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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대 매출인데"···LG이노텍, 내실 회복이 최대 과제

전기·전자

"역대 최대 매출인데"···LG이노텍, 내실 회복이 최대 과제

LG이노텍이 지난해 사상 처음으로 연 매출 20조원을 넘기며 외형 성장에 성공했다. 총부채 규모도 전년보다 약 4600억원 줄며 재무구조를 개선했지만, 주요 수익성 지표는 일제히 하락했다. 시장에서는 LG이노텍이 올해를 내실 회복의 원년으로 삼아야 한다고 평가하고 있다. 28일 LG이노텍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해 매출 21조2008억원, 영업이익 7060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2.9% 증가한 수치로 2023년 사상 최대 매출(20조6053억원

美에 양극재 공장 건설하는 LG화학, 현지 제조업 포럼 참가

에너지·화학

美에 양극재 공장 건설하는 LG화학, 현지 제조업 포럼 참가

LG화학이 테네시 상공회의소가 주최하는 정책포럼에 참가해 미국 내 첨단산업 발전에 필요한 지원과 협력방안을 논의한다. LG화학은 28일(현지시각) 테네시주 내슈빌에서 열리는 테네시 제조업 포럼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의 주제는 '테네시 제조업의 성장'으로, 기업과 정부, 학계 등 이해 관계자들이 모여 테네시주 제조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성장 정책과 정부의 역할 등에 대해서 폭넓게 논의하는 자리다. LG화학에서는 최고지속가

나델라 만난 조주완 "AI 협력 논의···혁신 여정 함께하길 기대"

전기·전자

나델라 만난 조주완 "AI 협력 논의···혁신 여정 함께하길 기대"

조주완 LG전자 대표가 사티아 나델라 마이크로소프트(이하 MS) 최고경영자(CEO)를 만나 인공지능(AI) 에이전트 등 전략적 파트너십과 관련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조 대표는 26일 방한 중인 나델라 CEO와의 회동을 갖은 이후 자신의 SNS를 통해 "우리는 AI가 모든 산업에 혁명을 일으키고 있는 시대에 살고 있고 이러한 변화의 시기에 미래를 함께 헤쳐 나갈 수 있는 선견지명이 있는 파트너십을 갖는 것은 정말 중요하다"며 소감을

코스피, 1%대 상승 마감···코스닥은 이재명 테마주 급등

투자전략

[마감시황]코스피, 1%대 상승 마감···코스닥은 이재명 테마주 급등

코스피지수가 오후 들어 외국인과 기관투자자의 순매수세로 1%대 상승 마감했다. 특히 LG에너지솔루션은 미국 델타 일렉트로닉스와의 파트너십 소식에 7%대 강세를 기록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무죄 확정 소식에 코스닥 테마주들이 급등하며 상한가를 쳤다. 이번 상승은 전기전자 업종과 2차전지주 중심의 외국인 자금 유입에 의해 주도됐다.

LG에너지솔루션, 델타와 손잡고 美 ESS 시장 공략···8% ↑

종목

[특징주]LG에너지솔루션, 델타와 손잡고 美 ESS 시장 공략···8% ↑

LG에너지솔루션이 델타 일렉트로닉스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미국 주택용 에너지저장장치(ESS) 시장 공략에 나선다는 소식에 장중 강세를 보이고 있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2시 23분 기준 LG에너지솔루션은 전 거래일 대비 8.49%(2만8500원) 오른 36만4000원에 거래 중이다. LG에너지솔루션은 오는 2030년까지 총 4GWh 규모의 ESS 배터리를 미국 현지에서 생산해 공급할 계획이다. 내년도 미국 내 중국산 ESS에 대한 관세 인상과

LG에너지솔루션, 델타 일렉트로닉스와 맞손···미 ESS 시장 공략

에너지·화학

LG에너지솔루션, 델타 일렉트로닉스와 맞손···미 ESS 시장 공략

LG에너지솔루션이 델타 일렉트로닉스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미국 주택용 ESS 시장 공략에 나선다. 양사는 2025년부터 2030년까지 4GWh 규모의 주택용 ESS 배터리를 현지 생산해 공급할 계획이다. 이는 북미에서 빠르게 성장 중인 ESS 수요를 겨냥한 전략으로, 양사의 기술력을 결합해 미국 시장 내 입지를 강화할 예정이다.

MS 나델라와 만나는 LG전자 조주완···AI·양자컴퓨팅 협력 모색 기대

전기·전자

MS 나델라와 만나는 LG전자 조주완···AI·양자컴퓨팅 협력 모색 기대

조주완 LG전자 대표가 2년 만에 한국을 방문하는 사티아 나델라 마이크로소프트(이하 MS) 최고경영자(CEO)와 회동한다. 이미 몇 차례의 만남으로 남다른 우정을 쌓아온 이들이 구체적인 협력 결과물을 내놓을 수 있을지도 주목된다. 무엇보다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의 열관리 솔루션 등 AI 분야 및 양자컴퓨팅 관련 협업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조 대표는 방한 중인 나델라 CEO와 자리를 가질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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