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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두기 2주간 연장···수도권 4단계·비수도권 3단계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4차 대유행에 따른 거리두기 조치를 연장하기로 했다. 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김부겸 총리 주재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가 열렸다. 김부겸 총리는 현행 적용 중인 수도권 4단계, 비수도권 3단계 거리두기를 2주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사적모임 인원 제한도 2주간 연장된다. 현재 수도권에서는 낮 시간대는 4명, 오후 6시 이후는 2명까지만 모일 수 있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