 주가 급등의 주요 요인으로 작용했다.
전기·전자
HBM 시장 커지는데··· 삼성 40% '도전', SK하이닉스 선두 '수성'
삼성전자가 HBM4를 통해 HBM 시장 점유율을 D램 수준인 40%까지 끌어올리겠다고 선언했다. SK하이닉스는 기존 고객사와의 신뢰 및 생산 경험을 바탕으로 방어에 나섰다. 두 회사 모두 LTA 확보를 통한 장기공급이 핵심 전략으로, AI 가속기 시장 내 각사 점유율 행방이 주목된다.
에너지·화학
'빌 게이츠 원전' 올라탄 SK이노베이션···국내 4세대 SMR 속도
SK이노베이션이 테라파워 지분 투자를 바탕으로 한수원과 함께 4세대 소형모듈원전(SMR) 사업의 국내외 확장에 나선다. 미국에서 실증사업 운영성과가 나오면 국내 도입과 동남아 진출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인허가 체계 정비와 데이터센터 전력공급 등 신사업 모델을 추진하며 사업 경쟁력 강화에 힘쓰고 있다.
종목
[특징주]시총 3·4위 상한가 직행···반도체주 일제히 20% 이상 폭등
미국 뉴욕증시에서 반도체주가 급등하면서 국내 반도체 대표주도 장 초반 일제히 폭등했다. 삼성전자는 21.3% 오른 25만1000원, SK하이닉스는 25.3% 상승한 165만7000원에 거래 중이며 SK스퀘어와 삼성전기는 상한가를 기록했다. 미국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8.19% 오르는 등 글로벌 투자심리 개선 영향이다.
종목
[특징주]곱버스 탄 개미들 비명···삼전닉스 단일종목 인버스 ETF 반토막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장 초반 20% 넘게 급등하면서 두 종목의 수익률을 역방향으로 2배 추종하는 단일종목 인버스 ETF가 최대 45% 가까이 급락했다. 간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가 8% 넘게 오르는 등 미국 반도체주가 반등한 영향으로 국내 대형 반도체주에도 매수세가 유입됐다.
전기·전자
최태원, SK하이닉스 첫 자사주 매입···48억원에 담긴 '책임경영'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SK하이닉스 주식 3620주를 약 48억원 규모로 처음 직접 장내 매수했다. 이는 내부자거래 사전공시 의무가 발생하지 않는 최대 규모로, 시장에 책임경영 의지와 반도체 사업 경쟁력에 대한 신뢰를 신속히 전달하기 위한 결정이다. 최근 AI 반도체와 HBM 성장성을 높게 평가한 점, 현행 제도 내에서 주가 변동성 최소화에 집중한 점이 돋보인다.
종목
최태원 '하이닉스 저점 매수' 통했다···하루 만에 13억6000만원 '잭팟'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SK하이닉스 주식을 처음으로 직접 매수한 다음 날, 주가가 급등하면서 13억5750만원의 평가이익을 거뒀다. 이번 투자 결정은 3620주를 장내에서 매수한 직후 이뤄졌으며, 최근 주가 급락에도 저가 매수 효과를 누리게 됐다. 증권가에서는 메모리 업황 불확실성에도 장기 성장성 기대를 유지했으며, 직접 매수는 시장에 신뢰 신호로 받아들여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