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O
올해도 찬바람 부는 IPO 시장···공모주 펀드 약 1300억원 빠져
지난해 연말부터 이어진 기업공개(IPO) 시장 한파가 올해도 계속되고 있다. 찬바람 여파에 공모주 펀드에서 올 들어 약 1300억원이 빠져나가는 등 자금 이탈이 지속되고 있다. 22일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지난 20일 기준 공모주 펀드 155개 설정액은 3조7451억원이다. 연초 이후 1292억원 감소한 규모다. 이들의 연초 이후 수익률도 1.92%로 저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는 지난해 말부터 이어져온 공모주 시장의 찬바람이 올해도 지속된 영향이다. 지난해 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