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해운
대한해운·KLCSM, 대표이사 주관 선박 안전 합동점검 실시
SM그룹 해운부문 계열사 대한해운과 KLCSM이 광양 포스코 제철소 부두에서 선박 안전점검을 진행했다. 이번 합동점검은 대표이사 등이 직접 참여해 안전경영 및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비상대응체계를 점검하고, 선박 안전 문화 확산과 현장 대응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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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해운
대한해운·KLCSM, 대표이사 주관 선박 안전 합동점검 실시
SM그룹 해운부문 계열사 대한해운과 KLCSM이 광양 포스코 제철소 부두에서 선박 안전점검을 진행했다. 이번 합동점검은 대표이사 등이 직접 참여해 안전경영 및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비상대응체계를 점검하고, 선박 안전 문화 확산과 현장 대응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다.
전기·전자
미국 아니면 답 없다···SK하이닉스, AI·HBM '올인' 강드라이브
SK하이닉스가 글로벌 리더십 확장에 나섰다. SK하이닉스는 그중에서도 미국 시장에 강드라이브를 걸며 승부수를 띄운 모습이다. 인공지능(AI)이 불러일으키고 있는 판도에 발빠르게 대응하고 고대역폭메모리(HBM)에서 선두를 공고히 하려면 요충지로 직접 뛰어드는 것이 중요하다는 판단을 내린 것으로 풀이된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이달초 글로벌 경쟁력 제고에 방점을 둔 2026년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이번 조직개편에서 SK
한 컷
[한 컷]제8회 탄소중립과 에너지 정책 세미나
(왼쪽 여덟 번째)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10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8회 탄소중립과 에너지 정책 세미나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새정부의 탄소중립·에너지 정책 방향과 NDC 이행 전략 등을 논의한다.
금융일반
이찬진 "금융지주 회장 경영승계 투명해야···지배구조 개선 TF 가동"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금융지주의 투명한 경영승계와 강화된 이사회 독립성, 자회사 리스크 관리 등 책임성 있는 역할 수행을 강하게 주문했다. 금감원은 지배구조 개선 TF를 가동해 내부통제, 소비자보호, 정보보안 등 핵심 과제에 대한 제도 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다.
금융일반
이찬진 금감원장 "금융지주 본연 의무 강화···사전예방 소비자보호 최우선"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금융지주 CEO 간담회에서 리스크 관리 소홀과 반복되는 금융사고를 비판하며 금융지주의 소비자보호, 생산적 금융 지원, 사회적 책임, 지배구조 개선, IT보안 강화 등 핵심 과제 추진을 주문했다. 금감원도 포용금융 및 선진 감독 강화 방침을 밝혔다.
한 컷
[한 컷]'탄소중립과 에너지 정책 세미나' 환영사 전하는 유홍림 서울대 총장
유홍림 서울대학교 총장이 10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8회 탄소중립과 에너지 정책 세미나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새정부의 탄소중립·에너지 정책 방향과 NDC 이행 전략 등을 논의한다.
한 컷
[한 컷]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국가 탄소중립 전략···규제 중심 기술개발 지원 전환 필요해"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10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8회 탄소중립과 에너지 정책 세미나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새정부의 탄소중립·에너지 정책 방향과 NDC 이행 전략 등을 논의한다.
한 컷
[한 컷]축사 밝히는 위성곤 국회 기후특위원장
위성곤 국회 기후위기특별위원회 위원장이 10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8회 탄소중립과 에너지 정책 세미나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새 정부의 탄소중립·에너지 정책 방향과 NDC 이행 전략 등을 논의한다.
한 컷
[한 컷]김성환 기후부 장관, '정부의 탄소중립과 에너지 정책 방향과 이행전략' 발표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이 10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8회 탄소중립과 에너지 정책 세미나에서 '정부의 탄소중립과 에너지 정책 방향과 이행전략' 주제로 기조강연을 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새정부의 탄소중립·에너지 정책 방향과 NDC 이행 전략 등을 논의한다.
중공업·방산
현대로템, 페루에 K2 전차·차륜형장갑차 수출
현대로템이 페루 육군과 K2 전차 54대, K808 차륜형장갑차 141대 공급을 위한 총괄합의서를 체결했다. 이로써 현지 조립공장 설립과 방산 인프라 구축 등 현지화 전략이 추진될 예정이며, 정부의 적극적 지원과 함께 K-방산 기술력이 중남미 시장에서 큰 성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