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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A 검색결과

[총 28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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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미FTA 1차 협상, 21일부터 닷새간 서울서 개최

한-중미FTA 1차 협상, 21일부터 닷새간 서울서 개최

한·중미 자유무역협정(FTA) 제1차 협상이 시작된다. 우리나라는 ‘높은 수준의 포괄적 FTA 체결’ 목표를 바탕으로 상품, 무역구제 등 9개 분과에 대한 의견교환 및 협의를 진행한다는 방침이다.작년 50억 달러 수준의 교역이 이뤄진 중미 6개국과의 FTA 체결로 경제협력 관계를 다각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한·중미 자유무역협정(FTA) 제1차 협상이 21일부터 25일까지 닷새간 서울에서 열린다. 우리 수석대표는 정승일 산업통상자원부 FTA정책관

산업부, 농림축수산 FTA 원산지 규정 논의

산업부, 농림축수산 FTA 원산지 규정 논의

산업통상자원부는 17일 서울 무역협회에서 농림축수산 분야의 자유무역협정(FTA) 원산지 규정 등을 검토하기 위해 ‘FTA 원산지 간담회’를 열었다.이번 간담회에서는 한·중·일 FTA, 역내포괄적동반자협정(RCEP) FTA, 한·중미 FTA를 앞두고 722개에 달하는 농림축수산업 품목별 원산지 기준(PSR) 협상방안에 대해 논의했다.현재 각국의 농림축수산물의 원산지규정은 이해관계가 맞물려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다.기초 농수산물은 완전생산 기준(WO)을 중심으로 논

롯데 “쌀 도정사업 진출 추진 중단하겠다”

롯데 “쌀 도정사업 진출 추진 중단하겠다”

롯데상사가 쌀 도정사업 진출 추진을 철회하겠다고 밝혔다.황주홍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롯데상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7일 공개한 데 따르면 롯데상사는 ‘도정공장 진출 검토’와 관련 “농민들께서 저희들의 아이디어가 불편하시다면 지금 당장 검토를 중단하도록 하겠습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앞서 롯데그룹 계열사인 롯데상사가 쌀을 도정하는 ‘라이스센터’ 구축을 추진하며, 이를 통해 자체 브랜드 쌀을 생산해 롯데마트 등에 유통하려

정부, 농수산식품 수출산업화 본격 나선다

정부, 농수산식품 수출산업화 본격 나선다

정부가 자유무역협정(FTA)을 활용한 농수산식품 수출산업화에 본격적으로 나선다.산업통상자원부,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는 26일 ‘자유무역협정(FTA) 활용촉진 지원을 위한 농수산식품 수출업계 간담회’를 가졌다. 산업부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 농식품분야 FTA 수출활용도는 24.4%, 수산식품은 34.8%로, 제조업은 80%로 집계돼 상대적으로 농수산분야의 FTA 활용률은 낮은 수준이다. 이는 영세업체가 대부분인 농수산식품 업계 특성상 원산지규정에

한-에콰도르 FTA, 협상개시 선언

한-에콰도르 FTA, 협상개시 선언

우리나라와 에콰도르가 자유무역협정(FTA) 협상 개시를 선언했다.산업통상자원부는 25일 윤상직 장관이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나탈리 셀리 에콰드르 생산고용조정부 장관, 디에고 아울레스티아 대외무역부 장관과 통상회담을 갖고 ‘한-에콰도르 전략적 경제협력협정(SECA)’ 협상 개시를 공식 선언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지난 4월 수립한 신 자유무역협정(FTA) 추진 전략에 따라 올해 에콰도르와 협상을 개시하기로 하고 대국민 공청회, 국회 보고 등 협

한-아세안 FTA, 전자 원산지증명서 인정

한-아세안 FTA, 전자 원산지증명서 인정

앞으로 한국과 아세안 기업은 수출입 이전에 자유무역협정(FTA)에 따른 혜택 여부를 미리 확인할 수 있게 된다. 전자 원산지증명서도 인정하기로 해 기업불편이 해소될 전망이다.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아세안 10개국 통상장관은 23일(현지시간) 말레이시아에서 열린 한-아세안 경제장관회의에서 이러한 개선 내용을 담은 상품협정 개정의정서에 서명했다. 한-아세안 FTA는 한국이 네 번째로 체결한 FTA로 2007년 6월 발효됐으며, 2013년 6월부터 개정 협

한-에콰도르 FTA, 오는 25일 협상개시 선언

한-에콰도르 FTA, 오는 25일 협상개시 선언

정부가 남미 에콰도르와 자유무역협정(FTA) 협상을 개시한다.산업통상자원부는 25일 ‘한-에콰도르 통상장관 회담’을 열고 무역협정 협상 개시를 공식 선언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산업부 관계자는 “양국은 FTA 협상 개시를 위한 국내 절차를 완료했다”며 “내주 통상장관 회담을 통한 협상 개시 선언에 합의하고 공동선언문을 발표하기로 했다”고 말했다.회담에는 우리 측에서 윤상직 산업부 장관이, 에콰도르에서는 나탈리 셀리(Nathalie Cely) 생산고

한·중 FTA 최대 수혜 업종은 ‘소비재’

한·중 FTA 최대 수혜 업종은 ‘소비재’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최대 수혜 업종은 소비재 분야라는 분석이 나왔다. 코트라는 21일 ‘한중 FTA 업종별 효과와 활용방향’ 보고서를 내고 이 같이 밝혔다. 보고서는 “한중 FTA 기대효과는 관세철폐 효과만 두드러지던 과거 미국이나 유렵연합(EU)와의 FTA와 사뭇 다르다”고 언급했다. 한중 경제관계 특성상 △관세철폐에 따른 가격경쟁력 향상 △비관세장벽 완화에 따른 시장진출 여건 개선 △국제 분업 활성화에 따른 상생발전 등의 효과가 발생할 것

한-중미 FTA 협상 시작··· 자동차 및 부품·휴대전화 혜택

한-중미 FTA 협상 시작··· 자동차 및 부품·휴대전화 혜택

우리나라와 중미 국가들 간 자유무역협정(FTA) 협상이 시작되며 우리 수출기업들의 해외 시장 진출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최종 타결 시 자동차 및 부품, 휴대전화, 건설자재 등에서 관세 혜택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FTA 협상은 18일(현지시각) 미국 휴스턴에서 개시됐으며 과테말라, 니카라과, 엘살바도르, 온두라스, 코스타리카, 파나마 등 6개국이 참여한다.코트라(KOTRA)는 최근 발간한 ‘한-중미 FTA 추진과 우리 기업 진출 기회’ 보고서를 통해 자동

한-중미 6개국, FTA 협상 개시···중미 시장 선점 노린다

한-중미 6개국, FTA 협상 개시···중미 시장 선점 노린다

한국과 중남미 6개국(과테말라·엘살바도르·온두라스·니카라과·코스타리카·파나마)간 자유무역협정(FTA) 협상이 시작된다. 중미 6개국이 아시아 국가와 체결하는 첫 FTA로 시장 선점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윤상직 장관이 18일(현지시간) 미국 휴스턴에서 중미 6개국과 통상장관회담을 열고 한-중미 FTA 협상 개시를 공식 선언했다고 19일 밝혔다. 우리나라와 중미 6개국은 지난 2012년 10월 코스타리카에서 제1차 한-중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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