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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 조직개편·정기인사 단행···"성과 중심 체계 강화"

증권·자산운용사

SK증권, 조직개편·정기인사 단행···"성과 중심 체계 강화"

SK증권이 15일 조직개편과 정기 임원·직책자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SK증권은 기존 3부문/총괄, 20본부, 3실을 3부문/총괄, 23본부로 조직을 개편했다. 회사는 성과 중심 영업조직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IB총괄 내 기존 2개 본부를 3개 본부로 확장했다. 또한 Passive영업본부를 신설했다. 고객 중심 경영 강화를 위해 금융소비자보호실, 정보보호실, 감사실을 본부로 승격해 내부통제 조직을 강화했다는 설명이다.

SK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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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SK증권

■ 승진(직책은 2025년 기준) ◇ 전무 • 박진남 Multi Asset운용본부장 ◇ 상무 • 이대현 기업문화본부장 • 조해용 감사실장 ◇ 상무보 • 김성무 경영혁신부문 이사대우 • 임국현 기업금융2부장 ■ 신규선임(직책은 2025년 기준) ◇ 이사대우 • 김도연 리스크관리부장 • 김양진 채권금융부장 • 연명필 기업금융1부장 • 이규동 금융소비자보호실 부장 • 이세호 ECM1부장 • 정용익 Biz시스템부장 • 조대희 대구금융센터장 • 최영진 ECM3부장

업비트, 콜드월렛 보관 비율 99%로 높혀

블록체인

업비트, 콜드월렛 보관 비율 99%로 높혀

디지털자산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가 지난 10월 말 기준 업비트의 핫월렛 보관 비중이 1.67%라고 밝혔다. 콜드월렛 보관 비중은 98.33%다. 핫월렛(Hot wallet)은 온라인에 연결된 상태에서 디지털자산을 보관·관리하는 지갑이며, 콜드월렛(Cold wallet)은 인터넷과 분리된 오프라인 지갑이다.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에 따라 가상자산사업자는 고객이 예치한 디지털자산의 80% 이상을 콜드월렛에 보관해야 한다. 업비트는 이 기준을 크게 상회하는 98% 이

롤러코스터 증시, 반대매매의 그림자

서지용

[서지용의 증시톡톡]롤러코스터 증시, 반대매매의 그림자

최근 국내 증시는 롤러코스터 장세를 반복하며 투자자들을 괴롭히고 있다. 금융투자협회(금투협) 통계에 따르면, 올해 11월 3일부터 25일까지 위탁매매 미수금 일평균은 1조 원을 돌파했으며, 실제 반대매매 규모는 2836억 9500만 원으로 연중 최고치를 경신했다. 특히, 올해 11월 7일(380억 원), 11월 18일(331억 원), 11월 25일에 각각 300억 원 이상의 반대매매가 쏟아지며 미수금 대비 비중이 3%대로 급등했다. 이는 코스피가 11월 초 4200대를 기록한 뒤 3900대로 급락

코람코자산운용, 김태원·윤장호 각자대표 취임

증권·자산운용사

코람코자산운용, 김태원·윤장호 각자대표 취임

코람코자산운용이 서울 삼성동 본사 대회의실에서 김태원 대표이사와 윤장호 대표이사의 각자대표 취임식을 열었다고 2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윤용로 회장과 정승회·이충성 코람코자산신탁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100여 명이 참석했다. 김태원 대표는 취임사에서 "자산운용 시장은 빠르게 재편되고 있으며, 이제는 시장을 따라가는 회사가 아니라 시장을 선도하는 회사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민첩한 의사결정 체계 구축 △소통 기반의 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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