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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호황에 경상흑자 4배 급증···올해 증가폭 세계 1위 전망

경제일반

반도체 호황에 경상흑자 4배 급증···올해 증가폭 세계 1위 전망

한국의 반도체 수출이 큰 폭으로 늘면서 올해 2분기 경상수지 흑자가 전년 동기 대비 4배 이상 증가하며, 중국에 이어 세계 두 번째 규모를 기록했다. IMF는 한국의 연간 흑자 증가폭이 세계에서 가장 클 것으로 예측하며 한국은행 역시 사상 최대 흑자를 예상하고 있다. 그러나 장기적으로 반도체 중심의 흑자 확대 전망은 글로벌 투자 둔화 가능성과 경쟁국의 공급 확대 등으로 불확실성이 존재한다.

코스피는 5500선인데 대기자금은 연초 수준···개인 매수 여력 약화 우려

증권일반

코스피는 5500선인데 대기자금은 연초 수준···개인 매수 여력 약화 우려

코스피 지수가 연초보다 높은 수준이지만 증시 대기자금은 연초 수준으로 돌아갔다. 투자자예탁금은 고점 대비 50조원이 넘게 줄었다. 개인투자자들이 주식을 꾸준히 사들이는 상황에서 외국인의 매도세 이어지고, 개인 매수 여력은 약화될 수 있다. 최근 주가 변동성도 커지면서 투자자들의 금융시장에 대한 불신이 높아졌다.

씨젠, 비호흡기 진단 매출 27% 성장···실적 성장축 부상

제약·바이오

씨젠, 비호흡기 진단 매출 27% 성장···실적 성장축 부상

씨젠은 비호흡기 진단시약을 중심으로 실적이 개선되고 있다. 올해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은 265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2% 증가했으며, 비호흡기 진단시약 매출이 전체보다 높은 27.3% 증가를 기록했다. HPV 진단제품의 매출 증가세가 돋보이며, 증권가는 연내 매출이 2600억원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한다. 다만 하반기에도 이러한 성장세가 이어질지는 주목할 필요가 있다.

종부세 강화에 전월세 공급 줄어드나···국회, 임대료 상승 우려

경제정책

종부세 강화에 전월세 공급 줄어드나···국회, 임대료 상승 우려

정부의 부동산 세제 개편이 임대시장에 미칠 영향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었다. 종부세법과 소득세법 개정안은 실거주 여부와 자산가치에 따라 세 부담을 차등화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로 인해 전월세 공급이 위축되고 임대료가 상승할 가능성이 있으며, 수도권 주택 수요가 몰리는 현상이 우려된다. 양도세 개편도 매물 동결 효과를 불러일으켜 매물 공급 감소를 초래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강남·대장주 힘 빠진 10월 집값···강북·경기 남부가 상승 주도

부동산일반

강남·대장주 힘 빠진 10월 집값···강북·경기 남부가 상승 주도

서울 및 경기 남부 지역 부동산 시장에서 강북과 경기 남부가 주도적인 상승세를 보였다. 서울 강남구와 서초구의 고가 아파트는 하락세로 전환하며 강북의 노원구가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다. 경기 남부 지역은 화성 동탄구를 중심으로 매매 및 전세 가격이 급등했고, 반면 경기 이천과 안성 등의 지역은 하락세를 보였다.

카드론 대환대출 1.6조원 육박···커지는 차주 상환 부담

카드

카드론 대환대출 1.6조원 육박···커지는 차주 상환 부담

올해 카드사의 카드론 대환대출 잔액이 지난해 말보다 12% 넘게 증가하여 1조6000억원에 육박했다. 이는 경기 부진의 장기화로 인한 차주의 상환 부담 증가와 채무 조정 및 추가 차입 수요의 증가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8개 전업 카드사 중 4곳의 대환대출 잔액이 증가했다. 카드업계는 이러한 대환대출 증가가 향후 카드사의 건전성에 부담을 줄 수 있다고 우려한다.

2027년 부동산, 임대료는 오르고 매매는 차별화···10억 이하 주택 주목

투자전략

2027년 부동산, 임대료는 오르고 매매는 차별화···10억 이하 주택 주목

2024년 부동산 시장은 높은 금리로 매매가격에 조정 압력이 가해지는 반면, 공급 부족으로 인해 임대료가 상승할 전망이다. 중저가 주택과 동남권은 강세를 보이지만, 고가 주택은 세제 강화와 매물 증가로 조정이 예상된다. 전월세 시장은 아파트 입주 물량 감소로 상승세를 이어가며, 상업용 부동산은 서울 오피스 시장에서 거래 위축이 예상되는 반면, 물류시설은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보인다.

이재용 '인재 중심 경영' 가속···삼성, 하반기 GSAT 실시·19개사 참여

전기·전자

이재용 '인재 중심 경영' 가속···삼성, 하반기 GSAT 실시·19개사 참여

삼성은 올해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위한 삼성직무적성검사(GSAT)를 실시했다. 19개 관계사가 참여한 이번 채용은 첨단 산업 중심으로 인재 확보에 주력한다. GSAT는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채용 절차가 유지되고 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인재 중심 경영' 정책에 따라 AI, 반도체, 바이오 등 미래 성장산업에 집중하여 채용을 확대한다.

240조 코리보 대출 단계적 퇴장···은행권 지표금리 개편 본격화

금융일반

240조 코리보 대출 단계적 퇴장···은행권 지표금리 개편 본격화

금융당국은 내년 4월부터 코리보 기준 신규대출을 중단하고, KOFR을 기반으로 하는 지표금리 체계로 전환한다. 이 변화에 따라 240조원 규모의 코리보 관련 금융거래가 단계적으로 재편될 전망이다. 산업은행과 기업은행은 KOFR을 적용한 기업대출 상품을 출시하며, 금융권의 이자율 스왑 거래도 KOFR 기반으로 확대되고 있다. 코픽스의 산출 체계도 강화되어 신뢰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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