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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3610선 돌파···삼전·SK하이닉스 강세에 사상 최고치 경신

증권일반

[마감시황]코스피, 3610선 돌파···삼전·SK하이닉스 강세에 사상 최고치 경신

코스피가 종가 기준 3500선을 돌파한 지 1거래일 만에 3600선을 넘어섰다. 코스피 시가총액 1위와 2위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강세를 기록하며 지수를 끌어올렸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61.39포인트(1.73%) 오른 3610.60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전 거래일 대비 1.38% 오른 3598.11에 출발한 코스피는 개장에 이어 마감도 최고점을 기록했다. 이날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6.07% 오른 9만4400원에 거래를 마감했고, 시가총

코스피, 1.38% 오른 3598.11 출발···장중 3600선 돌파

증권일반

[개장시황]코스피, 1.38% 오른 3598.11 출발···장중 3600선 돌파

추석 연휴 전 3500선을 넘은 코스피가 또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38%(48.90포인트)오른 3598.11에 개장했다. 이어 개장 2분 만에 코스피 지수는 3605.21까지 오르며 3600선을 가뿐히 넘어섰다. 오전 9시6분 기준 코스피 상위 10개 종목 중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 대비 각각 5.17%, 6.95% 오른 9만3600원, 42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삼성전자우, 두산에너빌리티도 각각 0.59%, 5.

디지털 자산 규제 혁신과 증시 대도약: 가상자산·토큰증권 체계 정비

서지용

[서지용의 증시톡톡]디지털 자산 규제 혁신과 증시 대도약: 가상자산·토큰증권 체계 정비

국내 자본시장의 대폭 상승과 혁신 성장을 위해 가상자산과 토큰증권 규제 체계의 근본적 개편이 절실하다. 2025년 현재 규제 불확실성과 투자자 보호 미흡이 시장의 성장 동력을 제약하고 있어, 이에 대한 명확하고 실효성 있는 규제 개혁이 필요하다. 우선, 국내 가상자산과 토큰증권 규제는 여러 법령에 분산되어 있어 혼란을 초래한다. 블록체인 기반 토큰증권은 기존 자본시장법과의 접목 과정에서 권리 명확성 부족, 거래 인프라 미비로 인해 투자자

금융위, 중대재해 관련 금융리스크 관리 강화 위해 ESG평가·공시 개선

증권일반

금융위, 중대재해 관련 금융리스크 관리 강화 위해 ESG평가·공시 개선

금융위원회는 중대재해 관련 금융리스크 관리 강화를 위해 중대재해 관련 수시공시를 신설하는 한국거래소 공시규정 개정안을 1일 승인의결했다고 밝혔다. 시행은 오는 20일이다. 유가증권시장·코스닥·코넥스 상장회사가 △ 고용노동부에 중대재해 발생 관련 사실·현황을 보고한 당일에 그 보고내용을 공시하도록 하고 △중대재해처벌법 위반으로 기소된 사건의 형사법원 판결 결과를 확인한 당일 관련 사실·현황을 공시해야한다. 또한 사업보고서 등

DAXA, 미신고 가상자산사업자 식별 역량 강화나서

블록체인

DAXA, 미신고 가상자산사업자 식별 역량 강화나서

디지털자산거래소 공동협의체(DAXA)는 가상자산 시장의 불법 거래를 막기 위해 미신고 사업자 식별 역량을 강화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체이널리시스와 TRM 랩스의 솔루션을 소개하며, 업비트·빗썸 등 주요 거래소가 실무 사례를 공유했다. 업계 전체의 협력을 통해 특금법상 미신고 업체와의 거래 차단을 강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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