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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보사보다 사정 낫지만···손보사도 외연 확대 '절실'

보험

[해외 가는 K보험]생보사보다 사정 낫지만···손보사도 외연 확대 '절실'

손해보험사들도 포화상태에 다다른 국내 시장에는 한계를 느끼고 있는 것은 생명보험사와 마찬가지다. 인구구조 변화에 더 큰 영향을 받는 생보사보다는 상황이 나은 편이나, 새로운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외연 확대가 절실하다. 손보사들은 이를 위한 전략 중 하나로 해외 진출을 적극 타진하고 있다. 금융감독원의 '2023 보험회사 해외점포 영업실적 현황'에 따르면 국내 손보사 중에서는 7개 사(삼성화재·DB손해보험·현대해상·KB손해보험·메리츠

증권사, 리테일 경쟁 '후끈'···'이색적인' MTS 개발 가속화

증권일반

증권사, 리테일 경쟁 '후끈'···'이색적인' MTS 개발 가속화

국내 증권사들이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에 생성형 AI(인공지능)를 도입하거나 고객 친화적 서비스를 개발하는 등 고도화·차별화 경쟁에 나섰다. 코로나19 이후 급증한 개미투자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아 리테일(소매금융)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려는 모양새다. 2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IBK투자증권은 생성형 AI 기반 투자정보 챗봇 기능과 빅데이터 기반 투자 정보를 제공하는 신규 MTS를 개발하고 있다. 오는 10월 출시 예정으로, 국내외

KB證 "호텔신라, 실적 회복 속도 예상보다 느려···목표주가 10%↓"

종목

KB證 "호텔신라, 실적 회복 속도 예상보다 느려···목표주가 10%↓"

KB증권이 2일 호텔신라의 목표주가를 7만원으로 기존보다 10% 하향했다. 박신애 KB증권 연구원은 "연간 영업이익 추정치를 2024년, 2025년, 2026년에 각각 22%, 17%, 15% 하향 조정했다"며 "여행객 트래픽 증가에 기반해 매출이 본격적으로 회복되는 모습이 확인돼야, 의미 있는 주가 반등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실적이 회복되는 방향성은 맞으나, 회복 속도가 당초 예상 대비 느린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박 연구원은 "중국인 입국자수가 1Q24부터

KB證 "올 3분기 HBM3E 공급 본격화···목표주가 12만원 제시"

종목

KB證 "올 3분기 HBM3E 공급 본격화···목표주가 12만원 제시"

KB증권이 "올 3분기부터 엔비디아, AMD로 HBM3E 공급 본격화가 전망된다"며 목표주가를 11만원에서 12만원으로 9.1% 높였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는 전 세계 AI 주식 중에 가장 높은 밸류에이션 매력을 보유한 동시에 유일하게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 중인 업체"라고 평가했다. 목표주가를 상향한 것에 대해 김 연구원은 "엔비디아, AMD로의 HBM3E 출하 증가 및 AI 데이터센터 확대에 따른

KB금융, 서울 반포에 프리미엄 종합자산관리센터 문 열어

금융일반

KB금융, 서울 반포에 프리미엄 종합자산관리센터 문 열어

KB금융그룹은 지난달 30일 종합자산관리센터인 'KB 골드앤와이즈 더 퍼스트(GOLD&WISE the FIRST)' 반포센터의 문을 열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는 장기거래 고객, 광고모델 이영애, 양종희 KB금융그룹 회장, 이재근 KB국민은행 행장, KB증권 김성현, 이홍구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 'KB 골드앤와이즈 더 퍼스트'는 KB금융의 프라이빗 뱅킹 브랜드인 'KB 골드앤와이즈'의 프리미엄 브랜드로 '오직 하

KB금융, 스타트업 육성 조직 'KB이노베이션 허브' 10주년 행사

은행

KB금융, 스타트업 육성 조직 'KB이노베이션 허브' 10주년 행사

KB금융그룹은 30일 금융권 최초의 스타트업 육성·지원 전담 조직인 'KB 이노베이션(Innovation) 허브(HUB)센터' 설립 10주년을 맞아 기념 행사를 열었다. KB금융 여의도 신관에서 열린 행사에는 금융위원회, 정부 투자기관, 벤처캐피탈, 스타트업 관계자 등 약 200여명이 참석했다. KB금융은 지난 10년간 매년 혁신 스타트업을 선발하여 성장 단계별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KB스타터스' 운영했다. 이를 통해 총 255개의 스타트업을 선발해

KB국민은행, 6억달러 선순위 글로벌 채권 발행

은행

KB국민은행, 6억달러 선순위 글로벌 채권 발행

KB국민은행은 지난 29일 6억달러 규모의 선순위 글로벌 채권을 성공적으로 발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발행한 글로벌 채권은 3년 만기 3억달러, 5년 만기 3억달러로 구성된 듀얼 트랜치(Dual-Tranche)로 발행했다. 금리는 각각 동일 만기 미국채 금리에 60bp(1bp=0.01%포인트)와 65bp를 가산한 5.409%, 5.298%로 확정됐다. 총 150여개 이상의 기관이 참여해 전체 발행 금액인 6억달러의 약 5배 수준인 28억달러 이상의 주문을 확보했다. 이에 따라 KB국민은행은 가

'비은행 기여도 UP' 금융지주 효자된 KB·하나·NH證

증권·자산운용사

'비은행 기여도 UP' 금융지주 효자된 KB·하나·NH證

주요 금융지주 실적이 발표된 가운데 KB증권과 NH투자증권, 하나증권 등 증권사가 비은행 순익을 좌우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KB증권은 올해 1분기 순익이 전년 동기 대비 40.8% 늘어난 1980억원을 기록해 금융지주계 증권사 중 독보적인 실적을 기록했다. 브로커리지(수탁수수료)·기업금융(IB) 수수료 확대와 더불어 채권 등 금융상품 판매가 늘면서 호실적을 거뒀다. KB금융 비은행 순익에서 KB증권의 비중 역시 21.8

KB證, 웹트레이딩 시스템 간소화···"고객지향적 투자문화 선도"

증권일반

KB證, 웹트레이딩 시스템 간소화···"고객지향적 투자문화 선도"

KB증권이 웹트레이딩 시스템(WTS) 간소화를 통해 고객서비스 확대에 나섰다. KB증권은 지난 26일 17시부터 KB증권 홈페이지를 투자 정보와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는 '정보공유' 채널로 전환을 진행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주식 및 ETF 등을 거래할 수 있는 '파워트레이딩 서비스'는 종료된다. KB증권은 그동안 투자자들의 편의성과 휴대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KB증권의 주식매매 서비스 역량을 KB증권 대표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

리딩금융 탈환한 신한···보험은 KB가 '압승'

보험

리딩금융 탈환한 신한···보험은 KB가 '압승'

신한금융지주가 올해 1분기 리딩금융 자리를 되찾아왔으나, 보험계열사 실적에서는 KB금융지주가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생명보험만 놓고 비교했을 때는 신한금융이 앞섰지만, KB금융이 전체 보험계열사 실적에서 앞설 수 있던 이유는 KB손해보험의 호실적 덕분으로 풀이된다. 29일 KB금융과 신한금융 1분기 실적보고서에 따르면 KB금융 보험계열사인 KB손해보험과 KB라이프생명 순이익 합계는 405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7%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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